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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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단 ‘포병여단·638포병대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철원군은 최근 6사단 ‘포병여단(김용환 상사 외 9명)’과 ‘638포병대대(나우진·이정재 대위 외 8명)’가 철원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6사단 포병여단’ 김용환 상사 외 9명은,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 헬스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 상금으로 받은 오십만원과 자발적으로 모은 오십만원을 좀 더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다는 동료들의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3개월가량 기초체력 단련 등 경연대회를 열심히 준비하면서, 경연대회에서 상금을 받게 되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이미 의견을 모은 상태였다고 이야기했으며, 특히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또한 ‘6사단 포병여단 638포병대대’ 나우진·이정재 대위 외 8명은 평소 자기개발을 위해 드론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쌓은 실력을 토대로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 드림배틀 분야’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상금으로 받은 일백만원을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2006년부터 지역의 참전용사를 위문하며 그분들의 공을 기리는 부대 문화에 뜻을 함께하고자 이번 기부금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6사단 장병들이 우리군에 애착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역사회내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어 소외되는 이웃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기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부서 ☎ 450-57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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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퇴직예정군인을 위한 참여자 모집철원군은 관내 퇴직예정군인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프로그램을 오는 7. 16.까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퇴직예정군인 프로그램은 대형면허 1종, 지게차 운전기능사, 초경량비행장치 드론2종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매주 1회~2회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과목별 상이) 운영되며, 교육비 50%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철원군 주둔 부대의 퇴직예정군인이며 미달 될 경우 철원군민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퇴직예정 군인 및 철원 군민의 지역사회참여 활동 및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담당자(033-450-495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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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군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철원군은 관내 군인가족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프로그램을 오는 7. 17.까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군인가족 프로그램은 손웅익 (건축가, 수필가)와 함께 ‘내가 꿈꾸는 공간, 그리고 이야기’ 주제로 행복한 삶의 공간으로 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인문강좌 이후 플라워가드닝, 글라스 무드등, 바리스타 체험, 떡케익 만들기 등 매주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대학로 일대를 탐방하고 주제와 관련된 공연 관람도 계획 되어 많은 군인가족들의 참여가 기대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담당자(033-450-4950)에게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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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대민지원 장병에게 지역사랑상품권과 영화관람권 제공철원군에서는 대민지원에 참여한 군 장병에 대해 철원사랑상품권(2만원 상당)과 작은영화관 관람권(6천원 상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과거에는 농가에서 대민지원 군장병에게 농가에서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나 군부대에서 농가의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자체 급식을 제공하고 있어 대민지원에 참여한 군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졌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대민지원 참여 군장병에 대한 사기진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역사랑상품권과 영화관람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는“지역의 농민을 대신해 대민지원에 참여해주신 군장병에게 작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장병들의 외출외박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철원군에서는 이밖에도 대민지원 군장병에 대한 감사와 철원오대쌀 소비 촉진을 위해 대민지원 군장병 부모님께 철원오대쌀을 보내드리는‘충효택배 보내기’등의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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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6사단 군악대장 전민수 대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철원군은 최근 6사단 군악대장 전민수 대위가 군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민수 대위는 2012년 임관 이후 군 복무 기간 동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2023년에 헌혈 100회를 달성하게 되었고, 그를 기념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사단 책임 지역인 철원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긴급문자를 여러 차례 받으면서 ‘나의 헌혈로 생명이 위급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명감이 더욱 생겨났으며, 헌혈증 또한 주변의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이 주변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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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 회의 개최철원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군소음피해보상금 지급 결정을 위해‘2023년 제1회 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는 지난 2021년 12월 21일 군(郡) 관계자와 소음 분야 대학교수, 변호사 등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회는 보상금 지급 결정 및 이의 신청에 대한 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 약 3,200명에 대한 보상금이 결정되었고, 철원군은 국방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대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군소음피해보상금’은 국방부에서 지난 2021년 12월 29일(8개소), 2022년 12월 23일(2개소) 지정·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급 및 감액 기준에 따라 개인별로 금액을 산정하여 지급된다. 이에 철원군은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신청‧접수 받아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신청서 검토, 전산 입력 및 산정처리를 완료하였고, 이번 위원회에서 결정된 군소음피해보상금은 5월 말까지 우편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은 7월 말까지로,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8월 말까지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임재순 민군협력과장은 “수십 년간 군 소음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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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부대 산불방지 교육 실시철원군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3사단 23여단 3대대에서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교육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철원군 주관으로 산불신고와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부대 군장병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통한 초동 진화 중요성, 산불예방·진화 안전수칙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녹색성장과장(전명희)은 “산불예방과 진화는 군민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있는 만큼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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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軍 출산·육아 지원 정책 개선 간담회 마련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은 2월 15일(수) 국회 국방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국방부 차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육군 인사참모부장, 해군 인사참모부장, 공군 인사교육차장, 해병대 인사처장 및 軍 간부 및 군무원 등과 함께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군인가족의 행복이 곧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의 일환이기에, 장병들이 일·가정의 균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軍 출산, 육아에 대한‘지원 정책’,‘인사관리 제도’등 군인 맞춤형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은 모두발언에서“인구절벽이라는 국가위기가 닥쳐오고 있는 현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며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 軍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이기에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軍과 머리를 맞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기복무 선발 시 혜택 고려, 육아시간 확대, 출산휴가 범위 상향, 임신검진 및 자녀돌봄 휴가 제도 개선, 불임 및 난임·한부모 가정과 장애아동에 대한 지원, 주거환경 및 당직근무 제도 개선, 육아휴직자 업무 대체 인원에 대한 수당 증액 등이 논의되었고, 軍 간부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국방부와 각군은 향후 정책에 반영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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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군 소유 미활용 유휴지 환원 촉구 성명서 채택철원군의회는 15일 제283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국방부의 군소유 미활용 유휴지 처리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를 규탄하고, 환원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국방부에서는 군용지 확보를 위해 평시에는 현금 매수 방식이나 교환·기부채납의 방식을 통해 토지를 확보했지만, 전시·비상시에는 국가 안보라는 명목 하에 징발 또는 수용의 방식으로 국민들의 소중한 토지를 강제로 빼앗았다. 이렇게 확보된 전국의 군용지 중 강원도에는 전국 군용지 면적의 22.9%인 271.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철원군에는 59.29㎢가 군용지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국방개혁2.0의 추진으로 발생한 철원군내 군(軍) 소유 사용종료 재산은 약 5백만 제곱미터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국방부에서 활용계획이 있는 토지는 약 3백9십만 제곱미터, 미활용 군(軍) 유휴지는 약 1백5십만 제곱미터로 추산된다. 그리고 향후 본격적인 국방개혁2.0이 추진되면 이 면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개혁2.0으로 발생하는 군(軍) 유휴지와 함께 징발과 수용의 방식으로 국방부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도 사용하지 않는 땅이 발생하였고 앞으로 그 면적은 더 많아 질 것이다. 그렇다면 오래전 국민들로부터 강제로 빼앗은 미활용 군(軍) 유휴지는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국가 안보의 목적을 위해 소유한 토지의 본래 목적을 상실했다면 국방부가 소유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입장이다. 철원군에 산재해 있는 미활용 군(軍) 유휴지는 녹슨 철문으로 가로막혀 있으며, 잡풀이 자라고 지역의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지난 70여 년 간 군사분계선의 철조망을 이고 지고 살아가는 국민에게 폐허가 된 군용지를 남기고 떠난 국방부의 정책이 한탄스러울 뿐이다. 이는 국방부의 직무유기이며 「국유재산법」제3조의 <국유재산 관리·처분의 기본원칙>에 현저히 위배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 시대정신과 국가 균형발전의 시대적 요구와도 부합하지 않는다. 이에 우리 철원군의회는 국방부의 미활용 군(軍) 유휴지 처리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를 규탄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국민에게, 국민의 재산을 환원하여 줄 것을 다음과 같이 강력하게 촉구한다. 하나, 국방부는 국방부 유휴지에 대한 이용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거나 전면 재검토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철원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수립하라. 하나, 국방부는 지난 수십여년간 철원군민의 권익과 재산상의 불이익, 지역 발전을 가로막은 유휴지를 철원군민에게 즉각 환원하여 지역 발전에 적극 동참하라. 하나, 국방부는 국방부 유휴지가 철원군 규제와 장애였음을 인정하고 철원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한 제도적·법률적 전환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촉구한다. 2023. 2. 15. 철 원 군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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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설 명절 맞이 DMZ관광 초소 위문품 전달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평화(안보)관광 초소 및 협력 부대 군 장병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철원군은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승리전망대 등 민간인 통제구역 내 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제2땅굴은 밀폐된 공간으로 코로나 확산 우려가 있어 관광을 임시 중단한 상태며, 현재 진행 중인 전시관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코로나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재운영을 계획 중이다. 이날 김현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6사단 7여단 전방대대 등 철원군 민통선 내 DMZ관광 경계 및 출입 통제 임무를 맡고 있는 관계 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 장병들이 국토방위에 힘쓰며 철원 DMZ 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도모와 신속한 출입 조치 등 관광 운영에 기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며 접경 지역 철원의 특색을 살린 DMZ관광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