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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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농기 민간인통제소 작전 이상 무!철원 민북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6사단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출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기 도래로 민북지역 영농활동을 위한 지역주민 출입이 늘어나고 있다. 군(軍)의 통계에 따르면 영농기 철원 민북지역 일일 출입 인원은 1,000여 명에 이른다. 영농인 민통초소 집중 출입시간대에 평소보다 근무자를 증원하고 차량 안내·통제 요원을 별도 편성해서 운영한다. 군(軍) 차량 이동은 혼잡시간대를 피하고, 출퇴근 차량은 영농인 출입 소요가 적은 민간인통제소를 이용하도록 조정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RFID(전자기 유도 방식 전자태그) 영농증을 이용한 출입통제요령 등 출입절차에 대한 장병 교육도 지난 3월 완료했다.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조기에 식별하고자 영농인과 부사관단의 소통 활동을 강화하고 사령부 담당자의 동반 근무도 편성하고 있다. 부대는 영농기를 맞아 민북지역에 대한 대민지원뿐만 아니라 월북 대비태세 강화, 지뢰지대 유지·관리 등 경계태세 전반을 점검할 방침이다. 양지리 일대 민간인통제소를 책임지고 있는 중대장 강동형 대위는 “국민신뢰와 지지를 위한 지역주민 편익증진 활동 역시 군(軍)의 책임”이라며 “영농활동 간 민간인통제소 출입절차에 대한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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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전임 6사단장 모두 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전임 6사단 지휘관 모두가 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며 3사단뿐만 아니라 6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16일 일방적인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철원군 투쟁위와의 간담회에서 “전임 6사단 지휘관들도 현재 위치에서 사단 사령부가 떠나면 안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사령부 이전을 반대했다”며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추진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이현종 군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 2.0을 반대하는 철원군 투쟁위(공동위원장 강세용 군의회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와 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와 이에 따른 지역 사회 피해 보상 등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6사단 사령부 역시 현위치에 존치하면서 국방수호에 만전을 기해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다”며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가 6사단 사령부는 이전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방부는 국방개혁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3사단뿐만 아니라 6사단 사령부도 현위치에 존치하면서 국방수호를 위한 전략을 짜내야 상생 개혁이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일방적인 국방개혁 2.0에 반대하는 철원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투쟁위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2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3·6사단 사령부 존치와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투쟁위는 일방적인 국방개혁이 철회될 때까지 지속적인 반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철원 지역주민들은 국방부의 일방적인 국방개혁이 아닌 상생하는 국방개혁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하루빨리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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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 활동 후원금 전달전국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는 13일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 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국방개혁 2.0에 대한 피해보상 및 3사단사령부 이전반대 1인 릴레이 시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학진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장을 비롯한 안진모 사무국장, 이광열 감찰국장은 13일 철원군의회를 방문해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 공동위원장인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 윤여왕 철원군이통장연합회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학진 철원지회장은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를 대표해 “철원 군민으로써 일방적 국방개혁 2.0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철원지역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철원군 투쟁위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서 향후 투쟁위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투쟁위 공동위원장직을 맡고있는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은 “청와대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철원군 사회단체회원 들의 의지에 힘을 실어 준 김학진 지회장님을 비롯한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 회원분들게 진심어린 감사의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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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지뢰 탐지 군 장병 위문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4월 8일 화강(생창리 일원)과 정연천 일원에서 지뢰탐지 작전을 수행하는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철원군 생창리 마을은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마을이 침수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화강과 정연천 준설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준설을 위해서는 지뢰 탐지가 선행되어야 함에 따라, 3사단 공병대대와 5군단 5공병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지뢰 탐지 작전이 추진되게 되었다. 강세용 의장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일정 중 지뢰 탐지 현장 주변을 찾아 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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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 대응 격리시설 준공식 개최철원군은 4월 7일 오전 11시에 갈말읍 문혜리 소재 군 검문소에서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대응 격리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철원군 내 민간인 및 군부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자가격리공간 부족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5군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평시 유휴시설로 남아 있는 5군단 관할지역인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서면 자등리 軍 검문소 2개소를 감염병 대응 격리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과 군 병력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감염병 격리공간을 조성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군 유휴시설 활용 감염병 격리시설 조성은 국가적인 감염병 재난상황을 관․군이 공동협력하여 감염병에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며 “국방개혁 2.0으로 발생한 군 유휴시설(유휴지)을 활용하는 좋은 사례로 이번 시설 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준 5군단과 3사단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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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 대응 격리시설 준공식 개최철원군은 4월 7일 오전 11시에 갈말읍 문혜리 소재 군 검문소에서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대응 격리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철원군 내 민간인 및 군부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자가격리공간 부족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5군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평시 유휴시설로 남아 있는 5군단 관할지역인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서면 자등리 軍 검문소 2개소를 감염병 대응 격리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과 군 병력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감염병 격리공간을 조성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군 유휴시설 활용 감염병 격리시설 조성은 국가적인 감염병 재난상황을 관․군이 공동협력하여 감염병에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며 “국방개혁 2.0으로 발생한 군 유휴시설(유휴지)을 활용하는 좋은 사례로 이번 시설 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준 5군단과 3사단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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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합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는 재난.재해대비 전문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구성을 통해 재난재해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복구를 위한 인적,물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월6일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에서 ‘2021 통합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재난재해전문봉사단으로 구성된 25명의 단체장님들이 참여,센터행정지원반,현장순찰잘조사반,현장운영반,긴급대피지원반,응급복구지원반,급식지원반,세탁지원반,의료지원반,항구복구지원반,방역대응반등 기능별로 분류하였으며 앞으로 재난재해시 필요한 인적,물적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익태센터장은 재난재해가 발생되면 안되겠지만 작년 수해를 본삼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필요한 물품정비 및 자원봉사자 매뉴얼을 만들어 재난재해에 대비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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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병여단, 2021년 민통선 이남지역, 독서당리 일대 지뢰제거작전 실시제6공병여단은 올해 9월까지 강원도 철원군 독서당리 일대에서 지뢰제거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부대는, 2022년까지 민통선 이남 지역 독서당리에 대한 지뢰 및 폭발물을 모두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전이 완료된 지역은, 상급부대 검증절차 이후 관련 지자체 및 토지 소유자에게 인계된다. 철원군 독서당리 일대 지뢰제거작전은, 2012년 처음 작전이 실시되어 지뢰 66발을 제거했으며, 2017~2018년 2차 지뢰제거작전을 실시하여 대인지뢰를 30발 제거했다. 올해 작전은, 총 면적 8,700여㎡에 대하여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여 기간 동안 실시 될 예정이며, 약 50여 명의 공병여단 장병과 굴삭기 등 3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작전 투입 인원에는, 육군 공병학교에서 주관한 국제기준 부합 지뢰제거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인력도 포함되어있다. 부대는 성공적인 작전을 위하여 장병 안전에도 빈틈이 없다. 지뢰제거에 투입되는 굴삭기에 방탄판을 설치하고, 장병들은 20kg이 넘는 지뢰 보호의를 착용하는 등의 안전 대책을 강구한다. 특히, 반복작업으로 인하여 안전에 대해 소홀해 질 것을 대비해 작전 투입 전 일일단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에 매진할 예정이다.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대대장 이민구 중령(만 40세)은 “작전지역 내 수목밀집도가 높아 훼손될 수 있는 자연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여 작전을 실시 할 것이며, 단 한 건의 안전 사고없이 지뢰제거작전을 완전 작전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작전을 실시하고 있는 6공병여단은, 철원군 독서당리 지역 지뢰제거작전 외에도 양주시 후방 방공진지 등 총 4개소에 대한 지뢰제거작전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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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2021년 수해복구 장병 위문철원군은 지난 4월1일 김화읍 생창리DMZ평화공원에서 수해복구와 관련하여 생창리 화강변 유실지뢰제거작전에 참여하는 5공병여단 장병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 김화읍(김영종 읍장)과 진백골여단, 5공병여단 등 관계자가 동반하여, 생창리 화강변 지뢰제거에 참여한 장병들을 위문하고 감사한 마음과 위문품(빵, 음료)등을 전달했다. 유실제뢰제거는 매우 어렵고 시간을 요하며, 장병들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전으로 하루 40여명의 공병여단 장병들이 매일 이른 아침부터 포천에서 김화읍 생창리까지 1시간 반을 이동하여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5월 말까지 생창리 일대 화강변 에 모래 및 수풀지역을 전체를 지뢰탐지하여 농번기에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작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작전지역은 향후 상습침수지역인 생창리마을의 배수펌프장이 들어설 지역으로 수해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하기에 반드시 지뢰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곳이다. 장병들은 15kg나 되는 지뢰탐지장비를 이 더운날 착용하고 강변을 탐지하지하며 국군장병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영종 김화읍장은“김화읍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시는 군부대와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군·관간의 협력관계가 더욱더 견고해 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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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투쟁위원회 활동자금 성금모금 추진국방개혁 2.0 피해보상과 3사단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철원군 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통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가 투쟁위 활동에 필요한 활동자금 마련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도 10월 발족하여 국방개혁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철원군청 앞)와 서울상경집회(청와대, 국방부)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상황으로 2020년도에는 활동이 제한되었으나 3사단사령부 이전반대 시위 참여 및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 진행 등 2021년도들어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투쟁위 활동자금 부족으로 투쟁위 활동에 난항을 겪고있는 상황이다. 그에따라 지난 3월 17일 임원회의를 거쳐 투쟁위 활동 자금 마련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추진하자는 의견에 따라 군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철원군의 존폐가 걸린 현안사항을 알리고 투쟁위 활동에 함께 동참하여달라는 취지에서 지난 3월18일부터 철원군청 1층 로비에 성금모금함을 설치하고 성금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투쟁위에서는 3월31일 약2주간의 1차 성금모금기간을 끝내고 6백70여만원의 성공적인 1차 성금모금활동을 마무리하였으며 성금모금활동은 일정종료기간을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쟁위 공동위원장직을 맡고있는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통장연합회장은 “주민들의 관심이 이렇게까지 클지 예상못했고 이번 성금모금액이 투쟁위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모금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주민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