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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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찬회 개최철원군의회,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찬회 개최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5일 철원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역량강화 및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의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및 2020년도 당초예산 편성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효율적인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기법’이라는 주제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정창수 교수의 강의를 듣고 의원들의 강평을 마지막으로 연찬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문경훈 의장은“군부대 이전 등으로 시작된 불황으로 철원군 전체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의정 연찬회를 통해 철원군 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등 향후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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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4회 임시회 폐회, 지뢰피해 지원특별법 개정 건의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16일 조례 등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철원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또한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박남진 의원(나 지역구)이 대표 발의한 ‘지뢰 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제도개선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철원군의회는 건의문을 채택하면서 “기한 내 위로금을 신청하지 못한 피해자가 상당수에 이르고, 동일한 사고를 당하였음에도 사고시기에 따라 위로금 액수가 상당히 차이 나는 제도적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뢰사고 피해예방을 위한 합리적인 대책마련을 위하여「지뢰관리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법(가칭)」등의 영구법으로 전환하여 줄 것을 건의 한다고 밝혔다. 한편 1차 본회의(16일)에서는 박기준 의원(나 지역구)이 “국방개혁 2.0에 따라 관내 군부대 이전이 현실화 되며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인구유출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선제적으로 나서 접경지역 대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부에 현실적인 규제 철폐 요구와 적극적인 국비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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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회 철원군의회 임시회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7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4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 17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조례 등 의안심사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한종문 의원, 간사에 강세용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으며 철원군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의안을 심의했다. 강세용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해가 갈수록 극심해지는 가뭄을 비롯한 이상기후 현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 여러분과 급수 지원 작전 중인 장병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의회도 현재 재난(가뭄) 극복을 의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으며 8대 의회 개원 1년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신뢰 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차 본회의에서 박기준 의원(나 지역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방개혁 2.0에 따라 관내 군부대 이전이 현실화 되며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인구유출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선제적으로 나서 접경지역 대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부에 현실적인 규제 철폐 요구와 적극적인 국비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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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철원서 개최~@img!!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5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제202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군의회 의장단은 ‘세종(구리) ~ 포천 고속도로의 철원 연장 촉구 건의문’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의결하였으며 기타 안건에 대하여 협의했다.~@img!!영서북부 접경지역의 낙후된 교통망 개선과 통일시내를 대비한 남북 연결 도로망 기반조성과 국가균형발전 목표에도 부합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철원 구간(25.3km) 연장이 국가 정책에 조기 반영될 수 있도록 강원도민의 뜻을 모아 건의했다.~@img!!또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회의 종료 후 철원 화살머리고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남북 공동유해발굴 예정지역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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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img!!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4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허윤 철원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2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 26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는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을 위한 제안설명 등을 진행했다. 특히 16일부터 22일까지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 현장을 방문, 관련 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추진 경과 등을 확인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문경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화재 진화에 애쓰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남북 관계 등 외적 요인에 기대지 말고 계획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이야말로 지역발전의 촉매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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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img!!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4월 1일 의장실에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오늘 20일까지 철원군 예산이 올바르게 쓰였는지 점검할 준비를 마쳤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철원군의회 박남진 의원과 민간위원으로 의장 추천 전 농협 감사 서희철씨와 집행부 추천 전 공무원 임병순씨가 위원으로 선임되었다.~@img!!결산검사는 자치단체 예산집행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는 것으로 검사한 사항을 바탕으로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의회에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문경훈 의장은 위촉식에서 “2018년도 예산이 군민의 소중한 땀방울인 만큼 낭비되는 일은 없었는지 엄격하고 면밀하게 점검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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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1회 제5차 정례회 폐회~@img!!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3월 28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군정질문 답변을 위한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진행했다. 특히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군정질문의 건은 집행부 추진사업 등과 관련해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출석,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아울러, 타 시군의 선진 운영사례 비교견학을 위해 금번 회기 중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타 시·군 비교견학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제5차 본회의에서는‘민·군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농·축산물의 군부대 급식 확대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박남진 의원은“부대 이전과 선호도 변화로 농·축산물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리한 계약 및 납품 체계로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제한경쟁입찰 또는 부대 조달로 전환해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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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1히 임시회 개회~@img!!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3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1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 28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는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군정질문 답변을 위한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진행했다. 특히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군정질문의 건은 집행부 추진사업 등과 관련해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출석,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게 된다. 아울러, 타 시군의 선진 운영사례 비교견학을 위해 금번 회기 중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타 시·군 비교견학을 실시하기로 의결하였다. 문경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사고로 순직한 6사단 장병의 명복과 부상 장병의 쾌유를 빌며 군민에게도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군 훈련장 주변 마을 피해 보상과 군부대 유휴지 활용을 위한 특별법’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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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img!!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철원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보고가 있었으며, 「철원 군관리계획(화장장 등) 결정(변경)안」의견 제시와 「철원군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8건의 의안을 심사했다. 또한 조례등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갑수 의원)에서는 강세용 의원 대표발의로 「철원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한종문 의원 대표발의로 「철원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을 상정 심사하였다. 특히 최근 일부 지방의회에서 발생한 국외연수 중 외유성 일탈행위로 인한 비판이 제기되는 등 지방의회 국외연수제도와 관련한 기본적인 원칙 및 절차 등을 명확히 하고 내실 있는 연수제도 운영과 지방의회 신뢰를 제고하기 위하여 기존의「철원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의 공무국외여행규칙」을 폐지하고 「철원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을 새롭게 제정했다. 문경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최근 정부의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발표로 군민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평화지역발전과 신설을 비롯한 행정조직 개편이 완료된 만큼 집행부에 민생안정과 주민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주문한다”며 “의회도 주민의 입장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대안을 마련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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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년 사~@img!!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희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제8대 의회가 원만하게 출범하게 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보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난 2018년은 말 그대로 격동(激動)의 한 해였습니다. 서울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평창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개최됐고, 악화일로를 걷던 한반도 정세는 급반전하며 남과 북의 두 정상이 만나 평화를 약속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정상회담의 성과는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의 철거, 도로 연결 그리고 화살머리고지 공동유해발굴 사업 등으로 현실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남북이 한반도 문제의 당당한 주체로서 비핵화·평화체제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남북관계의 형성을 통해 궁극적으로 통일을 지향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최근 국방부의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이전과 위수지역 확대 방침으로 우리 지역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군(軍)이 수십 년간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만큼 적잖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북한의 핵문제, 안보환경의 변화나 군사기술의 발전에 의한 전쟁 양상의 변화 등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군(軍)에서 보안을 이유로 주민들에게 쉬쉬하는 분위기도 불안감 조성에 한몫을 하고 있으며 안보 관련 부분이기에 지자체와 협의할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철원군민은 그동안 분단이라는 뼈아픈 현실과 국가안보라는 사명 아래 지난 60여 년간 경제적·환경적·정신적 피해와 고통을 묵묵히 참아왔습니다. 정주여건이 불편해지고 삶의 질이 저하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는 상황도 묵묵히 감내하며 군(軍)과 상생하고자 한 그간의 노력들은 최근 잇따른 국방 정책들로 물거품이 되며 우리 군민의 허탈감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방개혁과 장병 기본권 개선을 막자는 것이 아니라 그와 더불어 살던 지역주민의 입장도 생각하며 생존권을 지켜주는 정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며 정부에서는 이를 함께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제8대 의회가 출범하여 시행착오도 있었고 군민 여러분께서 느끼기에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철원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마음은 늘 한결 같았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군민께 친근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 철원이 향후 남북관계의 중심으로서 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연계하는 교통·물류체계의 허브로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더 큰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으로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해년(己亥年) 새날을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되시고, 가정에 사랑이 넘쳐나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1일. 새해 아침에 철원군의회 의장 문 경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