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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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개회~@img!!철원군의회(의장 김종수)는 2월22일 제18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정책과, 민원봉사과, 재무과, 세무과, 건설과에 대한 2011년 군정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를 하였다. 정책과 업무보고 에서 정동화의원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기조에 맞추어 저탄소․친환경 에너지보급 확대 및 고유가로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한 주민부담 경감을 위해 그린(Green)홈 보급사업이 국가가 시행하는 사업이지만 철원군이 먼저 선두 주자가 되어 많은 주민이 수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배병인의원은 디자인사업을 통하여 수익개선과 지역이미지개선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외버스터미널 디자인 개선 사업과 관련하여 멋과 미(美)도 중요하지만 주민이 편안히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도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설계서부터 철저히 검토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주문하였다. 정만식의원은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와 관련하여 사업명에 걸맞게 다슬기를 부각시키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많은 관광(방문)객이 유입되어 지역 주민에게 소득증대와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문하고, 더불어 지역 농산물 판매와 홍보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민원봉사과 업무보고 에서,이양수의원은 경관주택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심사방법에 있어서 편의성 때문에 공정성이 잃게 된다며 사진자료만 보고 평가하지 말고 반듯이 현장실사를 통하여 평가할 수 있도록 심사방법을 개선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강경숙의원은 사회취약계층이 있는 노후화된 주택 개․보수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경제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박성호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주요 시가지 주․정차 지역에 대하여 무인단속카메라의 효율적 운영 및 현장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을 주문하고, 신철원 시가지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부지감정가격 자료제출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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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철원군의회 제2차 정례회~@img!!제181회 철원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25일 오전 10시 철원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호조 철원군수가 2011년도 대한 시정연설을 하였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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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접경지역 3개군(화천, 양구, 인제)과 함께 합동연수~@img!!철원군의회(의장 김종수)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접경지역 화천․양구․인제 지방의회와 함께 합동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연수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정례회 대비 사업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 착안사항 등을 전문기관(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서우선)의 위탁연수를 통해 내실있게 운영된다. 또한, 접경지역지원법 특별법 격상 촉구 등 각종 접경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지방의회 의원간의 상호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생산적 의회운영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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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의정모니터 위촉장 수여식~@img!!철원군의회(의장 김종수)는 9월 17일 의원휴게실에서 철원읍 권순천씨외 14명에게 의정모니터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군의회의 의정활동사항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 지역주민 불편사항, 주민여론수렴, 기타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및 미담수범사례, 의정발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인터넷, 우편 전화 등을 활용하여 제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군의회 김종수의장은 제보된 제안 및 건의사항을 의정에 최대한 반영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각계 각층의 주민의 여론 수렴과 열린 의회․듣는 의정 등 상향식 의견수렴제도 시행, 군민과 함께 생각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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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의정비 동결~@img!!철원군의회 김종수의장 외 6명 의원은 9월15일 철원군의회에서 의원간담회를 열어 2011년 의정비를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철원군의회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감안하고, 쌀 생산량 증가와 재고미 증가로 쌀값이 폭락함에 따라 올 가을 풍작에 대한 기쁨을 기약할 수 없는 암울한 현실에 농민들의 시름이 늘어만 가고 있어,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의원들간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의정비는 올해와 같이 의정활동비 1,320만원과 월정수당 1,596만원을 포함하여 2,916만원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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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재고량 증가에 따른 쌀값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한 건의문 채택~@img!!철원군의회는 제179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정동화의원외 5명 의원 공동발의로 『쌀 재고량 증가에 따른 쌀값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쌀 생산량 증가와 재고미 증가로 쌀값이 폭락함에 따라 올 가을 풍작에 대한 기쁨을 기약할 수 없는 암울한 현실에 농민들의 시름이 늘어만 가고 있기에 농촌경제회생을 위한 재고미의 처리 및 쌀값안정대책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는 『쌀 재고량 증가에 따른 쌀값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회, 청와대, 농림수산식품부, 통일부 등 관련부처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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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철원군의회 의장 철원소방서 방문~@img!!철원소방서(서장 최민철)는 4일 본서 서장실에서 김종수 철원군의회 의장을 맞이하여 당면 현안사항 등을 설명하고 군의회와 소방서가 같이 협력하여 안전한 철원군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모든 재난의 중심에 서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확고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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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7일 개원~@img!!제6대 철원군의회가 오는 7일 개원한다. 철원군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6대 군의회 출 발을 알리는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군의회는 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77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전반기 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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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부의장동정]농특산물 판매행사 및 철원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img!!철원군 의회부의장 동전 이정희 철원군의회부의장은 23일 오전 10시 농협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맞아 농특산물 판매행사 및 철원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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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0년도 예산 2118억원 편성~@img!!철원군이 2010년도 예산 2118억원을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했다, 철원군의회에서는 제출된 예산안을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심의한다, 철원군이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주택사업특별회계 4천만원,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7억4800만원,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특별회계 1억, 농공지구조정 사업 특별회계 8억2100여만원, 도시계획시설보상특별회계 7억4120만원, 기반시설특별회의 4억여원, 공기업특별회계 80여억, 기타 특별회계 28억 5000여만원 등 총 2118억여 원으로 편성하여 올해보다 9,1% 증가된 예산이다. 철원군의회에서 예산심의시 선심성 예산과 불필요한 예산 소비성예산등을 정확히 가려내서 예산심의다운 심의를 군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의 부채가 400여억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올해도 75억의 빛을 얻어와 살림살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성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해야 한다, 철원군민 1인당 82만원씩을 빚을 지고 있는 것은 철원군 살림살이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철원군의 부채가 증가하고 매년 빚을 얻어와서 군 살림살이를 하면 부채의 몫은 고스란히 군민의 몫이다. 철원군이 일년에 각종 행사비에 지원하는 금액이 수억원에 이르며 각종 사회단체에서 시행하는 행사도 군에서 지원하는 것으로만 행사를 치르고 있는 것이 문제다. 자기네 행사 치르면서 주최측이 최소한 50%는 부담해야 한다, 또 사회단체보조 금 역시 마찬가지다. 한편 선심성과 전시성 예산도 많아 벌이면서 엉뚱한 곳에 돈을 투자하며 생색내기 전시성도 과감하게 삭감해야 한다. 철원군는 신문직보료 지원도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뿐이다, 태봉소식지와 신문 직보료도 수억원에 이르고 있다. 태봉지 역시 지역신문, 인터넷에서 보도된지 1개월후에 보도내용을 담아 주민들에 배부하면서 혈세만 수억씩 낭비하지 효과는 미미하다. 군비로 신문을 구입하여 배부하는 시대는 전두환 대통령시절이다, 한번에 전부삭감하기 어려우면 50%정도라도 삭감해야 한다. 각종 행사비, 보조금, 신문직보료, 전시성예산, 선심성예산을 과감하게 삭감하여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에 투자해야 하며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로 전환해야 한다. 내년도에는 희망근로사업도 올해의 3분의 1로 대폭 축소되기 때문에 철원군에서 라도 일자리 창출에 과감하게 투자하여야 한다. 소비성에서 생산성 예산으로 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것이 지금 철원군의 현실이다. 쌀값 하락과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인해 소득은 감소되고 있으며 일자리가 줄어드는 대신 물가는 상승하여 가부가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군의회에서는 생산성예산 심의로 군민들의 소득창출과 철원지역 경기살리기에 총력을 경주하기 위해 전시성, 선심성, 소비성 예산을 대폭 삭감하여 생산성 예산으로 편성해 줄 것을 군민들은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