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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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장애인연합회, 철원군의회 체험 견학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에서 운영하는 관내 청소년들의 철원군의회 체험 프로그램 “철원군 청소년의회”에 철원군 장애인 연합회(회장 한경희)에서 방문했다. 6월 7일 철원군의회를 방문한 철원군 장애인 연합회 회원들은 의회 시설물을 둘러보고, 철원군의회 기능 등에 대해 이해했으며 “타 자치단체보다 더 나으 복지정책에 감사하며 더욱 발전시켜주시길 당부한다” 고 한경희 철원군 장애인 연합회장은 말했다. 이에 강세용의원은“협회의 노력에 감사하며 장애인 인권 및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참가 장애인들은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좋은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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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철회 촉구 건의문 채택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4월 10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철원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철원군수가 제출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8건 등 총 9건의 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군의회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철회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을 원안 의결하여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철회와 지역별 현실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정부에 건의했다.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철회 촉구 건의문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침체의 현실에서 지역 내 거래, 생산, 소비를확대하여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6년 4월 첫 발행된 철원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1,500억원 이상 판매되었고, 2020년 12월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철원사랑카드가 출시되어 7,100명 이상의 지역주민이 발급하여 사용 중으로 철원의 제2화폐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나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사업장에 대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였다. 이 개편안은 농촌 지역의 현실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방침으로, 지역 주민들이일상생활에서 겪게 될 피해와 지역 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가 크다. 철원군의 경우 연매출액 30억 이상의 가맹점은 3,427개소 중 28개소이며, 가맹점의 대부분은 식료품, 생필품, 차량연료, 병원 등 군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물건 및 서비스를 판매하는 곳이다. 관내 마트 지역전자상품권 결제 비율은 식자재마트 11.3%, 농협하나로마트 11.82%로(최근 3년 간 평균) 식자재 및 생필품을 판매하는 마트에서의 사용률이 매우 높다. 농촌 지역의 상권은 도시에 비해 매우 제한적이며, 교통 및 건강의 이유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고령층이 많아 주로 생활권 내 주요 소비 거점 매장에서 상품권을 사용해왔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매장들이 가맹점에서 제외됨에 따라 군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내 상품권 이용률을 감소시키고, 인근 도시지역으로의소비를 조장하여 지역경제를 위축시킬 가능성도 크다. 이에 우리 철원군의회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에 대한 깊은 우려를표하며, 농촌지역 현실을 고려한 실효적인 방안으로 개정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농촌 현실을 반영하지 않고 추진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을 철회하라. 하나, 정부는 지역별 현실을 고려하여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랑상품권 지침을 개정하라. 하나, 정부는 소상공인과 군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라. 2023. 4. 10. 철원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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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4일차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9월 22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확인은 서면, 근남면 지역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대상지로는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 유지보수 사업, 와수리 달빛공원 조성 사업, 와수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김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민통선 출입 간소화 지원 사업으로 이날 총 5개 주요 사업장에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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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철원군 군(軍)소음대책지역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21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철원군 군(軍)소음대책지역 보상 확대를 위한 법령개정 건의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번 건의안은 2020년 11월 시행된 「군소음보상법」의 보상기준과 지급액 산정 등이 현실과 맞지 않아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합리적이고 정당한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법령의 개정을 촉구하고자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공동 발의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 「군소음보상법」의 소음피해보상금 지급대상 및 산정기준, 감액기준 등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고 국방·군사시설 주변지역 등 지원을 강화 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② 사격장 구역별 소음영향도 기준 대폭 하향, ③ 소음대책지역의 구역별 지정으로 인해 재산가치 하락 등 경제적 손실이 있음에도 시설물 설치 및 용도 제한 규정까지 있어 사유재산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규제 조항을 완화하고 지역주민에게 방음 등의 대책비용 지급, ④ 소음등고선 구현방식과 소음측정치 데이터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⑤ 사격장 주변 마을 주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청회를 개최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철원군의회는 본회의 산회 후 국회,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문을 송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25일까지 5일간에 걸쳐 제27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군정질문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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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군(軍) 급식 경쟁입찰 전환 반대 기자회견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28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군(軍) 급식 경쟁입찰 전환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0월 14일 정부의 군(軍) 급식 경쟁입찰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많은 규제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군을 비롯한 접경지역 농민들의 의견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강세용 의장은 “철원군 농민들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이중삼중의 각종 규제에 따른 불이익에도 묵묵히 희생하고 감내해 왔다.”고 하며, 최근 정부의 군 급식 조달 방안에 대해 경쟁계약 방식으로 전환을 발표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군 급식의 경쟁입찰 방식 도입은 대형 유통회사 독점, 접경지역 농업 붕괴 가속화, 저가 수입 농산물 공급에 따른 군 장병 피해, 안정적인 식자재 조달 체계 위협 등의 문제점을 얘기하고 군 급식 경쟁입찰 전환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철원군의회 의원 전원과 이현종 철원군수, 윤여왕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함께하여 한 목소리로 정부의 군(軍) 급식 경쟁입찰 전환 계획 반대와 철회를 요구하였으며, 기자회견 이후 『군(軍) 급식 경쟁입찰 전환 반대 건의문』을 국무총리비서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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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촉구 건의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22일 제27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촉구 건의안>을 원안가결 하였다. 이번 건의안은 한종문 의원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안건으로 강원 영서북부·경기북부 지역의 국토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의 철원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철원군의회는 본회의 산회 후 국회,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문을 송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날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1일간 열린 제272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확인과 군정질문을 통해 각종 현장의 어려움과 고충을 듣고 개선 방안을 찾았으며, 군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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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SRF소각발전소 건설 반대 결의문” 채택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1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SRF소각발전소 건설 반대 결의문 채택의 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이번 결의문 채택의 건은 문경훈 의원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건으로 최근 갈말읍 강포리 일원에 SRF소각발전소 건립을 위한 사전심사 청구가 강원도에 접수되는 등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한 움직임이 보임에 따라 군민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SRF소각발전소 건설을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관계 기관에 송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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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용 철원군의회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강세용 철원군의회의장이 지난 20일 열린 제220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강세용 의장은 지방의정 활동 및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세용 의장은 2014년 7월 철원군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회 발전과 주민권익 신장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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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반부패·청렴 서약식철원군의회 강세용 의장을 비롯한 철원군의원은 23일 철원군의회 의장실에서 공직자 반부패·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 군민의 선택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철원군의원으로써 반부패 활동에 적극참여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실현하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선서하였다. 강세용 의장은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이번 선서식을 통하여 깨끗한 행정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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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5월 3일 열린 2021년 5월 정례 의원간담회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문」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문」을 각각 채택하였다. 철원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 사수와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내일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이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규탄과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으며, 미얀마 군부의 헌정질서 훼손과 민주주의 파괴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