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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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회의원, (사)한국군사학회 이사장 취임~@img!!한나라당 철원-화천-양구-인제 출신 한기호 국회의원이 25일 사단법인 한국군사학회 이사장으로 취임다. 이날 한기호 국회의원은 학회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돼, 학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한국군사학회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한 의원은 “군출신 국회의원인 만큼, 40여년간의 군 생활을 토대로 군사 국방분야에 대한 정책,전략개발 및 홍보, 교육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며 “군사학 등 학문의 연구 조사활동 및 보급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군사학회는 지난 1993년 창설된 이후, 학술연구 활동을 비롯해 국가 및 공공정책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군사정세 판단 및 대정부 정책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군사논단’발간, 국방안보, 군사학 학술 세미나 개최 등의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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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현안해결공동 노력~@img!!철원군의회(의장 김종수)는 10일 오후 3시 철원군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지역 국회의원(한기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포병훈련장(Y진지)이전사업, 민통선(양지리초소)북상이전, 이평리비행장 종합개발사업 등 철원군 현안사업에 대하여 상호 토론하고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에게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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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회의원 철원군청 방문~@img!!한기호 국회의원은 7일 오전 철원군청 구제역 상황실 방문 관내 구제역 현황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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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 간 정 총리 "아차차 말실수~@img!!정운찬 국무총리가 故 이용삼 민주당 의원의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말실수를 해서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정 총리는 21일 오후 2시쯤 고인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조문하는 바람에 이 의원의 정치경력과 가족관계 등에 대해 잇달아 실언을 했다. 정 총리는 이 의원의 영정에 헌화한 뒤 유족들을 만나 4선 의원인 이 의원에 대해"아직 젊고 초선인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유족들은"아니 4선이다"고 대답했다. 정 총리는 이어 "정치를 일찍 시작하셨군요. 자제분들이 아직 어릴 텐데 걱정이 많으시겠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에 이 이원의 동생은 "처자식이 없습니다. 총각입니다"고 답했다, 1957년생인 故 이용삼 의원은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정 총리도 당혹스러운 듯 "한번도 못 뵈어서.... "라고 했다. 파문이 커지자 총리실은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해명했다. 정 총리도 "일정이 바빠 사전 정보를 챙기지 못해 결과적으로 고인과 유족들에게 결례를 범했다. 대단히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장례식 절차가 끝나고 정중한 사과의 뜻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이날 참모들로부터 故 이용삼 의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은 "참모들이 제대로 보고하지 못한 데다 총리가 조문 당일 10개 일정을 소화해야 할 정도로 분주하게 움직인 것도 말실수의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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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용삼 국회의원 철원민주당사 노제 열려~@img!!故 이용삼 국회의원 철원민주당사에서 22일 오후 5시 유가족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제식이 열렸다. 홍광문 민주당자문위원장이 고별사를 하자 유가족 등 당지지자와 지역주민들은 그만 오열 하고 말았다. 노제식이 끝나고 故 이용삼 국회의원의 자주찾던 철원 민주당사 사무실로 영전사진을 들고 유골항아리를 가지고 유가족들과 함께 눈물 흘리며 사무실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故 이용삼 의원의 운구를 실은 차량이 목련공원으로 이동 했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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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민주당 이용삼 국회의원의 분향소 애도 물결~@img!!민주당 이용삼(철원-화천-양구-인제)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철원민주당 사무실에서 21일 고인을 추모하는 안승열 철원군의장, 이정희 철원군의회부의장,이수환 (전)철원군수, 박상남 철원교육장, 김순경 강원북부사장 등 지인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다.~@img!!이날 홍광문 민주당 도당 농산물유통진흥특별위원장 겸 철원지역위원회 자문위원장과, 이창근 민주당사무국장, 홍형채 (전)철원교육장, 공충의 한국자유총연맹지부장, 이근회 행개련공동대표, 김동일 철원바르게살기협의회장, 박홍기 한국쌀전농업강원도연합회장 등 각계 인사들과 주민들이 찾아 조문을 했다. ~@img!!민주당 이용삼(철원-화천-양구-인제)의원은 2008년 위암 판정을 받고 미국 등을 오가며 치료를 해왔으며 지난해 10월께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20일 오전 8시 25분 별세했다.~@img!!이용삼 국회의원은 지난 2008년 18대 총선에서 박세환 현 한나라당 철원-화천-양구-인제당협위원장을 누르고 18대 국회에 진출해 국회 남북관계 특별위원장, 행정안전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4선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img!!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오는 7월 28일 치러진다. 보궐선거 일정은 3월30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7월13~14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에 이어 28일 투표가 실시된다. ~@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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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문 농어촌 봉사활동~@img!!홍광문 (현)민주당자문위원장은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철원군 마현리에서 재배되고 있는 파프리카 재배비닐하우스(농업 김종호)에서 4시간 동안 파프리카 넝굴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img!!홍광문 (현)민주당자문위원장은 철원의 현안사항들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공직 생활을 35여년 하면서 농업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img!!오늘 농촌 체험 봉사활동을 통해 철원의 농민이 어려움을 잘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농업에 대해서 더욱더 노력하면서 농민을 생각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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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병인 철원군 의원 5분 발언~@img!!존경하는 철원 군민 여러분! 안승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호조 군수님과 오늘도 신념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하여 군정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img!!미국 발 세계경제 불황이 아직도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영향과 추모정국의 영향으로 국내경기도 아직은 밝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우리군은 만족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군 중장기 발전계획과 현안사업을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 됩니다.~@img!!지금 전국의 자치단체 간 경쟁은 춘추 전국시대를 맞고 있는 듯합니다. 각 자치단체마다 저마다 각각의 시 군만의 특색을 살려 축제와 소득사업을 전개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 고장의 특산물을 이용하여 내 고장의 색깔을 찾아 사업의 일환으로 연개 하는데 과감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무형의 것도 미화시켜 자원화 하고 상품화 하며 내 고장 알리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아직도 사업을 하는 데만 급급한 나머지 우리 고유의 색을 못 찾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앞서가는 타 시군을 바라만 보고 부러워만 할 것입니까? 이제, 우리도 우리 것을 발굴하여 가공할 것은 가공하고, 상품화 하여 다양하게 활용 하여야 합니다.~@img!!그 대표적인 것이 내륙에서는 우리 군에만 많은 양이 산재되어 있는 현무암인 것입니다. 지난해 본 의원이 제안을 하여 현무암과 철원의 토양관계, 현무암과 오대 쌀의 연계와 관련하여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줄 압니다. 아마 곧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돌이켜 봅시다. 지금까지 십수년전부터 우리 군에는 농지정리를 하며 불필요 하다하여 많은 양의 현무암을 땅을 파고 묻어왔습니다. 자원을 묻어버린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img!!앞으로 한탄강 특구사업, Y진지 이전사업, 평화광장 조성사업 등 우리 군에서는 대단위 사업이 계획되어있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토목공사가 진행되면서 많은 현무암이 나오리라 생각 됩니다. 이제는 불필요하다 버려서는 않됩니다. 우리군의 대표적 건축물과 토목공사에 다양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사업이 진행 중인 한탄강변 자전거 도로에도 안전에 무리가 없는 곳은 화학제품이나 철제 가드레일보다 현무암으로 조성하여 철원이 현무암 지대임을 알려야 합니다. 제주도와 같이 관에서 주도하는 건축물이나 토목공사는 현무암을 활용 하여야 합니다. 현무암 울타리가 운치 있는 집단촌도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한탄강변 주변에 많은 펜션단지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 펜션단지에도 군에서 건물과 조경에 기준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보조를 해서라도 현무암을 활용한 울타리와 조경이 이뤄지도록 하여야합니다.~@img!!많은 석학들이 말합니다. 앞으로 1만년 후에 지구상에 남아 있을 인공 구조물은 피라미드와 만리장성 뿐 이라 하였습니다. 이 말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img!!훗날, 철원을 찾는 관광객과 우리의 후손들이 현무암을 이용한 돌담길에서 이시대의 역사를 느끼고, 손때가 묻은 삶과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금 부터라도 현무암을 소중히 하고 자원화 하여 제반 사업에 접목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