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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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HI-FIVE 民·軍 소통 정책간담회 개최민(民)과 군(軍)이 소통해,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 모색할 것 민간어린이집, 시장상인회 등 군 관련 지역 업계와 지속적 정책간담회 개최 추진~@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민(民)과 군(軍)이 공동의 지역현안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HI-FIVE 民·軍 소통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시리즈로 열리는 첫 간담회는 “5개군 택시업계와 군(軍) 상생발전”을 주제로 오는 6일(화)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 의원을 비롯해 5개군 개인택시지부장과 국방부 군수관리관 박병기 소장, 국제군수협력과 전현진 과장, 지역 사단 군수참모 등이 참석해 부대버스 운용에 따른 택시업계 일거리 감소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 등에 대해 논의한다. 황 의원은 지난 5월 23∼25일, 2박3일의 일정으로 ‘응답하라 국회의원의 날’을 진행하면서 택시업계, 민간어린이집, 시장상인회 등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군(軍)과의 상생발전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했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모하고자 국회에서 民·軍이 참여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황의원은 “이번 ‘5개군 택시업계와 군(軍)의 상생발전 정책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앞으로 민간어린이집, 시장상인회 등 군(軍)과 관련된 지역 업계와 지속적으로 「HI-FIVE 民·軍 소통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히며, “5개 지역이 군(軍)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특수성을 갖고 있는 만큼 정책간담회를 통해 민(民)과 군(軍)이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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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홍천군‧철원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선정!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갈말읍 지포리 일원,임대주택 각 100호 규모 건설 2020년 입주, 사회취약계층 주거복지 개선 크게 기대~@img!!국회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3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홍천군 1개소, 철원군 2개소가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로 지방중소도시나 농어촌 및 낙후지역 등에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으로, 사업대상지 주변지역에 대한 마을 계획도 함께 수립한다. 사업대상지는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48번지 일원 10,259㎡(총사업비 국비 124.2억, 군비 13.8억)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839-2 일원 8,130㎡(국비 112억, 군비 38억)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149 일원 9,643㎡(국비 112억, 군비 17억)이다. 사업지별로 각 100호 규모의 임대주택 조성과 함께 30만㎡의 주변지역 정비계획도 함께 추진된다. 올해 연말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자체 간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입주 목표로 공공임대주택이 건설된다. 황영철 의원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이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 건립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주변지역 정비계획 수립으로 마을 전체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주거안정 등을 위한 주거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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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5개 지역 6개 노선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철원 오지~동송, 이동~장명, 화천~춘천, 양구~원통, 홍천 동막~개야(널미재), 홍천서석 우회도로 계획 반영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 반영시킨 만큼 조속한 추진위해 예산확보에 힘쓸 것~@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국토교통부가 26일 고시한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16~′20) 계획」에 5개 지역의 6개 노선(총연장 44.1㎞, 총사업비 5,540억)이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6개 사업은 ▲철원 오지∼동송 4차로 확포장(국도87호선 3.0㎞, 248억) ▲춘천∼화천1,2 2+1차로 시설개량(국도5호선, 19.4㎞, 3,703억) ▲양구∼원통 2차로 개량(국도31호선, 12.0㎞, 713억) ▲이동∼장명 2차로 개량(국도47호선, 5.7㎞, 322억) ▲동막∼개야 널미재터널(국지도86호선, 2.5㎞, 493억) ▲홍천서석우회 2차로 개량(국도56호선, 1.5㎞, 61억)이다. 2차로 개량사업으로 반영된 ‘이동~장명(철원) 구간’은 황 의원이 지난 5월 23일 제1회 ‘응답하라 국회의원 날’에 첫 일정으로 방문한 현장이다. 당시 황 의원은 함께 방문했던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장에게 이동∼장명 구간의 제4차 국도 건설 계획반영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고 이번 계획에 최종 반영됐다. 또한, ‘동막∼개야 널미재터널 사업’은 당초 국토부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4월 당시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현 경제부총리)이 지역을 방문했을 때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해 국토부 계획에 반영시켰고, 사업비 조정과 기재부 협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번 계획에 반영하게 됐다. 화천~춘천 국도5호선 확포장 사업은 4차로 확포장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으나 경제성 등을 이유로 최종적으로 ‘2+1 사업’으로 계획에 반영됐다. 이외에도 굴곡 및 급경사로 안전에 우려가 있던 국도 31호선 양구~원통 2차로 개량 사업이 반영돼 해당 지역의 안전한 소통은 물론 이동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보이고, 오지~동송 4차로 확포장, 홍천서석우회 2차로 개량으로 지역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 의원은 “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도로 확포장·개량 등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선거 때부터 5개군의 주요 국도·국지도 사업을 「제4차 국도 및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계획에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다수 반영시킨 만큼 이제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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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지역 새누리당 기초·광역의원들과 함께책임정치와 선도적 지방자치 실현을 통해 지역발전 도모 목표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위해 선제적 공동추진과제 및 대안 발굴 활동~@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새누리당 5개군 기초·광역 의원들과 오늘 오후 4시 30분, 강원도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책임정치와 선도적 지방자치 실현을 통한 지역발전을 목표로 ‘HI-FIVE 5개군 선출직의원협의회’(이하 협의회, 총 30명)를 출범한다. 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 정기모임을 개최해 공동지역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마련해 추진한 후, 진행상황을 군민들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방자치 실천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5개군 적극 참여 ▲이장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공무원에 준하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민원발급기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밀집지역 확대 설치 ▲경로당 에어컨 설치 및 냉·난방비 지원 현실화 ▲5개군 결속력 및 유대 강화를 위한 각 사회단체별 공동행사 개최에 대해 논의해 세부 정책추진 방향을 발표한다. 황 의원은 “우리 새누리당 5개군 선출직 의원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힘을 모아 일로써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협의체에서 선제적으로 공동추진과제와 대안을 발굴하고, 지역에서 이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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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5개군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21억 확보~@img!!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당,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8일, 국민안전처로부터 5개군 특별교부세 총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홍천 화양교 보수보강 5억, 철원 오덕교 보수보강 3억, 화천 풍산교 재가설 6억, 양구 현리2교 재가설 5억, 인제 마평교 보수보강 2억 원 등으로 군민이 주로 이용하는 교량의 보수보강 및 재가설이 실시돼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 화양교’는 완공 후 10년이 지난 교량으로 바닥판 교면의 방수능력이 저하돼 방치 시 누수로 인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시급한 조치가 필요했다. 또한 ‘철원 오덕교’는 ′16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안전점검결과 정밀안전진단 C등급으로 보수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며, 화천 풍산교, 양구 현리2교, 인제 마평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보수보강 및 재가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황영철 의원은 “이번 교부세 확보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보수보강 및 재가설이 필요함에도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조속한 추진이 어려웠던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그간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챙기기 위해 20대 국회 개원 전부터 지자체를 순회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부처와 소통해왔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꼭 필요한 국비확보를 위해 더욱 땀 흘려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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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국회 평창동계특위 위원장 선임~@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지난 12일 오전 국회 교문위 회의실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이하 평창동계특위) 첫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국회 평창동계특위는 위원장 선임에 이어 간사에 새누리당 염동열,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민의당 이동섭 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국회 평창동계특위 위원장으로서 특위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로 평창동계특위가 일하는 특위, 성공개최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는 특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평창동계특위는 오늘 27일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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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면담~@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14일 오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우상호 원내대표를 만나 국가재정으로 추진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산 지원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철원출신인 우상호 원내대표는 "춘천-속초 철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했다.~@img!!또한 황 의원은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 회장으로서 “강원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도 출신·연고 의원들 간 소통과 단합이 중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 정례적인 모임을 만들어 활성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우 대표는 “강원도 출신으로서 도 출신연고 국회의원 모임이 만들어지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영철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2015회계연도 결산심사에 참석해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춘천-속초 고속화철도사업을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한다는 정부 방침을 확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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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20대 국회 첫 세비 1천만원 강원학사에 장학금 전달18대, 19대에 이어 20대에도 첫 세비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img!!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당,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7일 20대 국회 첫 세비에 개인돈을 더 보탠 1천만 원을 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 도지사)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황 의원은 이날 오후 강원학사 미래관에서 열린 ‘숙우회 정기총회 및 강원포럼'에서 “초선, 재선에 이어 이번에도 첫 세비를 전액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 한다”면서 “특히 저 또한 강원학사 출신으로서 강원도민들에게 받은 혜택을 어렵고 힘든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우리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해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황 의원은 첫 등원한 18대 국회 첫 세비로 송아지 4마리를 구입해 지역에서 소외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지역 축협에 위탁한 바 있으며, 19대에는 첫 세비 두달치를 모아 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강원인재육성재단은 강원도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학업 편의를 제공하고, 지원함으로써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강원학사를 1975년에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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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경로당 주치의 제도화 법안 대표 발의~@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13일 노인복지법과 지역보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노년층의 건강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경로당 주치의 제도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여가복지시설의 하나인 경로당은 2016년 5월 현재 전국에 약 6만 4천개로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경로당의 기능이 점차 확대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과 거리가 멀고 이동 제약이 있는 고령층의 경우 의료사각지대에 놓이는 때가 많다. 때문에 일선 병원과 보건소 등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현행법상 상대적 의료취약계층이며, 전체인구에서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의료방문서비스 실시 법적 근거가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노인복지법 개정안에 ▲자치단체-의료기관 업무협약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경로당 주치의제도’의 법적근거와 예산지원 근거규정을 명시했다(안 제37조의4 신설). 한편, 지역보건법 개정안에서는 ▲지역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이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당에서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했다(안 제11조제1항제5호라목).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의료기관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황 의원은 “농어촌 등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의료기관의 접근성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개정안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와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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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법률 제정제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향토기업 성장 → 청년일자리 해결 →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 기대, 최근 ‘응답하라 국회의원의 날’ 민생투어에 이어 ‘두 번째 선거공약 이행’~@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제20대 국회 개원일인 5월 30일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한다. 황 의원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지역에 터를 잡은 향토기업을 지원·육성해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향토기업은 지역에서 오랜 기간 입지하면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가 큼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부족, 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지역 간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서는 향토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절실함에도 일부 지자체에서 각기 다른 조례를 통해 향토기업을 지원하는 데 그치고 있을 뿐 정부차원의 종합적 지원정책은 전무한 상황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 향토기업 육성 기본계획(중소기업청장, 5년마다) 및 시행계획 수립(시·도지사, 매년) ▲ 향토기업 지원센터 지정 및 필요경비 지원 ▲ 신용보증재단 향토기업 보증지원 ▲ 국세 및 지방세 감면 ▲ 고용보험료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료 지원 ▲ 향토기업 경영능력 향상 지원 ▲ 홍보사업 지원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담아 향토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황 의원은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는 물론 지역에 오랫동안 터를 잡고 기여한 향토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간의 정책은 기업 유치에만 초점이 맞춰져 지역 경제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과가 미흡했다”며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법」을 통해 향토기업이 성장하고, 청년일자리를 해결하며,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법률 대표발의는 최근 ‘응답하라 국회의원의 날’ 현장 민생투어(5.23∼25)에 이어 황 의원의 ‘두 번째 선거공약 이행’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