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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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4년 상반기 철원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철원군은 5. 13.(월)부터 5. 31(금)까지‘2024년 상반기 철원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철원군은 합동단속반을 편성,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활용 및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사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가맹점 현장을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및 신고 대상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환전(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즉시 환전 등), 가맹점 허위 등록 후 제한업종 및 유령업체 운영, 가맹점에서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현금과 차별하여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ㆍ재정적 처분 조치할 예정이며, 중대 위반행위의 경우에는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철원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신뢰성있는 철원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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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여름철 우기대비 배수펌프장등 시설물 현장점검철원군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등의 시설물 현장점검을 5.13~1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에 대비해 배수펌프장과 수문, 우수저류시설, 유수지 등의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 배수펌프 외 시설물의 정상 작동여부도 확인한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기계·전기설비 전문가 등과 함께 펌프 작동상태와 배전반, 스크린과 제진기 등의 정비 상태를 살핀다. 군은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보수·보강을 마무리해 방재 시설물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철원군 안전총괄과에서는 여름철 우기대비를 위한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을 선제 가동운영하여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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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5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행정ㆍ공공기관 및 학교 중심 실시철원군은 공습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행정기관, 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공서ㆍ학교 등 기관 중심으로 훈련을 우선적으로 실시한 후,보완사항을 발굴ㆍ개선하여 8월에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공습경보를 발령하여 상황을 전파하고, 직원과 학생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게 된다. 대피 후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안전디딤돌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하여 주변 민방위 대피소를 직접 검색해보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윤태중 안전총괄과장은 “공습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민방위 훈련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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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 순항철원군(농업정책과)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의 피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예산 258억원을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 내용은 배수개선사업 도창지구 84억원,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동송지구(강산리, 하갈리)45억원, 사곡지구 47억원, 홍원지구 52억원, 운장지구 30억원이며, 수혜면적 전체 1,013ha에 용·배수관로 49㎞로 전체 공정율은 53%가 진행 중에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정된 유지.관리와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농업정책과(김미경 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 농민의 영농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 과정에서 현장 점검과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신규사업 발굴 및 예산(국.도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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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소개 '청년카페사업단'철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영철)에서는 지역의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카페, 식당, 청소 및 소독, 부업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청년카페사업단은 갈말읍 철원국민체육센터에서 커피에반하다 카페매장과 근북면 유곡리 캠핑장에 멀티자판기와 커피자판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유곡리 캠핑장은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있어 마트나 편의점의 접근이 어려워 캠핑장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급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철원군 관광정책실과 연계하여 멀티자판기와 커피자판기를 설치하게 되었으며 멀티자판기 물품은 숯, 장작, 세면도구 등 캠핑 시 필요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어 자유로운 출입이 어려운 손님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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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 통신장애 점검 및 개설’ 추진철원군은 철원실내체육관 통신장애에 따른 점검 및 광네트워크 추가설치를 추진한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에 따른 전국 및 도단위 대회유치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은 최근 성료된 중고연맹태권도대회 및 용인대학교총장배 태권도 등 각종 전국 대회가 2024. 5월 현재 작년대비 3,000여명의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접속자로 인하여 무선 접속 공공와이파이의 장애발생으로 선수 및 관람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철원군 자치행정과 지식정보팀과 관리부서인 문화체육과는 5. 8. ~ 5. 9.까지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문제발생에 대하여 5. 10. ~ 5. 14.까지 광 네트워크 장치 설치 케이블 최신화 작업을 시행한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소규모 렉 구축 시스템은 사용자가 많아서 무선 와이파이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 하였으나 광네트워크를 추가하여 유선으로 사용하게 되면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지 않아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운영 인터넷 이용 및 선수 및 관람객의 휴대폰 사용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2023년 대비 3,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 증가세와 더불어 앞으로 펼쳐지게 되는 전국·도단위 체육대회 유치에 따라 관련 불편 사항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시설사용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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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미식산업 역량강화 외식업소 지원사업 참여자(업체)를 모집합니다!철원군은 최근 지역관광 여건 변화 및 관광객 증가추세를 ‘미식관광’으로 연계, 대표적인 미식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철원 미식문화를 이끌어 갈 ‘2024 철원 미식산업 역량강화 외식업소 지원사업’의 참여자(업체)를 모집한다. 모집공고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이다. 신청 대상은 철원의 미식 문화를 이끌어갈 역량과 열정을 가진 철원군 소재 외식업소로 자격조건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실사와 심사절차를 거쳐 총 13개소를 선발할 계획이다. ① 보조사업 지원내용은 메뉴 및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 결과 제안되는 시설개선 및 물품을 지원할 계획으로, ② 보조사업비는 2,500만원(보조80%, 자부담20%) 한도 내에서 소요 사업비의 80%(최대 2,000만원)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소식·알림 > 고시/공고에서 확인하시기 바라며, 신청과 문의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로 하면 된다. (이메일: kwonmy11@korea.kr, 전화: 033-450-4157)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철원군의 특색있고 정돈된 외식환경이 조성되고, 외식업주님들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식문화 관광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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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 회의 개최철원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소음피해보상금 지급 결정을 위해 ‘2024년 제1회 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 약 3,400명에 대한 보상금을 국방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대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신청‧접수 받아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신청서 검토, 전산 입력 및 산정처리를 완료하였고, 위원회 심의를 거친 보상금 결정 결과는 5월 말까지 우편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은 7월 말까지로,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8월 말까지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소음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방부에서 지정·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구역별(종별) 보상금에 전입시기, 근무지(사업장) 위치, 사격 일수 등 보상금 감액기준을 적용하여 결정됐다. 임재순 민군협력과장은 “군 소음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국방부에 보상 지역 확대 및 감액규정 완화 등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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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생일상 차려드리기" 나눔 실천김화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함연옥)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홀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화읍 새마을 부녀회가 손수 준비한 점심식사를 30여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하였으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노래 부르기 등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연옥 김화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행복한 김화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화읍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김화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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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캠페인 전개철원군은 지난 5월 8일 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안전보안관과 합동하여 신철원 전통시장에서 철원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군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등의 내용을 집중 홍보했고, 5월 27일 김화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안전한국훈련을 적극 홍보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중요한 것인 만큼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에 맞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