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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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예방 당부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여름철 냉난방기·전기 사용량 증가와 높은 습도로 전기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강원지역 전기화재 발생은 전체화재 대비 연평균 23%를 차지하며 특히 7~8월에 발생한 화재는 36%로 최근 5년간의 연평균 화재 대비 보다 13%높았다. 전기 화재의 발화 요인으로는 미확인 단락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후 절연열화와 트래킹, 접촉 불량이 뒤를 이었다. 특히 7~8월에는 평월보다 과부하와 과전류, 접촉 불량, 누전 지락 등으로 발화 요인이 증가했다. 전기화재 예방 수칙은 ▲누전차단기 월 1회 이상 점검 ▲침수 위험 시 차단기 내리기 ▲냉방기구와 연결된 멀티탭 주변 먼지 및 습기 제거 ▲노후 전선 피복 교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 있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여름철, 장마철에는 평상 시보다 전기화재의 위험이 커진다”며“전기화재 예방수칙을 지켜 전기로 인한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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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포레스트 건강정원 조성사업’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철원군은 최근 철원군청 회의실에서 ‘포레스트 건강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위원장인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조경진 조경학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를 포함한 토목, 건축, 조경 등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분야 자문단이 참석하였다. 설계 용역사가 발표한 기본계획안에 대해 자문단은 사업 관련 행정절차, 시설물의 안전관리, 인근의 유사 시설물 검토, 산림 토사재해 방지, 모든 계층을 고려한 체험시설, 철원군 지역 특색이 담긴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포레스트(four-rest) 건강정원'은 건강걷기길, 치유의 정원 등 실외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건강을 주제로 한 정원으로 철원군 문혜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31억이 투입되는 건강기반시설확충 사업이다. 위원장 박경우 부군수는“이번 보고회를 통해 자문위원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군 사업 발전을 위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해 사업추진부서(철원군보건소)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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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철원소방서 방문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25일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이 철원소방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과 업무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한 119안전센터·구조대를 방문해 현장 출동 부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현장활동 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 직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철원군 지역에 최적화된 소방정책 추진으로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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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취약계층 대상 폭염대비 건강꾸러미 지원철원군은 독거어르신, 의료취약계층 등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대상자 500여 명에게 폭염대비 ‘건강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철원군 보건소에 따르면,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강취약계층의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자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지난 1일부터 시작하여 내달 말일까지 폭염예방 건강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구성품은 물파스, 텀블러, 쿨 타월 등의 여름용 생활용품으로 방문전담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전달한다. 아울러,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폭염특보 시에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를 집중 모니터링하여 온열질환 예방에 대비한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철 시기에 ‘건강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면서 “촘촘하고 폭넓은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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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나누리봉사단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집수리사업 추진지난 22일에 철원군 나누리봉사단(단장 고병길)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가구에 대해 「꿈나무에게 공부방을 꾸며 드림」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 철원군 나누리봉사단은 철원·동송읍에 거주하고 계시는 회원 30분들로 구성되어 지역내 집수리사업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가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직접 서비스 및 인력 지원을 해 주고 있어서 주위에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이번 사업은 회원 구성원들 역시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대상 아동들의 부모님의 마음으로 공부방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도배·장판 교체는 물론 창호 교체 및 전기보수 등을 추진하였으며 더불어 책상, 침대, 기타 집기들까지 모두 구매해서 설치해 주는 등 꿈나무에게 공부방을 꾸며 줌으로써 아이들에게 희망까지 선물하게 되었다. 철원군 관계자는“무더운 여름날 나누리봉사단 회원님들의 귀한 땀방울과 지역내 취약계층아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꿈나무에게 공부방을 꾸며 드림」 집수리사업 추진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에 철원군 나누리봉사단(단장 고병길)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 내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 대해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더 많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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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민원허가실, 춘천시와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철원군 민원허가실 직원들이 춘천시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며 상생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철원군과 춘천시 직원 30명은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씩을 상호 기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홍욱선 군 민원허가실장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이번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돼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력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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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7월 사랑의 김치나눔철원군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애숙)는 24일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돕고자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김치나눔 행사에서는 철원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 및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한편 철원군새마을 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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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동(한가지) to the 송(Song) 마을 축제 개최동송읍(읍장 백명목)은 8월 12일 오후2시부터 9시까지 동송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4회 「동(한가지) to the 송(Song)」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노래 & 댄스 대회, 초청 콘서트 및 다양한 먹거리 제공 등을 통하여 동송읍 주민 전체가 다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조은설 전문 MC의 진행으로 1부 지역참가팀의 전문 공연(철원청소년오케스트라, 철원고 밴드 등), 식전공연(브랜뉴밴드, JS밴드), 2부 노래 & 댄스 결선 무대공연, 3부 콘서트(퓨전국악‘시아’, 걸그룹‘큐빅스’, 트롯다비치‘누나 둘’)가 있다. 또한 노래, 댄스클럽 등 버스킹공연, 추억의 복불복 게임, 가족사진관, 플리마켓, 어린이 놀이동산, 물놀이 버블쇼, 불꽃 쇼가 부대행사로 준비되어 있고 먹거리장터와 캐리커처, 풍선아트, 키걸이아트, 우드공예 체험행사도 있어 참여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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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빛깔 뽐내는 철원 오대꽃밥 ‘레시피 북’ 발간·배포철원군 농업기술센터(농업유통과 김재국과장)는 ‘뽀얀 빛깔을 뽐내는 철원오대미를 비롯하여 고추냉이, 파프리카 등 철원특산물을 재료로 근사한 요리’ 18종 ▲ 일품메뉴 3종 ▲ 오대꽃 반상 7종 ▲ 도시락 2종 ▲ 후식류 6종류의 메뉴를 2022년도에 개발하여, 이번 달에 레시피 북으로 최종 발간했다. 그 중 ‘수백 송이 오대벼 꽃이 피어 만들어진 귀한 밥’이라는 ‘오대꽃밥’, 전쟁터에서 군인들이 철모를 뒤집고는 그 안에 음식을 넣어 끓여 먹었다.’는 기원을 가진‘ 전립투 전골’ 등의 음식을 개발되었다. 이 메뉴를 지역 자산으로 확보하고, ‘밥의 도시, 철원’의 ‘정체성 있는 미식 도시’로서의 이미지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농업유통과 김재국 과장은 “이달 중 ‘레시피 북’을 한식진흥원 등과 관내 주요 외식업소 등에 비치하여 일상에서 오대꽃밥 개발 음식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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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DMZ 산림화재 대비 소방출동로 지도 관련 軍관계자 회의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지난 21일 철원군 DMZ 산림화재 대비 소방출동로 지도 제작 관련 소방·軍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철원군 DMZ 산림화재를 대비해 소방출동로 지도 제작을 완료에 따른 활용 방안 및 향후 업데이트 방안 등이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DMZ 산림화재 대비 소방출동로 지도를 통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화재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