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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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을 바꿀 군민의 제안, 2023년도 군민 삶의 질 향상 군민 제안 공모 접수강원 철원군은 6월30일까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모든 군민 및 관내 주둔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시책을 ‘직접 발굴’하여 제안하는 ‘군민 삶의 질 향상’ 군민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고문에 의하면 ‘철원군 현안문제 해결 및 지방소멸 극복’을 위하여 군민 및 군장병이 직접 시책을 발굴·제안함으로써 ‘군민의 군정참여 활성화’ 와 함께 ‘군민이 체감하는 현장밀착형 시책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제안대상으로는 ▲인구 분야 ▲경제 분야 ▲관광 분야 ▲복지 분야 ▲국방 분야 ▲기타분야 등 ‘ 총6개 분야’이며, 채택된 제안은 군수표창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부상금을 수여한다. 권용길 기획감사실장은 “더웃고 더행복한 희망철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철원군민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며 철원군민의 제안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살기 좋은 철원을 만들겠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방법은 철원군청 홈페이지(참여마당-공모전)또는 방문·우편접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청 기획감사실 기획정책부서(☎033-450-52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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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 재활용 활성화 판매수익 증대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는 재활용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재활용품 판매수익 증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 환경자원사업소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재활용품 매각업체와 5종 19품목(종이류, 병류, 고철류, 비철류, 플라스틱류)의 재활용품 매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335톤을 매각하여 판매수익은 전년대비 약 21% 증가한 5,016만원을 달성했다. 품목별 플라스틱류가 2,081만원으로 가장 많고, 고철류 970만원, 비철류 816만원, 파지 689만원, 병류 460만원 순이었다. 철원군은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재활용선별장의 효율적 운영으로 재활용품 선별량을 증가시켜 자원순환 활성화 및 판매수익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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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떳다방 등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마세요철원군보건소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대광고 판매 행위(속칭 ‘떳다방’)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강화한다. 합동단속반은 보건소 위생팀 및 시니어 감시원(어르신들이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지도 · 계몽하는 활동과 함께 ‘떳다방’ 정보수집 및 단속)으로 구성하여,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 해제 등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다수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및 무료 공연 등을 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의심 사례가 있어 고령자들의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제품의 허가 여부 및 표시사항 등을 확인, 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는 행위에 속지 말고, 미끼상품 및 무료공연 등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경로당 및 영업장에서 허위· 과대광고 행위를 목격할 경우 즉시 국번없이 1399나 보건소 위생팀(☎033-450-5312)으로 신고하여 주시면 신속히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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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불 피해복구, 철원군 자원봉사자들의 힘을 보태다강릉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입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하여 5월 23일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진익태 센터장을 포함한 현장자원봉사지원단 35명이 강릉시에 방문했다. 이들은 화재피해주택정리, 잡목정리 복구활동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재민들에게 간식키트도 전달함으로써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재난복구 활동에 참여한 현장자원봉사지원단은 2021년 4월 자원봉사 체계구축을 위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한 후 매년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올해 3월에는 한서대학교 재난교육원에서 교육을 받는 등 평상시에도 재난을 대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진익태 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자들의 산불 피해복구 활동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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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음식과 예술의 만남, 팝업스토어’ 운영철원군이 철원을 찾는 관광객과 수도권 MZ세대를 겨냥한 팝업스토어 마케팅을 강화한다. 철원군은 지난 5월 20일 고석정꽃밭 개장에 맞춰 철원米(미)술관에서 음식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팝업전시관을 개장했다. 철원의 오대쌀, 지역 식재료로 만든 아름다운 음식들, 오대쌀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전국 신진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또 철원군은 5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탈롱(T’alon)에서 지역 외식업소 활성화를 위한 자등리 프로젝트를 개장한다. 이곳에서는 이미 지난 4월 21일부터 음식과 예술의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철원의 食’이 열리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행사는 철원을 보고 느끼려 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철원에 뿌리를 내린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라며, “철원오대쌀을 원물 판매뿐만 아니라, 오대쌀밥과 철원 식(食)문화 초점 다양한 콘텐츠 사업으로 육성하여, 한 그릇에 담긴 철원의 자연과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철원 식(食)문화의 브랜드 효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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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뽀송뽀송” 세탁지원 만족도 높아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 및 철원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환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뽀송뽀송 세탁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뽀송뽀송 세탁지원 사업」은 관내 일부 세탁소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자원봉사자들의 개별 가정방문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배송까지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 협의체 위원, 세탁소 사장님 등의 적극적인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이웃들의 안부확인을 함께 진행하고 그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세탁서비스 대상자분들은 “이불이나 큰 세탁물 등은 세탁하기 힘든데, 수거부터 배송까지 모두 다 해주셔서 너무 좋다. 직접 빨래하는 것보다 깨끗하고 향기도 좋다”며 “특히 세탁·배송이 너무 빨라서 좋다.”, “뽀송뽀송 세탁지원에 도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한 어르신께서는 쪽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뽀송뽀송 세탁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담당)(☎450-8047,57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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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의 도시, 철원 대표 미식도시로 도약 위해 순항철원군은 최근 지역관광 여건 변화 및 관광객 증가추세를 미식 관광으로 연계해 대표적인 미식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식업소 지원사업 설명회를 5월 16일, 18일 양일에 걸쳐 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공모에 선정된 외식업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그간 국도비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오대쌀이 가장 귀한 꽃이다’는 화두로 타지역 쌀밥과는 차별화된 밥상을 만들고자 개발한 오대꽃밥 개발메뉴 소개 등의 사업추진 경과와, '지역특색 외식업소 과제수행 지원사업', '거점공간 외식업소 활성화 사업' 의 취지, 사업내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상권분석 및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의 특강, 보조금 교부신청부터 사업추진, 정산서류 제출, 사후관리까지의 상세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참석 외식업소 대표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영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사업의 시설개선을 통해 지역의 미식서비스 환경이 위생적이고 특색있게 정돈됨은 물론, 오대꽃밥 메뉴와 각 업소의 특화메뉴 등을 통해 철원의 밥상이 신선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해보시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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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음식과 예술의 만남, 팝업스토어’ 운영철원군이 철원을 찾는 관광객과 수도권 MZ세대를 겨냥한 팝업스토어 마케팅을 강화한다. 철원군은 5월 20일 고석정꽃밭 개장에 맞춰 철원米(미)술관에서 음식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팝업전시관을 개장한다. 철원의 오대쌀, 지역 식재료로 만든 아름다운 음식들, 오대쌀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전국 신진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철원군은 5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탈롱(T’alon)에서 지역 외식업소 활성화를 위한 자등리 프로젝트를 개장한다. 이곳에서는 이미 지난 4월 21일부터 음식과 예술의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철원의 食’이 열리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행사는 철원을 보고 느끼려 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철원에 뿌리를 내린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라며, “철원오대쌀을 원물 판매뿐만 아니라, 오대쌀밥과 철원 식(食)문화 초점 다양한 콘텐츠 사업으로 육성하여, 한 그릇에 담긴 철원의 자연과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철원 식(食)문화의 브랜드 효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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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쾌적한 주거환경만들기 연합활동국민건강보험공단과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5월 18일 서면사무소에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쾌적한주거환경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건강보험공단 전옥분 춘천지사장, 박경우 철원부군수, 철원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등이 참여하였으며, 쾌적한주거환경만들기를 통해 서면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생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세탁 및 식료품키트 지원,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탄소중립실천 설거지바만들기, 파우치지갑만들기, 타일냄비받침만들기, 다육이화분만들기, 네일아트, 간식키트나눔, 자원봉사 홍보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 하늘반창고와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환경만들기는 6월에도 동송읍 지역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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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우기철 대비 재해복구 사업장 특별점검이현종 철원군수는 16일 재해복구 사업장을 방문해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생창리 배수펌프장 및 정연리 삼합교등 2020년 집중호우로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철원군은 종합적인 개선복구 계획을 수립해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복구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살폈으며 임시가도, 수방 자재 확보, 비상 연락체계 가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군민들이 수해로 인해 소중한 집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다시금 반복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