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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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철원군은 20일 오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과 탤런트 최대성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제 고향 철원에 작은 보탬이나마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단순한 기부가 아닌 애틋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바로 고향사랑기부제로, 철원 발전을 위해 힘껏 응원하며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탤런트 최대성씨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철원군에 기탁했다. 유명 연예인을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참여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철원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릴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최씨를 시작으로 이어 유명인 등을 응원 릴레이에 참여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준다. 철원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향우 등에게 답례품으로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철원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 철원사랑상품권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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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 개최철원군은 1월 19일 철원군청 2층상황실에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박경우 부군수가 위원장으로 회의 진행되었으며, 위원으로는 당연직위원(기획감사실장, 자치행정과장, 문화체육과장)과 위촉직 위원(이미경, 안효덕, 윤희선, 유혜진, 전재한)이 새로이 위촉식을 갖고 심의를 추진했다. 위원회는 2023 스포츠마케팅 사업계획보고에서 3월부터 시작되는 철원오대쌀배 탁구대회를 포함한 총 25개 대회의 심의를 의결하였고 기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회의가 진행되었다.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모두는 스포츠마케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숙박과 외식업의 부흥을 위하여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중점으로 입을 모아 의견을 내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 위원들은“2022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추진되는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서도 “전국에서도 철원군의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귀감과 선례가 되어 철원군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는 중심이 되어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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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설 명절 맞이 DMZ관광 초소 위문품 전달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이달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평화(안보)관광 초소 및 협력 부대 군 장병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철원군은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승리전망대 등 민간인 통제구역 내 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제2땅굴은 밀폐된 공간으로 코로나 확산 우려가 있어 관광을 임시 중단한 상태며, 현재 진행 중인 전시관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코로나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재운영을 계획 중이다. 이날 김현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6사단 7여단 전방대대 등 철원군 민통선 내 DMZ관광 경계 및 출입 통제 임무를 맡고 있는 관계 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 장병들이 국토방위에 힘쓰며 철원 DMZ 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도모와 신속한 출입 조치 등 관광 운영에 기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며 접경 지역 철원의 특색을 살린 DMZ관광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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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동절기 수도 동파사고 적극 행정 확대철원군은 최근 노후 연립(빌라)주택의 수도 동파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펼치기로 했다. 타 접경지역과 마찮가지로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의 원인으로 다세대 주택중 거주자가 없는 경우가 많아 동파사고 발생시 아래층 및 옆 세대까지 피해가 발생되는 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18일 동송읍 이평리에 위치한 **연립주택 4층 내부 급수관이 동파됨에 연립 내·외부가 모두 결빙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철원군 상수도시설팀은 철원경찰서 동송지구대의 협조를 받아 누수 복구, 결빙 제거 및 안전라인을 설치했다. 현장에 출동한 동송지구대(팀장 이준형)은 건물 내·외벽에 고드름이 형성되는등 추가적인 안전사고가 우려됨을 인지, 세입자 및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출입문을 강제개방 후 주민의 생명을 지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동절기에 발생될수 있는 긴급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책임의 범위가 개인에 있다고 하더라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하는 경우라면 적극적인 대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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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 따뜻한 설 명절나기 사랑의 쌀 60포 기탁철원군 갈말읍사무소(읍장 최순범)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서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회장 김병일)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철원오대쌀 10kg 60포를 기탁(200만원 상당)하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 불황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설 명절나기로 풍족한 새해를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갈말읍이장협의회는 화재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위한 성금기탁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김병일 협의회장은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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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정책연구동아리 최종보고회 개최철원군은 공직자간 부서, 직렬, 직급의 경계를 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지난 2022년 5월 정책연구동아리를 발족하였고 그간의 정책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정책연구동아리는 7급이하 젊은 공무원과 학부모연합회 회원 48명이 6개조로 나뉘어 지난 8개월 동안 타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현장견학 등의 활동을 하여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활동을 하였다. 권용길 기획감사실장과 최춘석 철원군이장협의회장, 정승익 작가 등으로 심사위원으로 나서 6개조의 정책연구결과를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효율성, 계속성, 발표능력 등을 평가하여 심사했다. 최우수상은 공립형 키자니아 설립을 발표한 주상절리팀이 우수상은 철원군의 관광지를 이용한 스몰웨딩 운영을 발표한 오대쌀팀이 수상했다. 철원군관계자는 “올해도 젊은 군청 공직자들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연구동아리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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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공모지원철원군에서는 평생학습 지역공동체 조성과 자발적인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그에 따른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해 철원군내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를 지원한다.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공모지원 사업은 철원군민 10명이상으로 구성되고 동아리 결성일이 2023년 1월 이전(신청일 기준)이며 평생학습홈페이지에 가입된 정기적인 활동과 모임이 있는 평생학습 전 분야에 걸친 자생적 학습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우수동아리 공모지원 사업은 2023년 3월 ~ 11월 9개월간 진행되며, 선정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는 활동 및 교육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의 경비를 지원받게 되며, 접수기간은 2023년 1월 20일 ~ 1월 27일 까지 이며, 철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구 기상대)로 신청서류 작성 후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발굴 및 지원으로, 개인학습 차원을 넘어 지역 평생학습의 주체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 및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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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60세 이상, 1년에 1회 치매조기검진 받으세요!!철원군 치매안심에서는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1963년생)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방법은 철원군보건소 2층 치매안심센터로 전화(033-450-5105) 또는 방문(신분증지참)을 통해 연중 가능하며 검진 방법은 1:1개별 면담을 통한 문답형식으로 30분 간 진행하며 이후 정밀검사 필요시 협약병원과 연계하여 검진의뢰가 이루어 진다. 철원군보건소장(이춘재)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어 치매조기검진사업에 철원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2022년 기준 철원군 전체 인구의 37.7%가 만 60세 이상이며 이중 조기검진으로 치매진단을 받고 철원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수는 898명으로 치매진단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치매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의 인식변화와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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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녹색 일자리 확대..취약계층 지원철원군이 2023년 계묘년 새해 223명의 녹색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과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녹색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주요 일자리로는 산불취약지 감시원 9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가로수 지킴이 및 녹지관리원 31명, 두루웰숲속문화촌 23명, 산림병해충예찰방재단 등 산림재해일자리 등에 40명 등 모두 15분야에 223명을 선발 운영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 운영된다. 특히, 산림청에서 2022년부터 운영되는 남북산림협력센터와 2023년에는 ‘DMZ산림항공관리소’ 가 하반기에 완공되어 2024년부터 산림항공관리소 운영을 위한 일자리 사업 등 산림청 및 철원군에 녹색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여, 그 어느해보다 산림분야 일자리가 늘어나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우리가 가꾸는 숲이 일상 속 주민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임을 밝혔으며,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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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주거환경 사업으로 빈집 32동 정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내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2022년 빈집정비지원사업을 통해 빈집 32동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2022년 빈집정비지원 사업량은 당초 22동(주택16동, 비주택 6동)에서 추가경정을 통해 29동을 추가, 총 51동의 주거환경 개선 예산을 확보, 이중 32동을 정비 완료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철원 관내 빈집실태조사를 통한 161동 빈집 중 최초 65동이 신청했지만, 이중 33동은 사업을 포기해, 최종 32동의 주거환경개선이 이뤄졌다. 이런 노력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지역개발유공 농촌빈집정비분야 장관표창을 받으며 인정받았다. 정비대상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방치된 빈집으로, △빈집의 소유자에게 주택은 동당 최대 300만원 내, 비주택은 동당 최대 200만원 내에서 철거비용을 지원, △300만원(비주택 200만원) 초과비용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했다. 기존 보조금 대비 연면적이 큰 건축물은 자부담 비율이 높아 2023년도부터는 연면적에 따라 보조금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빈집정비지원사업은 △연면적에 따라 100㎡이상 빈집은 동당 최대 400만원 내, 100㎡미만 빈집은 동당 최대 300만원 내에서 철거비용을 지원, △최대 지원상한액 초과비용은 사업대상자 부담, △슬레이트지붕의 경우에는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을 별도 신청해야한다. 사업대상자는 대상적격여부 및 선정기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며, 빈집정비지원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2월 10일까지 빈집 소재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민원허가실 주택팀(450-5472)로 문의하면 된다. 홍욱선 민원허가실장은 “군민들과 공직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발휘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올해 역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