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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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인 공모지원사업 ‘철원문화예술지렛대’ 3월 18일부터 접수시작철원문화재단에서는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철원문화예술지렛대’공모를 진행한다. 본 사업은 철원군 문화예술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내 예술인/예술단체를 지원하여 활동 보장 및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철원문화예술지렛대’는 전문, 생활 부문으로 나눠서 접수를 받으며, 지원 대상은 철원군 소재 예술인 및 예술단체다. 관심있는 예술인/예술단체는 문학, 시각, 음악, 국악, 무용 등의 분야에 지원가능하며,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진행되며, 방문 접수의 경우 10시부터 17시까지만 접수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철원문화재단 및 철원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이번 공모지원사업이 철원의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활동에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철원군민들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문화예술지렛대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철원문화재단 주관 지역문화예술인 공모지원사업이며, 2023년에는 5명의 문화예술인 및 단체가 지원받아 서적 출판 및 음반 제작, 행사 개최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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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동송시장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15일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동송전통시장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소방차량 출동을 통한 국민들의 양보의식 향상과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목적이 있으며 주요내용은 ▲ 시장 점포 안전점검및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 소방통로확보 안내방송 및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 동송시장내노점 적치물제거등안전계도활동 ▲ 동송시장 자체소방대 초기 진화훈련 실시 등이다. 정재덕 서장은 “골든타임을 확보를 위해 소방차량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차량 양보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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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 드림스타트에 도서 기부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이 드림스타트 화강사무소를 방문하여 아동·유아용 도서를 기부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15일 철원군에 따르면 해당 도서는 드림스타트 화강사무소와 금학사무소에 배분되어 대상 아동의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 이수영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의 아동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꼭 책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철원군은 “먼 길 발걸음 하여 철원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의 도서 기부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누구나 철원군 드림스타트(☎450-522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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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자활센터 사업단(디딤돌 사업단) 커피마그넷 증정 행사철원지역자활센터 사업단(디딤돌 사업단)이 커피가루 자원을 활용한 커피마그넷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철원군에 따르면 신철원 갈말도서관 1층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2층 카페에서 1만원이상 구매시 커피마그넷을 함께 선물한다.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영철)는 지역의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디딤돌사업단에서 버려지는 카페의 커피가루를 재활용하여 커피공예품인 연필 및 화분, 마그넷을 만들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커피공예는 커피찌꺼기와 철원의 현무암돌가루를 섞어 만들어져 땅에 묻으면 퇴비가 되어 사라지는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철원캐릭터 철궁이, 철루미를 커피점토 마그네틱으로 만들었다.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체험 활동 및 프로그램으로도 커피기관 등 연계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작하는데 커피공예품으로 기관의 로고가 새겨진 마그넷 및 연필을 만들어 대체한다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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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임철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3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이를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물품은 실생활에 유용한 주방세제세트 및 여행용세면도구세트로 “우리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나누고”라는 홍보문구를 넣어 제작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앞으로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지역사회 내에 주요 단체·조직으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 인적 안전망으로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임철순 서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찾는데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발굴된 이웃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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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정연리 마을회, 척사대회 수익금 기부철원군은 갈말읍 정연리 마을회(이장 장기환)가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척사대회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한 척사대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기환 정연리장은 “지역사회 주민들께서 모아주신 수익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며 “올 한해 모든 액운을 떨쳐 버리고 주민들의 소망과 행복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정연리 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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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깨끗한 우리동네 살기좋은 우리동네 “민·군 합동 지역대청결 운동”철원군은 선뜻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군부대와 상노1리 및 오지1리 마을주민들이 지역대청결 운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상노1리 마을주민 25명(이장 임명균), 오지1리 마을주민 25명(이장 유시관), 육군 제6510부대 간부 30명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국도 87호선(상노1리 ~ 오지1리 / 1km) 도로변 풀베기, 잡초 제거, 불법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국도 87호선은 관외에서 철원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도로로 철원의 첫인상이 정해지는 중요한 장소이다. 이날 운동에 참여한 임명균 이장(상노1리 이장) 및 유시관 이장(오지1리 이장)은 “주민 및 철원 방문객들을 위해 지역 대청결운동에 참여하신 육군 제6510부대 간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미관을 제공함으로써 관광 르네상스를 이어가고 있는 철원의 인정이 넘치는 지역의 발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육군 제6510부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역에 주둔한 군부대로서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대청결 운동에 참여하여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청정하고 아름다운 철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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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현장자원봉사지원단, 재난안전교육 실시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는 철원군의 재낸재해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현장자원봉사지원단 23명을 모시고 3월 12일~13일 2일간 태백365세이프타운에서 재난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안전사고대처 및 119신고방법, 구조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익혀 응급상황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법에 대한 교육과 재난체험을 통해 화재/연기 탈출, 지진, 태풍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등을 체험하고 익혔다. 재난안전교육에 참여 봉사자는 “재난 발생 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현장자원봉사지원단으로서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아 보람차다”는 소감을 밝혔다. 진익태 센터장은 “재난안전자원봉사네트워크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현장자원봉사지원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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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유통과-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동참철원군 농업유통과 직원들과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동참했다. 13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군과 서귀포시의 자매결연의 인연으로 철원군 농업유통과와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직원 20명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상호 기탁하고, 2개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함께 뜻을 모았다. 김재국 과장은 “자매결연의 정을 돈독히 하고 상호 교류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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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사문화공원, 상반기 장터촌 운영자 모집 안내철원군은 2024년도 철원역사문화공원 상반기 장터촌을 이끌어 갈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다.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에서는 운영자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먹거리, 공예품 등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러한 운영을 통해 장터촌을 공원 활성화를 위한 주력 콘텐츠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판매대 10대를 제작하여 운영하였고, 운영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작년도에는 판매대 6대를 추가 제작하여 총 16대로 확대 운영하였다. 올해에는 상, 하반기별 운영자를 각각 모집하여 철원군민들에게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더욱 다양한 종류의 판매품을 제공하여 역사공원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신청서류는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4월 2일 면접심사를 통해 운영자 16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철원군에 주민등록을 둔 개인, 법인 또는 사업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철원군민은 철원군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참고하여 철원역사문화공원 전시관 사무실(노동당사 건너편)에 작성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면접과 선정자 사전간담회 이후 4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장터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우리농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 관광정책실 450-5246, 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