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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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결혼이민자 친척 가족초청 계절근로자 53명 출국지난 5월에 입국하였던 결혼이민자 친척 가족초청 계절근로자들이 출국을 완료했다. 철원군은 2022년 외국인계절근로자 농업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5차에 걸쳐 208명(결혼이민자 가족초청 53명, MOU 방식 근로자도입 155명)을 도입해 165농가에 배치했다. 올해 5월부터 근무를 시작한 총 53명의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계절근로자들은 5개월간의 근로를 무사히 마치고 9월 20일 1차(31명), 9월27일 2차(22명) 베트남으로 출국을 완료했다. 아울러, 철원군은 올해 결혼이민자 친척 가족 초청방식을 통한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처음 추진하였으나 근로자 전원 이탈없이 근로를 마치고 성공적으로 출국하였으며 2023년도에는 해당방식을 통한 도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철원군 이현종 군수는 “농촌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입국하여 사고없이 5개월의 근로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철원군 결혼이민자 친인척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실히 근로를 해주신 덕에 내년에는 금년보다 인원을 늘린 150명 규모의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근로자를 초청할 계획을 세웠고, 2023년 4월중 도입하여 보다나은 근로환경 조성 및 농업인들의 인력난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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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인기 고석정꽃밭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철원군은 최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는 고석정 꽃밭에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철원군 안전총괄과, 강원도 관계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해 고석정 꽃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고 가을철 산행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임철순 안전총괄과장은“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단독산행 자재, 입산 시간 준수, 정규탐방로 이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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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마지막까지 힘을 쏟아철원소방서(서장 이창학)는 오는 27일 충남 공주 소재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 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출전을 앞두고 긴장감과 열정으로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중앙소방학교에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국 19개 시·도에서 513명이 참가해 화재·화재조사·구조·구급·최강소방관·의소대 경연2(개인·단체분야) 7개 종목의 기술을 겨룬다. 철원소방서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구급대원 정윤수 대원과 태봉119안전센터 이정원, 권정혁, 이호빈 대원이 총 4명이 한 팀으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 한다. 이들은 바쁜 업무에도 밤낮으로 훈련에 몰입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전반적인 소생률 향상을 위해 기본·전문 심폐소생술 숙달훈련 및 CPR상황·돌발 상황을 고려한 팀워크 훈련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실시할 예정이다. 이창학 서장은“본연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한 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지금까지도 열정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대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훈련을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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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과 포천시, 세종-포천 고속도로 조기 철원연장 업무협약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조기 건설을 위해 철원군과 포천시가 힘을 모은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9월 23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수도권과 철원을 연결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조속한 철원 연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기호 국회의원, 최춘식 (포천 가평)국회의원, 이현종 철원군수, 백영현 포천시장, 박기준 철원군의장, 서과석 포천시의장을 비롯한 지방의원, 시·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연장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공동 성명서를 채택, 중앙정부 건의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철원 연장은 신북IC에서 철원IC까지 26.5km를 잇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1,703억 원이 예상된다. 현재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일반사업에 포함됐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소멸을 막고 활성화를 도모할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우리군과 포천시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조속한 고속도로의 철원 연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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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4일차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9월 22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확인은 서면, 근남면 지역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대상지로는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 유지보수 사업, 와수리 달빛공원 조성 사업, 와수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김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민통선 출입 간소화 지원 사업으로 이날 총 5개 주요 사업장에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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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통합성과관리시스템 효율적 구축 컨설팅철원군이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의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철원군은 지난 9월 2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후 10월 31일까지 총 4차례 성과지표, 목표값 및 가중치, 성과지표 정의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한다. 철원군은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조직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평가가 가능하고, 객관적인 평가결과를 토대로 인사, 조직, 운영, 예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직무성과계약제, 성과면담제, 개인역량평가제도 등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1단계 사업으로 성과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성과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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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연장 조기 건설 철원군 포천시 맞손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조기 건설을 위해 철원군과 포천시가 힘을 모은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9월 23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수도권과 철원을 연결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조속한 철원 연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연장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10만 명, 포천시는 20만 명의 동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동 성명서를 채택하고 중앙정부 건의에 상호협력하며, 이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철원 연장은 신북IC에서 철원IC까지 26.5km를 잇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1,703억 원이 예상된다. 현재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일반사업에 포함됐다. 지난 8월부터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실시해 9월 20일 현재 기준 1만8,824명이 참여했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군에 혈액을 공급해줄 광역교통망 연결이 시급한 과제”라며 “수도권과 철원을 연결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조속한 철원 연장을 위해 포천시와 상호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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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철원군이 향후 4년간 철원지역 복지 발전을 이끌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대표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돌봄, 문화, 교육 등 사회보장 영역에서 지역 내 복지 수요와 자원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제사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5기 철원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철원군민이 체감하는 동행 복지’를 목표로 ▲돌봄 체계 내실화 ▲안락한 생활환경 구축 ▲교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삶 ▲찾아가는 건강 케어서비스 등 전략추진 과업을 제시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고민․걱정거리 해소,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보육시설 종사자 장기근무수당 지급 등 민선 8기 군수공약사업이 다수 포함돼 군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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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시장형 노인일자리(철궁이밥상) 공모사업 선정철원군(군수:이현종)과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회장:임길호)의 협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추진한 “2022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철궁이밥상」선정됐다.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공모사업은 지난 6월에 전국 자치단체 및 민간노인사업단체를 대상으로 43개 사업계획을 신청받아서 1차 심사에서 사업의 안정정 및 타당성을 검토하여 20개 사업을 선정하였고, 2차 심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 본부에서 20개 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였다. 총 9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시장형일자리 초기진입비 및 재도약지원비를 받는다. 철원군은 현재 독거노인 도시락지원사업의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해서 드러난 민원 대응의 문제점 등을 고려, 철원군노인회와 협력하여 공모사업을 추진하였다. 신청단계부터 사업의 타당성 및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시행하였고, 2차 심사에서는 어르신복지 팀장과 직원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기획, 제작, 발표하는 등의 노력으로 3,000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내었다. 「철궁이밥상」은 시장형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동송·철원읍 어르신 30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또한 여기서 만들어지는 도시락은 관내 독거노인 100∼140세대에게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은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에서 추진하며, 9∼10월까지 도시락생산을 위한 주방 및 작업장 설비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에 사업추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전문인력을 채용, 12월에 시범사업 추진 후 본격적으로 2023년 1월부터는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향후, 사업이 안정시에는 2024년부터는 경로당 반찬지원사업, 수익자부담 도시락지원사업, 오프라인 매장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철원군과 철원군노인회, 지역자활센터, 철원군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하여 사업성공 발판 마련 및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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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2022년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철원군 보건소는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시기는 연령대별로 다르며, 만 8세 이하 중 생애 처음으로 독감을 맞는 어린이는 9월 21일부터, 백신을 한 번만 맞아도 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내년 4월 30까지 보건소, 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임신부는 임신 확인서 등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어르신 접종은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70세 이상은 10월 17일부터, 65세 이상 은 10월 20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실시된다. 국가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와는 별도로 철원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10월 12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접종 가능하며 복지카드, 의료급여증, 국가유공자증 등의 확인증을 제시해야 한다. 유료 대상자인 만 14~64세 철원 주민은 10월 21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철원군 보건소장(이춘재)은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과는 별개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 강조하였다. 또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니 접종기관 방문 전 문의가 필요함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