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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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오대쌀밥 문화콘텐츠 상품화 사업” 본격 추진철원군은 강원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오대쌀밥 문화콘텐츠 상품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은 지역 사계절 축제와 연계한 철원 오대꽃밥 대표음식 개발, 오대꽃 디저트 공모전 등을 개최하여 대표음식 개발과 상품화에 주력하는 한편, 프리미엄 오대쌀 패키징 및 시제품을 개발하는 프리미엄 쌀 상품화 브랜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대꽃밥 대표음식 개발은 최근 고석정 꽃밭 개장 등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여건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대표음식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교수팀과 추진할 계획이다. 오대꽃밥은 수백송이 오대벼꽃이 피어서 만들어진 밥이라는 의미와 꽃이 상징하는 풍요와 결실,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오대꽃밥 대표음식 개발을 시작으로 대표음식 적용 음식점 지정 및 지원, 오대꽃 디저트 공모전 개최, 프리미엄 쌀 상품화 브랜딩, 오대쌀밥 소믈리에 양성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홍보 등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해 철원군 음식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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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DMZ마켓 회원신청 안내!철원군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이자 관광지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의 농촌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을 해온 철원DMZ마켓을 3월 26일, 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개장하기로 했다. 이에 2022년 한 해 동안 철원DMZ마켓에 참여할 회원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회원 자격으로는 본인이 재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거나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자 하는 철원군민으로(주민등록등본 제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철원DMZ마켓은 3월 26일에 시작하여 11월말까지 매주 2회(토, 일요일) 정기적으로 열려 철원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를 통해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판로 확대 등에 기여하고 철원군 방문객 및 철원군민에게 농촌문화의 공간으로 지역 활력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홍현동 농업유통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생산자와 소비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문의 : 농업유통과 450-4801, 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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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3년도 국·도비 확보계획 보고회 개최철원군은 2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도비 확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도비 최대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주요 국·도비사업 137개 사업 2,029억원을 포함한 3,405억원 확보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는 전년 목표액 대비 약 80% 증가된 것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대한 철원군의 도전적이고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었다. 내년도 군의 주요 국·도비사업은 ▲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원, ▲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명소화 사업 55억원, ▲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35억원, ▲ 상허 이태준문학관 건립사업 27억원, ▲ 용양보 습지보호지역 보전·관리 및 복원사업 1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63억원, ▲ 동물보호센터 설치 지원사업 10억원 등이다. 이현종 군수는“국·도비가 우리군 살림살이의 필수적인 재원인 만큼, 군민행복시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발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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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기공 철원군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제공 업무협약철원장학회 이사장(군수 이현종)과 ㈜성일기공(대표이사 김성묵)은 2022년 2월 28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철원군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4실의 공공기숙사를 무상 제공하기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성일기공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소재한 서운일반산업단지에 국내본사가 있으며, 중국 우시에 중국지사와 일본 도쿄에 일본지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밀급 커플링 제조전문 기업이며, 전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대한민국 자동화 부품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또는 재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은 물론, 철원 출신 대학생의 주거 복지 향상을 바라는 김성묵 대표이사와 이현종 군수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성사되었다. 이현종 군수는“이번 협약이 인천 소재 대학생의 주거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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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농업인 월급제” 신청·접수 안내철원군(군수 이현종)은 NH농협은행 철원군지부 및 지역농협과 함께 ‘2022년도 농업인 월급제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2019년부터 철원군이 강원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철원군 특수 농정시책 사업으로, 벼 수확기 전 소득이 없는 벼 재배 농업인에게 농협 선도자금을 활용·지급하고 그에 따른 이자를 철원군에서 보전하는 사업이다. 벼 재배 농업인은 약정수매 대금의 일부를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농협으로부터 매월 선 지급받고, ‘철원군은 선 지급금의 이자를 보전’하는 사업으로, 최소 30만원부터 최고 200만원 한도에서 월급 형태로 지역농협에서 지급하게 된다. 첫해인 2019년 4개 지역농협을 통하여 235농가가 5,900만원의 이자를 지원받기 시작하여 2020년 260농가/6,300만원, 그리고 2021년에는 295농가가 매월 월급을 지급받는 것은 물론 사업기간동안 6,600여만원의 이자를 지원받음으로써 농가소득 향상 및 안정적인 영농 유지에 기여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농업인 월급제 신청을 위해서는 3월 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지역농협 RPC를 방문․신청하여야 하며, 벼계약재배 약정 및 농작물재해보험(벼) 가입증명 등 신청의무사항 확인과 해당농협 신용정보조회, 철원군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가 확정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미경 미래농업과장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인 월급제’ 신청에 누락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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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 선정철원군은 2월 23일 군청 상황실(2층)에서 2022년도 지방세 성실·유공 납세자 지원 대상자를 추첨했다. ‘철원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에 의거 실시하는 성실·유공 납세자 선정은 추첨일 현재 체납액이 없고 2021년도 1년간 1건 이상의 정기분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 중 10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1년간 3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여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해온 납세자 중 10명의 유공납세자를 선정했으며,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로 추첨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철원사랑상품권(5만원)을 우편으로 송부하며, 유공납세자의 경우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철원사랑상품권(10만원)과 유공납세자 인증서를 함께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NH농협은행 철원군지부를 통한 1년간 금리우대(0.1% 대출금리 인하),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면제(2년간), 지방세 관련 유공민간인 선정 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성실 및 유공납세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고, 납세의무자들의 자진납부의식 고취로 지역사회 성실납세 의식 확산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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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나노소재산업,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가입강원도 철원군의 출연기관인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이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의 이사회 승인으로 협의체 회원기관으로 등록되어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는 201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인가한 사단법인으로 나노기술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화, 인력양성 지원, 나노인프라 간 공동협력체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 회원 등록으로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전국 나노인프라기관과 협력을 통해 강원권 나노기술분야 지원기관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그 역할을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과기부 소속의 나노종합기술원(대전)과 한국나노기술원(수원)과 산업부 소속인 나노융합기술원(포항), 나노기술집적센터(광주, 전주), 나노융합실용화센터(대구) 등 6개 기관만이 회원으로 활동하였는데, 이번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을 비롯해 6개 기관이 신규 회원으로 등록되면서 이들 기관은 전국 나노인프라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별 특화산업 및 전문인력 양성, 기업 기술지원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최근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위치한 철원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 내에 나노소재/부품 관련 기술개발 및 기업 상용화지원을 위한 ‘나노소재융합센터’를 건립하였다. 나노소재 기반 응용제품 개발에 필요한 플라즈마 공정실, 시제품/중간재 개발실, 분석실 등의 연구시설과 상용화 지원형 제조장비와 분석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 및 관련 산업체와의 더욱 활발한 기술사업화 지원과 협력이 기대된다. 또한, 보유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를 위하여 대구시와 연계하여 초광역 협력형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도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2023년부터 3년간 총 1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초광역 간의 산업 연결을 통한 가치사슬 혁신 플랫폼을 완성하는 사업으로 나노소재산업에서 최종 부품산업까지의 상용화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명근 원장은 “이번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가입을 계기로 강원권 나노기술지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지역 및 유치기업의 상용화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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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수당’ 지원철원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김영종)‘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자기개발 활동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월 5만원의 꿈드림 수당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철원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만9세 ~ 18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신청방법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제적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등)를 제출하면 된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원되는 꿈드림 수당은 도서구매와 인강 등의 교육비와 진로개발을 위한 자격증 취득, 문화체험비, 교통비 등으로 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꿈드림 수당 지급 대상자는 분기별로 1회 이상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1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반드시 참여해야 하며 분기내 상담 및 프로그램 참여 실적이 없는 경우 수당 지급자격이 중지되고 3개월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장(김영종)은 “꿈드림 수당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이 미래에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자기개발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 개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철원관내 신규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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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주)SBS 우호교류협약(MOU) 체결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본사에서 ㈜ SBS와 “철원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우호교류 협약(MOU)”를 체결한다. 철원군과 ㈜SBS 간의 업무협약(MOU)은 코로나19와 일방적인 국방개혁2.0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SBS는 철원군의 △ 우수 농·특산물, 관광지 등 홍보 △ 관광 명소, 특산물 촬영 및 지원 △ SBS 플랫폼(tv, 라디오, 디지털)을 활용한 광고 송출 등에 협력한다. 철원군은 SBS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제작 지원하여 군민의 문화 향유와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한다. 또 농·특산물 판매 증진과 숨은 관광 자원 발굴,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 개발 추진 등 ㈜SBS와 상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른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세부 사항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운영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민의 문화 예술 활동 증진에 기여하고,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철원이 더 많이 알려져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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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상수관로 누수탐사로 연간 31억5천여만 절감철원군이 상수관로 누수탐사로 연간 31억5천여만원의 절감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7일 철원군에 따르면 올해 추경으로 확보한 6,000만원을 투입해 3개권역(서면, 갈말, 동송)에 대한 누수탐사 용역을 실시한 결과, 누수지역 89개소를 찾아냈다. 서면정수장, 갈말정수장, 동송정수장의 유출수량과 각각 납부되는 수도량과의 차이로 인한 누수의심으로 즉시 누수관 복구공사를 완료했다.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서면지역은 누수지역 29개소를 찾아내 17억500만원을, 갈말지역은 30개소에 6억2,600만원을, 동송지역도 30개소에 8억1,900만원의 절감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생산원가 톤당 2,230원을 적용하여 연간총액 31억5,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의 절감이다. 철원군은 내년도에도 1억원을 투자해 5개 읍면에 대하여 누수탐사용역을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서구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그동안 직원들과 수도공무소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누수가 있을 것 같은 부위를 찾으려고 했으나 절대적인 시간부족과 업무량의 과다로 미처 찾지 못한 체 누수가 있다는 것만 의심만 했을 뿐이지만 용역을 통해 정확한 누수탐사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