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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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이현종 철원군수가 29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챌린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운동으로 2021. 9. 7.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하여 사무실 냉온수기 등 전자기기의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김태엽 서귀포시장의 지명을 받아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고, 후발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동참하였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챌린지 후발주자로 최승준 정선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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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최우수’ 선정철원군은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인구 및 재정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 중‘종합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1998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재정분석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 재정현황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로, 지방자치단체별 재정운용성과는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평가된다. 행정안전부의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걸친 재정분석의 결과, 철원군은 지난해 우수단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장관표창 및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통합재정관리를 철저히 한 덕분에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재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우리군 특성에 맞는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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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강원형 공공배달앱 ‘ 일단시켜’ 철원군 가맹점 모집 활성화중개수수료‧입점비‧광고비를 받지 않는 강원도형 공공배달앱 ‘일단시켜’의 철원군지역 가맹점모집이 10월27일부터 시작된 이후로 가맹점 모집을 활발하게 진행하여 현재 80여개 업체가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단시켜’는 소상공인들에게 중개수수료 부담을 절감하고자 도입한 강원도형 민간협력 공공배달앱 사업으로서 철원군은 올해 7월 강원도‧코리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1월 공공배달앱 이용을 목표로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4분기 모집 시군 중 가입률이 최고에 달하는 실적을 냄으로써 22년 1월 운영 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철원군은 가맹점주에게 홍보 및 소비자 이용확대를 위하여, 배달용 봉투 및 물티슈를 제작하여 요식업조합 철원군지부와 협력하여 가맹점주들에게 배부할 계획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요식업계 및 철원군 경제활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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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군(軍) 급식 경쟁입찰 전환 반대 기자회견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28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군(軍) 급식 경쟁입찰 전환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0월 14일 정부의 군(軍) 급식 경쟁입찰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많은 규제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군을 비롯한 접경지역 농민들의 의견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강세용 의장은 “철원군 농민들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이중삼중의 각종 규제에 따른 불이익에도 묵묵히 희생하고 감내해 왔다.”고 하며, 최근 정부의 군 급식 조달 방안에 대해 경쟁계약 방식으로 전환을 발표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군 급식의 경쟁입찰 방식 도입은 대형 유통회사 독점, 접경지역 농업 붕괴 가속화, 저가 수입 농산물 공급에 따른 군 장병 피해, 안정적인 식자재 조달 체계 위협 등의 문제점을 얘기하고 군 급식 경쟁입찰 전환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철원군의회 의원 전원과 이현종 철원군수, 윤여왕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함께하여 한 목소리로 정부의 군(軍) 급식 경쟁입찰 전환 계획 반대와 철회를 요구하였으며, 기자회견 이후 『군(軍) 급식 경쟁입찰 전환 반대 건의문』을 국무총리비서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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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촉구 건의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22일 제27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촉구 건의안>을 원안가결 하였다. 이번 건의안은 한종문 의원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안건으로 강원 영서북부·경기북부 지역의 국토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의 철원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철원군의회는 본회의 산회 후 국회,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문을 송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날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1일간 열린 제272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확인과 군정질문을 통해 각종 현장의 어려움과 고충을 듣고 개선 방안을 찾았으며, 군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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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인기만점 고석정꽃밭 지역 상경기 견인 효과 “톡톡”철원군 고석정꽃밭이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12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10월9일부터 11일까지 한글날연휴 방문한 관광객은 5만1,926명이다. 현재까지 총 누적 관람객은 28만5,596명으로, 하루평균 7,515명이 고석정 꽃밭을 찾았다. 철원군은 이번주내 방문객수가 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9월4일 임시 개장한 이후 38일의 단기간 경제파급효과는 1인당 직접적인 소비지출 효과를 고려할 때 60억 원이 넘어설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철원군은 철원홍보 및 특산물 판매 등 간접적인 효과도 포함해 고석정 꽃밭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경남 고성군과 경북 청송군, 강원 정선군, 삼척시, 평창군 등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철원 고석정꽃밭의 인기 비결로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한수이북 최대 규모인 축구장 20개와 맞먹는 15만㎡규모에 조성된 가을철 아름다운 꽃밭을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꼽혔다. 철원 고석정 꽃밭은 동송읍 장흥리 10-2번지 일원으로 유휴부지였던 곳을 지난 2017년부터 꽃밭으로 조성했다. 2019년에는 30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인기를 끌었지만 지난해 코로나19,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문화재시굴조사 등으로 운영이 중지됐다가 올해 재개장했다. 탱크가 기동훈련하고 포성이 시끄러웠던 군사훈련지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고 가꾼 아름다운 평화의 꽃밭으로 탈바꿈한 공간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 고석정 꽃밭이 평화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치유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며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도 단 한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되지 않고 있는 등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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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공모 선정철원군(이현종 군수)은 갈말도서관과 철원읍사무소에 생활밀착형 숲(정원) 조성을 위한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정원)은 한국판 뉴딜, 지역소멸 대응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활력도 상승을 위하여 생활밀착형 소읍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갈말도서관과 철원읍사무소에 새로운 유형의 생활ㆍ주제정원 등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속에서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활동 공간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활환경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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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소비활성화 제수용품은 지역 상점에서 구매해주세요”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지역내 와수전통시장, 동송전통시장, 신철원전통시장 소비활성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물품 사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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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선관위, 추석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 강화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이 강화된다. 철원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당(당원협의회 포함, 이하 같음)·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입후보예정자 등 정치인의 금품 제공 등을 비롯한 기부행위, 사전선거운동 등 명절인사 명목의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우선, 정당·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공직선거법」상 허용·금지 사례를 적극 안내하고, 위법행위가 발생될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추석 명절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아닌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당원협의회장 등이 자신의 직·성명이 표시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성명(사진 제외)이 표시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명절 등에 의례적인 인사말(선거운동에 이르는 내용 제외)을 문자메시지(자동 동보통신 가능)로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귀향·귀경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위,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명절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입후보예정자가 명절인사를 빙자하여 특정 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밝히면서 지지를 부탁하는 등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등은 할 수 없다. 특히,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자에게는 최고 3천만원 이내에서 제공받은 금액·물품 등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추석 연휴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제보 접수체제를 유지한다.”며,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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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SRF소각발전소 건설 반대 결의문” 채택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1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SRF소각발전소 건설 반대 결의문 채택의 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이번 결의문 채택의 건은 문경훈 의원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건으로 최근 갈말읍 강포리 일원에 SRF소각발전소 건립을 위한 사전심사 청구가 강원도에 접수되는 등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한 움직임이 보임에 따라 군민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SRF소각발전소 건설을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관계 기관에 송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