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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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동송읍 대교천 산책로 정비사업 추진철원군 건설도시과에서는 철원·동송읍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교천 산책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읍 화지체육공원 앞에서 건너편으로 대교천 산책로 인도교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9억원이며, 인도교 연장은 65m, 폭 2m로 실시설계 및 인허가 협의를 거쳐 2023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6월에 준공 계획이다. 이와 더블어 오덕교에서부터 학보교까지 연장 2.2km에 대하여 산책로(인도폭 2.0m)를 확장 조성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체육공원과 연계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대교천 산책로를 이용하여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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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4년 원예특작분야 국·도비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철원군은 2024년 원예작물의 대외경쟁력 강화 및 품질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읍면별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 사업 중 국비 사업으로는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양액, 무인방제, 순환팬, 자동개폐시설 등), 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다겹보온커텐, 공기열, 지열, 폐열 등), 스마트팜ICT 융복합사업(스마트팜 정보시스템 및 센서·영상·제어 장비 등)이 있으며 도비 사업으로는 원예분야 6개 사업(비닐하우스 현대화사업 등), 특작분야 2개 사업(고품질 인삼생산시설 지원사업 등), 유통분야 3개사업(산지저온시설 지원사업 등)이 있다. 해당 사업으로 시설하우스 농업의 자동화 및 첨단화로 고품질의 청정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원군의 시설원예 지원은 신선 원예농산물의 연중 생산·공급을 위해 지역특성을 살린 경쟁력 있는 농가 육성 및 재배시설에 대한 첨단 기자재 설치 지원으로 고품질의 생산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요조사 기간은 국비 사업은 2023. 8. 21.(월)까지 이며 도비 사업은 8. 14.(월)까지 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계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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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한탄강 유관기관 합동 수난구조훈련 실시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8일 철원 갈말읍 순담계곡에서 수난사고 신속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개의 기관(철원소방서,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래프팅연합회) 40여 명이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했다. 훈련의 내용은 한탄강 수난사고를 가정해 ▲사고 발생 및 신고 ▲신고자 초동조치 ▲현장통제 및 현장지휘소 설치 ▲지원본부 설치 ▲119구조대 구조 ▲구급대 응급처치 및 이송 순으로 이뤄졌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철원 지역특성상 수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수난구조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공동대응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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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가족센터, 다문화 가족의 행복한 1박 2일 캠프!철원군가족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1박2일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핑은 7월8일~7월9일 1박2일로 진행되었으며, 다문화 가족 10가족(34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핑은 가족과 함께 미니랜턴 만들기와 캠핑장 내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였다. 캠핑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참여자는 ‘둘째 출산 후 첫째한테 소홀했었는데 캠핑을 통해 첫째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고 둘이서만 시간을 갖게되어 좋은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철원군가족센터는 일반가족,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1인가구 등 다양한 대상을 중심으로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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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추진철원군은 2023년 하반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10월까지 낡고 위험한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불량간판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폐업과 이전으로 방치된 간판이나 노후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간판에 대해 군에서 현장 확인을 거쳐 무상으로 철거를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연고 없이 오랫동안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 폭우 강풍 등 재난에 취약해 안전사고 우려로 철거가 필요한 노후 및 위험 간판, 업소주가 변경되었으나 철거하지 않은 간판 등이다. 신청 기간은 8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로,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주 또는 해당 간판의 관리자가 철거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건설도시과 도시개발팀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담당자가 현장 방문 조사와 적정성 검토를 거쳐 철거 대상을 확정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파손 간판부터 우선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노후·위험간판 정비사업 추진으로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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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연일 폭염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관리 및 건강보호를 위하여 일시적으로 실외활동 전면 제한 및 실내활동 전환조치를 실시한다. 철원군은 앞서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7~8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활동시간 중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실내 또는 정자각 등 그늘로 이동해 안전교육 주의사항을 전달하도록 하고, 일찍 해산할 경우에도 활동비를 정상지급하여 소득감소를 예방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최근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8.7 ~ 8.11일간 실외활동을 전면 중단하며, 실내활동 및 안전교육 등으로 전환운영하며, 필요시에 따라 기간연장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혹서기 동안에도 참여 어르신의 소득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가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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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기부 응원 눈길철원군은 화강 다슬기축제 기간동안 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답례품 전시, 당일 10만원 이상 기부자에 오대쌀 4kg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현장기부로 눈길을 끌었다. 철원군 서면 JS행사기획 전문 MC 이현구(라이또)씨는 더운날씨 행사진행을 맡고 있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던중 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 고향사랑e음을 통한 현장기부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철원의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전문MC로 철원군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철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작은 보탬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철원 발전을 위해 힘껏 응원하겠다”전했다. 또한, 철원군 홍보마켓팅 부스를 방문하여 1일 재능기부로 철원군 친구맺기 등 축제장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철원군 홍보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준다. 철원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향우 등에게 답례품으로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철원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 철원사랑상품권 등을 준비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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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장애인·노인을 위한 행복나눔 문화누리서비스사업 재개철원군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했던 ‘장애인·노인을 위한 행복나눔 문화누리서비스 사업’을 4년만에 재개한다. 문화체험활동에 대한 높은 욕구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특성으로 인한 활동 제약 및 서비스 기반 부족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노인을 위한 전문돌봄인력(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이 동반하여 문화체험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문화누리서비스 사업은 2015년 시작되어 추진되어 오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었다. 재개되는 문화누리서비스사업은 9월 6일 1차 여행을 시작으로 철원군 6개 읍·면 약 70명(1회기)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북 경주시, 포항시를 1박2일 일정으로 이번 연도 10회차 여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행복나눔 문화누리서비스를 통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노인에게 필요한 좋은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과 사업 수행기관인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세에 따라 마스크 착용 등 자율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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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소방안전 체험부스 운영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에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 체험부스는 ▲소방 이벤트 체험 ▲미래소방관 직업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소완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의 콘텐츠로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운영하며, 체험부스에 1급 응급구조사를 배치하여 행사장 내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소방 지휘소로 전환한다. 또한 불꽃놀이와 공연으로 관광객 밀집이 예상되는 야간시간에는 구급차와 펌프차를 축제장내 배치하여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철원소방서는 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또한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통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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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개 모집철원군은 청년 창업의 활성화 및 고용창출 증대를 위해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청년 창업자를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 내에 창업 시 최대 18백만원 이내, 전통시장 외에 창업 시 최대 15백만원 이내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 거주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7명(팀)의 청년 창업가에게는 시설개선을 위한 건물 리모델링과 장비 구입 등 창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3. 11월 말까지 이며, 접수 후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하여 9월 중 청년창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6차 산업분야, 제조․기술창업, 지식창업, 일반창업 분야이고, 부동산업, 일반 유흥주점업,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 “청년창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이 늘어나 경기 회복과 시장경제가 활성화 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 의지를 가진 예비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