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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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8·9급 공무원 대상 군정 주요사업장 견학 추진철원군은 28일 8·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 주요사업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철원군의 군정 주요사업들을 젊은 공무원들에게 소개하고, 군정이해도 향상과 업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군정 주요사업장 견학은 용양보생태탐방로, 횃불전망대, 궁예태봉국테마파크 등 철원군의 6개 주요 군정 사업장을 방문하여 해당 사업담당자들의 설명을 듣고 사업장 체험활동 후 질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철원군은 이번 견학이 공무원들이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포부를 키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군정 주요사업장 견학은 8·9급 공무원들에게 체험과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군정 이해도와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며 “견학 참가자들이 사업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군정의 주요사업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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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하절기·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철원군은 하절기 및 장마철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7월부터 8월까지 특별 단속반 3개조 6명을 구성하여 관내 주요 하천 순찰활동 및 폐수, 개인하수, 폐기물 등 환경 분야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 활동을 벌인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기타 오염물질 누출 및 환경관련법 저촉,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특별감시·단속기간 중 환경오염신고(128)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치며,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처벌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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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 추진철원군은 무분별한 지하수 관정 개발 방지 및 지하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을 2023년 07월 01일부터 2024년 06월 30일까지 추진한다. 미등록 지하수란 『지하수법』에 명시된 지하수 개발 인허가 절차를 따르지 않고 허가(신고) 되지 않은 채 사용 혹은 방치되고 있는 지하수 관정을 의미한다. 미등록된 지하수 시설 중 방치된 지하수 관정은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가능성이 있으며, 인허가를 받지 않고 무분별하게 지하수를 사용하게 되면, 공공의 자원인 지하수를 고갈시킬 위험성이 크다. 이에 철원군은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미등록 된 지하수 관정이 발견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 및 그에 따른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을 추진한다. 또한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신고자가 제출해야 하는 수질검사서가 생략되고, 『지하수법』 위반에 따른 벌칙 및 과태료 처분 그리고, 등록 시 이행보증금 또한 면제 되는 등 신고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미등록된 지하수로 인하여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정환경과에서는 안내를 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철원군청 청정환경과 수질총량팀(☎450-5334)으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정지하수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등록이 꼭 필요하다”며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에 있어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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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자등리, 주민주도형 문화·예술 꽃 피운다철원군 서면 자등리에서 열리는 전시회들이 마을 주민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면 자등리 소재의 ‘공간 숲 갤러리’에서 다음달 18일까지 ‘별 볼일 없는 마을’사진전이 열린다. “촌 동네의 반란, 농촌과 사진의 융합”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자등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농촌 체험활동 방문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가득 채워져 많은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자등3리 마을회관에서는 이달 28일까지 3사단 김진홍 중위의 재능기부로‘ 지금껏 함께하고 있었어, 우리’개인전이 열린다. 김진홍 중위는 육군 장교로 복무하며 보고 느낀 자등리의 따뜻한 감성을 틈틈이 도화지에 위에 담아왔다. 섬세한 스케치 위로 디지털 채색을 입혀 완성된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은 마을 주민과 관람객들의 마음에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임철순 서면장은“앞으로도 서면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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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접경지역 인구감소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홍천군(군수 신영재), 화천군(군수 최문순), 고성군(군수 함명준)과 함께 접경지역 인구감소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4개 기관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접경지역 간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며, 세부적으로 ▲인구감소 대응 및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접경지역 인구감소 공동대응센터 구축·운영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및 특례 발굴·추진과 그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확산 ▲인구시책 추진을 위한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지역별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 거점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접경지역이라는 공통적 규제상황과 인구감소 및 초고령화 현상을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4개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의 목표를 이루고 나아가 강원특별자치도와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접경지역 인구감소 공동대응센터는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협력 사업으로 추진(운영)할 계획이며, 주관기관은 1차년도 철원군을 시작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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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북한산생태탐방원 생태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철원군은 26일 오전 군청상황실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 생태탐방원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올 6월 개장한 용양 늪 생태 체험존 개장과 더불어 철원군 내 생태관광시설 활성화와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철원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태탐방원의 노하우·전문성을 결합하여 관광자원의 지속 가능하고 현명한 이용, 관광객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관광시설 운영, 그리고 이를 위한 조사·정보 교류와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26일 철원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 결과 2021년 주상절리길·물윗길 트래킹·2022년 철원역사문화공원 개장 후 연간 7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 발돋움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방문자 유입이 13.2%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관광소비 또한 16% 증가되어 관광산업이 인구 소멸·지방 소멸의 공포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선순환으로 인구감소 극복 내지는 완화의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북한산 생태탐방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철원의 생태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1000만 관광도시를 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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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가족센터, 가족 여가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철원군가족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철원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일반가족 대상으로 5월20일부터 6월24일까지 총 4회 간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회기는 나만의 시그니처 베어브릭 페인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3,4회기는 우리 가족 다육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주말 여가시간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페인팅과 원예 활동을 통해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작품을 만들며 가족애가 향상되는 시간이였다. 철원군가족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앞으로도 가족단위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써, 가족과 가족 사이에서 전해지는 긍정적 가치를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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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및 전기자동차 보조 지원사업 잔여대수 알림철원군에서는 2023년도 대기환경보전을 위하여‘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및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2023. 6. 23. 현재 보조지원이 가능한 차량별 잔여 대수는 다음과 같다. (전기승용차(상반기) 25대, 전기화물차(초소형) 4대, 전기버스 2대, 전기이륜차 7대, 수소차 5대, 조기폐차 4등급 125대 및 5등급 550대, 건설기계 20대, 매연저감장치 38대, LPG화물차 34대, LPG어린이통학차량 2대, 보증기간 경과장치 성능유지관리 7대). (※ 환경부 경유차 조기폐차의 경우 5등급 차량은 23년도까지만 지원할 예정 이고, 2024년도 이후 5등급 보조금 지원 계획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조건을 살펴보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건설기계 엔진교체은 공고일 기준 현재 철원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는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이며, LPG화물차 신차구입, LPG어린이통학차량은 자동차등록증에 기재된 사용본거지가 철원군인 경유차를 폐차한 차량이며, 전기차는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으로 철원군에 주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며, 국세·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체납 차량에 대하여는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므로 체납이 없는 군민의 경우 지원 가능하다. 23년도부터 조기폐차의 경우 4등급차량도 포함되어 지원함으로, 배출가스 등급 확인 여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청정환경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관련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emissiongrade.mecar.or.kr)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ev.or.kr)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다 운행경유차의 경우 철원군청 청정환경과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필요서류는 다음과 같다. *위치: 갈말읍 삼부연로 51 청정환경과 환경정책팀 *본인 방문 : 신청서, 신분증, 자동차등록증, 국세납세증명서, 지방세납세증명서 *대리인 방문 : 신청서, 신분증, 자동차등록증, 국세납세증명서, 지방세납세증명서, 위임장, 인감증명서 전기자동차의 경우 자동차 제작·판매사(대리점)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보조지원 조건 및 신청요령 세부내용은 철원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정환경과 환경정책부서(☎033-450-5337, 4688, 437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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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시행철원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철원군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철원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2022년도 연매출액 4억원 이하 및 상시 근로자수 5인 미만의 소상공인 중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철원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등록하여 영위하는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대표자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카드 매출액의 0.5% 지원으로 신청 적격자에게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재)보증 제한 업종과 무등록사업자, 신청일 현재 휴·폐업한 소상공인, 2022년도 연매출이 4억원을 초과하는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이번 철원군은 작년보다 20만원이 늘어난 지원 금액으로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입은 영세 소상공인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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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지난 5월 10일부터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이 6월 21일 성료했다. 7주간의 기간동안 21명 청년리더가 참여해, 동기부여, 디지털 리터러시, 퍼스널컬러 브랜딩, 금융교육, 시간관리법, 도시재생 등의 통합교육과 반지만들기, 3D펜 공예, 터프팅, 백드롭페인팅 등 취미소양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앞으로도 이 인연을 잊지 말고 길거리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자. 나중에 같이 식사 한번 했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전혜숙 평생교육팀장은 수료식 기념사를 통해 “여러분은 철원의 기둥이다. 앞으로도 철원의 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혀 철원의 발전에 있어 청년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