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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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4년 전문건설협회 간담회 개최철원군은 최근 철원군청 상황실 철원군 지역 전문건설산업체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2024년 철원군 전문건설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공사 예정 금액 2억 원 미만의 전문 건설공사에 대한 종합 건설사업자의 원도급 수주 제한을 26년 말까지 그 제한을 4.3억 원으로 변경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의 철원군 지역건설산업체 육성과 수주율 제고 및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철원군과 우리 지역 전문건설협회 관계자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 전문건설협회의 구재본회장이 전문건설협회를 대표하여 협회의 안건들을 건의하였으며, 전문건설활성화 위원회 개최와 안전관리계획 등 다양한 협의 내용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철원군 전문건설협회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철원 관내의 전문건설업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철원군과 우리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협조하며 철원군 전문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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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현장지도 실시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지난 26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와수시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2일 충남 서천시장 화재로 인한 경각심 고취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대비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즉각적인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화재안전지도를 펼쳤다. 특히 상인회 사무실과 시장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및 IOT(화재알리미) 유지관리 사항 점검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안내 ▲시장 내 상주인원 및 화재위험 안전컨설팅 실시 ▲ 소방안전관리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등 예방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정재덕 서장은 “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이고, 여러 상점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다 같이 힘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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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생활복지팀, 독거노인 긴급구조김화읍사무소 생활복지팀은 지난 17일 동절기 한파에 홀로 사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던중 70대 기초생활수급자 A씨를 응급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이자 거동이 불편한 A씨는 방안에서 쓰러진채 나흘 넘게 식사를 못하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화읍 생활복지팀장은 A씨 발견하고 구급대원과 함께 응급조치를 취하고 요양병원에 입원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김화읍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B씨가 암투병 중 건강이 악화하여 쓰러진채 병원에 긴급이송되어 투병중이다. 위 이웃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철원군소재 금영개발(주) 신인례사장은 김화읍사무소에 병원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인례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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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직탕 은행나무길 명소화 추진철원군은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기 조성된 직탕 은행나무 길에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인도 및 포토존 등의 설치로 명소화에 나선다. 직탕 은행나무길은 1990년대 동송읍 장흥리에 처음조성 되어 장흥리 마을 주민 및 녹색성장과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이 되었다. 각 계절마다 특색이 있는 은행나무길이지만 특히 단풍이 만연한 가을철 직탕 은행나무길은 노란 은행잎이 주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직탕관광지 은행나무길을 명소화하여 고석정 꽃밭, 은하수교 등과 연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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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 신청·접수.. 2월14일까지철원군은 2월 14일까지 장기적인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시설개선을 지원하는“2024년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 참가자를 접수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외식·숙박·문화·체육 등의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자당 총사업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80%(최대 1,600만원)를 지원하며,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과 군 장병 및 방문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다각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소식·알림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2월 14.(수)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산업부서)에 신청하여야 한다.(문의 033-45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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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이장협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 동참철원군 갈말읍 이장협의회(회장 이관선)가 23일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일대에서 철원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이관선 협의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철원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힘을 모아 홍보활동 및 주민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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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유통분야 국·도·군비 지원사업 본격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내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 철원오대쌀의 판로 개척 및 판매증진 위해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추진사업으로는 군납활성화 지원, GAP 안전성 분석 지원 등 유통인프라 구축사업 10억원, 포장재와 쌀 소비촉진 및 판매행사 지원 등 판촉강화 사업 15억 등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하여 소비자에 대한 철원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뢰도 증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2월 8일까지이며, 신청장소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 농업유통팀으로 신청에 따른 구비서류는 철원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033-450-5938)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다양한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농업인 등의 농가소득 증대에 힘쓸 것이며,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철원오대쌀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져 공급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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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 추진철원군은 무분별한 지하수 관정 개발 방지 및 지하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2023년 07월 01일부터 추진해오던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을 2024년 0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미등록 지하수란 『지하수법』에 명시된 지하수 개발 인허가 절차를 따르지 않고 허가(신고) 되지 않은 채 사용 혹은 방치되고 있는 지하수 관정을 의미한다. 미등록된 지하수 시설 중 방치된 지하수 관정은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가능성이 있으며, 인허가를 받지 않고 무분별하게 지하수를 사용하게 되면, 공공의 자원인 지하수를 고갈시킬 위험성이 크다. 이에 철원군은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미등록 된 지하수 관정이 발견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 및 그에 따른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을 추진한다. 또한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신고자가 제출해야 하는 수질검사서가 생략되고, 『지하수법』 위반에 따른 벌칙 및 과태료 처분 그리고, 등록 시 이행보증금 또한 면제 되는 등 신고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미등록된 지하수로 인하여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정환경과에서는 안내를 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철원군청 청정환경과 수질총량팀(☎450-5334)으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정지하수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등록이 꼭 필요하다”며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에 있어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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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계청소년올림픽 참관철원소방서는 22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소속 의용소방대원들과 응원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 활동을 펼쳤다. 이영규 철원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응원 서포터즈 활동이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우리나라와 강원도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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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빈집 활용해 특화관광자원 조성 ... 청년창업 매칭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내 빈집을 활용하여 특화관광자원을 조성하고 청년창업자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빈집 활용 특화관광자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접경지역 내 인구감소와 지역쇠퇴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예술·관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철원군 관내 빈집의 소유자이며, 빈집을 임대(5년) 또는 매매 중 선택하여 신청하면 서류심사·현지조사 등을 거쳐 빈집 소유주와 청년창업자 매칭 후 임대·매매 계약을 체결한다. 빈집 임대 또는 매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빈집 임대·매매 희망 신청서”를 작성하여 2024년 1월 22일부터 2월 29일까지 철원군청 관광정책실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철원군청 관광정책실 관광기획팀(☎033-450-536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