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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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전통시장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15일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동송전통시장에서 대규모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가가 밀집한 전통시장 특성에 따른 대형화재 발생 시 ▲ 소방 차량 부서 위치 ▲ 화재 진압 작전 ▲ 현장 도착 최단시간 확보 방법 확인 ▲ 전통시장 내 노점 적치물 제거 및 안전계도 등 소방차량 길터주기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차량 총 9대(소방 6, 경찰 1, 군청 1, 의용소방대 1), 인원 약 230여 명이(소방 30명, 의용소방대 200명) 동원되었다. 정재덕 서장은 “화재 등 재난 발생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골든타임을 확보를 위해 소방차량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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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협업·기획전 ‘철원 그 안에 삶이 움트다’철원군과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기획전인 ‘철원, 그 안에 삶이 움트다’의 개장식이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강원대학교 김대중 부총장과 철원군 박경우 부군수를 비롯한 강원대학교 박물관 관계자들의 참석 속에서 진행된 개장식은 개회식과 커팅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커팅식 이후 박상명 학예팀장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했다.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는 「철원, 그 안에 삶이 움트다」 기획전시에는 소조보살좌상, 좀돌날몸돌, 깊은바리토기, 철경부동촉 등 다양한 유물들이 추가로 전시되어 관람객의 볼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한편, 2023년 11월 20일을 시작으로 2024년 2월 5일까지 철원역사문화전시관에서 진행되었던 기획전은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약 2,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시대순과 유형별로 전시함으로써 철원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시는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2024년 5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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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노상적치물 집중 단속 실시철원군은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노상 적치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의 주요 사항으로는 도로구역 내 주차를 방해하는 각종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를 단속하고, 특히 농번기 동안의 비료 등이 도로구역에 적치되는 것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철원군민의 통행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통행을 방해하는 노상 적치물을 사전에 단속함으로써 보행자와 자동차 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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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신청서 제출 철원군은 이현종 군수와 박기준 군의장(유치위원장),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부위원장)이 7일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을 찾아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철원군은 옛 부대 유휴시설 활용 가능성과 수도권 1시간 내 접근성 지역 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을 들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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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주요관광지 설명절 연휴 운영철원군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주요 관광지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연휴 동안 철원 관광의 랜드마크인 주상절리길과 은하수교, 물윗길,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소이산모노레일, DMZ생태평화공원 십자탑, 용양보 코스가 운영된다. 다만 평화전망대와 승리전망대를 찾는 DMZ평화관광은 운영이 중단된다. 김화읍 화강 쉬리공원 눈썰매장 일원에 마련된 화강 얼음꽁 놀이터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영된다. 설 당일인 10일에만 낮 12시 30분부터 문을 연다.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철원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가 문을 연다”며 “올해 설명절은 가족과 함께 철원 관광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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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찾아가는 서명운동 추진철원군 갈말읍은 29일까지 주상절리길 순담 및 드르니 매표소에서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한다.2개의 매표소에서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스케이트장 유치의 장점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명운동을 추진하며, 철원군민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스케이트장 유치에 뜻을 합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중이다. 전명희 갈말읍장은“철원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유리한 조건을 설명하고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필요성을 홍보하며 서명활동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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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느리게 가는 우편(엽서), 책자로 제작하여 발송철원역사문화공원의 느리게 가는 우편이 인기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공원 내 관람시설인 우편국에서 ‘느리게 가는 우편’이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는 본인이 직접 엽서를 작성하면,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는 3개월 후에 수신인에게 발송한다. 또한 지난 1년간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엽서를 모아 책자로 제작하는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이번 설 명절이 시작하기 전 느리게 가는 우편 책자와 감사장, 철원군 관광지도를 함께 발송했다. ‘느리게 가는 우편’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방문했던 관광객들이 다시 한번 즐거운 추억을 상기하고 공원의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의도로 기획했으며, 해당 책자는 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당시의 추억과 감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원 내 전시관과 휴게공간에 비치하였다. 앞으로, ‘느리게 가는 우편’ 체험 프로그램은 반기별로 정기적인 책자 발간을 하여 관광객과 소통하고 철원만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할 방침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느리게 가는 우편‘ 외에도 옛날 옷을 입고 근대 유적지 앞에 서 있는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양장점 크로마키 사진 체험‘과 옛 학창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당시 즐기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보통학교 민속놀이 체험‘, 공원 전시관 곳곳을 돌아보며 스탬프를 찍는 ’철원역사문화공원 스탬프 투어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즐거움과 만족을 위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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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설 연휴 쓰레기관리 대책 추진철원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의 처리와 불법투기 등으로 인한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4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중점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여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단투기 등 행위근절을 위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연휴 전 도로변, 나대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명절을 맞아 읍․면 주관하에 군민 자율로 내집 앞, 내가게 앞 대청소를 실시하며, 설 연휴기간 효율적인 생활쓰레기 대책을 위해 대책 상황반을 편성․운영하고 쓰레기관련 민원 신속대응과 투기지역 등에 수거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고 전했다. 또한, 연휴기간인 2월 9일(금)부터 2월 11일(일)까지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수거가 되지 않으므로 2월 12일(월) 이후 마을별 지정된 수거일 전날 일몰후부터 수거일 새벽 6시까지만 쓰레기를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불편 해소와 밝고 깨끗한 철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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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 실시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지난 6일 화강 인근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를 맞아 지난 4일부터 3일 동안 화강 및 금연저수지 인근에서 빙상사고 및 붕괴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구조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정재덕 서장은“해빙기의 빙판 두께는 쉽사리 가늠할 수 없기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또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사고 발생 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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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 촉구 퍼포먼스6일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빙상장에서 열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신청서 제출 결의대회에서 이현종 군수와 박기준 유치위원장, 엄기호 도의원, 임대수 군 체육회장, 유소년 선수단 등 참석자들이 국제빙상장 철원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철원군은 옛 부대 유휴시설 활용 가능성과 수도권 1시간 내 접근성, 지역 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을 들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오는 7일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