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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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철원지사 이웃돕기 위문품 전달LX한국국토정보공사 철원지사(지사장 조미화)는 5일 군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철원오대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조미화 지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철원평야에서 자란 청정오대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철원지사는 지난 4월에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철원사랑 상품권을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어 지역사회 나눔과 기부를 통한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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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이달의 우리동네 으뜸 봉사자를 소개합니다!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달 으뜸봉사자(개인,단체), 분기별 으뜸봉사 군(軍)단체, 으뜸봉사가족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8월, 9월 으뜸 대상자를 모시고 25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으뜸봉사자 정귀열(오덕자율방범대), 김우섭(대한적십자사 철원지구협의회)는 지역의 안전과 야간순찰활동 및 교통지도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활동과 이번 수해피해에서 이재민을 대상으로 급식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의 안전과 사랑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 된 한국자유총연맹 철원군지회(회장.이오성),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지현정)은 수해피해현장에서 피해복구와 지역주민을 위한 급식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선정되는 으뜸봉사 군(軍)단체에 매주 지역내 독거노인 및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과 집수리, 말벗 활동 등 어르신들의 든든한 손자 역할을 하고 있는 용문산빛봉사단(단장.김재현)이 선정되었다. 으뜸봉사가족으로 나눔프로젝트-하늘팀의 황은진 가족이 선정, 월1회 가족이 제빵나눔과 농촌일손지원, 버스정류장 환경정화 등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황은진 가족은 (가)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 18개시군대상 선정되는 우수봉사가족에 선정되어 10월중 으뜸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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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회, 새마을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선포식철원군새마을회 (회장 정연권)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14일 새마을 50주년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관련 사항을 주시하면서 50주년 기념식과 생명살림운동 선포식을 개최하여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의 대전환을 국내·외로 확산하고 국민적·국제적 공감대 형성하며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명살림국민운동의 선언문을 채택하여, 각종 행사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일회용품을 없애버리는 `범도민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온 마음 온 몸으로 생명위기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1건 2식 3감 운동을 적극 실천한다는 다짐이 담겨있는 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지역에서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 9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 및 상장 수여식을 진행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더욱더 생명, 평화, 공경 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은 “최근 우리가 격고 있는 코로나 및 수해는 기후변화로 생긴 악재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생명의 위기가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임을 알고 새마을회원이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만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와 열 체크, 소독,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간소하게 개최했다. ▶ 우수지도자 표창 ♣ 행정안전부장관 : 김복녀(갈말읍새마을부녀회) ▶30년 근속 기념장 ♣ 남궁원(새마을지도자철원읍협의회) ♣ 진용해(새마을지도자철원읍협의회) ♣ 중앙회장 표창(2명) : 배복선(갈말읍새마을부녀회) 전호병(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 ♣ 도지부회장 표창 : 배경락(새마을지도자서면협의회) ♣ 강원도새마을부녀회회장 표창 : 조경희(철원읍새마을부녀회) ♣ 새마을지도자강원도협의회장 표창 : 유시관(새마을지도자동송읍협의회) ♣ 새마을문고강원도지부회장 표창 : 김학재(새마을문고중앙회철원읍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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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강원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속속 도착, 복구작업 투입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11일 철원의용소방대 80명을 비롯해 강원도 내 의용소방대원들 43명이 동송읍 이길리 복구작업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길리에는 원주, 강릉, 동해 등 각지의 의소대원들이 철원에 속속 도착하여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이들은 향토지리에 익숙한 철원대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 곳곳을 찾아가 일손을 돕고 있으며, 남성대는 벽돌, 쓰러진 나무 제거 및 침수된 가옥, 도로 토사 청소 등을, 여성대는 식기류 세척 및 빨래, 기타 가전, 집기류 등 세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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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춘천지사, ‘철원군 수해지역 사회공헌활동’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지사장 권관중)는 지난 7일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대상으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건보공단 춘천지사는 이날 생수 600개, 라면 76상자, 휴지 20세트를 후원하였고, 구호물품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철원군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관중 지사장은 "급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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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사회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도움의 손길 이어져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원 철원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철원군에 따르면 8월9일 현재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 누계는 총 2,992명이다. 지난 주말에만 지역 내 9개 자원봉사단체와 관외 6개 봉사단체, 군병력 자원봉사 등 1,000여명이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돼 봉사활동을 펼쳤다. 향후 강원도의회 등 19개 단체 7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철원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예고했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재민 구호 물품도 속속 철원 지역에 도착하고 있다. 현재까지 텐트와 담요, 구호세트, 생수, 라면 등 10종 9,306개의 구호물품이 지원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전기라면 포트 등 생필품세트 73상자(현금 3,65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국제로타리3730지구(총재 차주철)도 전기밥솥 170개(현금 2,500만원 상당)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철원군의 총 피해액 규모는 188.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중 공공시설 130.3억원, 사유시설 8.2억원, 군사시설 50억원 등이 피해를 입었고, 추가 피해는 집계중이다. 주민대피 현황은 15개 마을에서 145가구 281명이 19개소의 대피소를 이용했다. 주택은 239세대가 피해를 접수해 이중 160여세대의 침수를 확인했으며, 추가 피해를 조사중이다. 농경지 피해도 726개 농가 578ha에 이르며, 산사태로 19.12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철원군 관계자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주말 집중호우와 지속적이 장마로 복구 현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해 피해로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등 도움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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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수해피해복구에 자원봉사활동 총력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본격적인 수해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철원군통합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시작된 피해복구활동이 또다시 내린 폭우로 잠시 중단되었지만, 7일 주민들에 도움을 손길을 전하고자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수해복구활동은 이길리, 동막리, 정연리, 생창리 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되게 되며, 3사단. 6사단 군(軍)장병과 자원봉사자 1,000여명 및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봉사자와 지원으로 함께하여 복구가 완전하게 이뤄질때까지 최선을 다해 힘 쓸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를 입은 가정에 토사를 제거하고, 생활물품, 가전제품 등 빗물에 휩쓸린 가재도구의 복구지원과 빨래지원 및 이재민의 급식지원을 실시하며, 하루빨리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것 이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진익태 센터장은 ’이번 수해피해 상황에 참담한 마음이며, 주민들의 어려움이 상상이상으로 클 것이라 생각한다,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피해복구를 위해 발 벗고 힘을 실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분들의 힘으로 하루빨리 주민의 생활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수해피해복구 자원봉사를 요청하는 개인 및 단체는 철원군자원봉사센터 (033-456-1365)로 전화접수 봉사신청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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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 미담 훈훈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불안감으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미담 사례가 쏟아져 나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6일 신철원고등학교 2학년 2반 학생들이 손수 만든 손소독제를 만들고 교내 모금활동을 통해 음료수를 구입하여 보건소 코로나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신철원고등학교 2학년2반 회장 이진서 학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위로해 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 예방수칙을 생활화하여 전 주민이 방역의 주체가 되어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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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시험재배한 파프리카, 복지시설에 기부철원군 시설농업의 대표 품목인 토마토, 파프리카는 여름철 국내 및 수출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재배기술의 연구와 안전농산물 생산량 확대 등을 위하여 파프리카(품종: 나가노, 볼란테, 면적: 1,320㎡)를 시험재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재배기술 연구, 시범사업 발굴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실증시험포에서 직접 파프리카를 시험재배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천적 등의 기술을 투입하여 최적 환경조건과 화학자재 사용을 최소화하여 생산한 수확물을 국가기관이나 철원군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철원군 소재 장애인요양기관 2개소, 노인요양원 4개소에 기부하기로 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의 따뜻한 기부는 작년의 토마토 기부에 이어, 두 번째 이며 1차 수확된(7월 3일) 212kg의 기부를 시작으로 수확종료까지 생산되는 파프리카를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철원농업기술센터 문대명 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이웃을 위한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고난을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도 철원군 농업 발전 및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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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치매돌봄서비스 활발히 펼쳐...철원군치매안심센터는 철원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신철원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가온누리봉사단’이 제작한 문패, ‘그림동화봉사단’이 제작한 천연염색 손수건, 철원주민들의 기부로 자원봉사센터 소속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를 지난 1일 치매안심센터장(이경옥)이 쉼터프로그램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지난 9일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쉼터 프로그램 어르신들은 여태껏 살면서 이름 석 자도 없는 집에 살고 있었다며 천연 꽃그림으로 만들어진 손수건과 마스크가 곱디곱다면서 소녀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고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고 전한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치매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치매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밝혔다. 철원군치매안심센터 ☎033) 450-5105/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