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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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노년을 즐기자 멋지게!!인권 교육실시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9일 갈말읍사무소 2층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멘토-멘티 대상자인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노년을 즐기자 멋지게!!』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최순범 갈말읍장도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하는데 힘을 보태주었다. 이날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노년을 즐기자 멋지게!!』 교육을 통해 나이가 들어 노후를 무의미하게 보내시는 홀몸노인들에게 노인인권 교육과, 더 나은 노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이를통해 노년인권을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게끔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노인 사랑잇기’를 실시하여 홀몸어르신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맞춤형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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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장애인연합회, 철원군의회 체험 견학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에서 운영하는 관내 청소년들의 철원군의회 체험 프로그램 “철원군 청소년의회”에 철원군 장애인 연합회(회장 한경희)에서 방문했다. 6월 7일 철원군의회를 방문한 철원군 장애인 연합회 회원들은 의회 시설물을 둘러보고, 철원군의회 기능 등에 대해 이해했으며 “타 자치단체보다 더 나으 복지정책에 감사하며 더욱 발전시켜주시길 당부한다” 고 한경희 철원군 장애인 연합회장은 말했다. 이에 강세용의원은“협회의 노력에 감사하며 장애인 인권 및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참가 장애인들은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좋은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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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5월 사랑의 김치나눔철원군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애숙)는 30일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돕고자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김치나눔 행사에서는 철원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 및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한편 철원군새마을 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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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5월 ‘으뜸봉사 주인공’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30일(화)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으뜸봉사자로 함은영(둥근달봉사단)씨와 으뜸봉사단체로 철원읍생활개선회(회장 한임의), 군(軍)단체로는 두드림(단장 김기호)이 선정되었다. 으뜸봉사자 함은영은 둥근달봉사단 회장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및 밀랍을 녹여 만든 허니랩를 만들어 전통시장이나 지역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일회용품 사용 감소 및 친환경 소비확산을 추진하고, 비닐봉투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활동도 전개하며 지역민들의 탄소중립실천의식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2023 노블레스오블리주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의 봉사활동으로 탄소중립실천체험인 밀랍랩만들기를 전개하였는데, 체험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전준비작업 및 당일 활동 도우미 역할을 하여 행사가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으뜸봉사단체 철원읍생활개선회(회장 한임희)는 지역행사시가 있을때마다 차(茶)봉사를 하며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차(茶)는 물론, 행사장 안내를 하며 원활한 행사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장애인의날 행사에 첨석한 장애인 및 내빈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여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데 참여하였고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드실수 있는 제철 과일을 준비하여 간식키트를 만들어 지역의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지역민들의 편의를 살피고 있다. 으뜸군(軍)단체 두드림(단장 김기호)은 6사단 군간부와 용사들로 구성되어있는 단체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주말을 이용해 부대 인근의 관광지나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민통선 내의 농로가 주변에 함부로 투기되어 있는 농약병이나 비료푸대, 담배꽁초, 폐비닐 등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쓰레기들을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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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주민협의체, 창립총회 개최철원군은 지난 5월 24일 고석정국민관광지 경내 지질공원 협력업체(어울림카페)에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군 주민협의체’창립총회를 가졌다. 환경부 장관의 인증으로 2015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지질공원은 지난 2016년 3월 강원(철원), 경기(포천, 연천) 상생협력사업으로 시작했다. 또한 철원군은 지난 2019년 6월에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2020년 7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후 세계지질공원 3주년을 바라보는 현재,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며 강원도 지질생태관광의 대표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관심있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과 협력하는 주민 주도의 지질공원 활성화 사업 추진 조직으로써 이날 채윤병 주민협의체 대표 등 _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하고,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마을사업의 첫걸음을 위한 운영 규정을 승인했다. 군 관계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군 주민협의체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이드라인이 있어 지자체 단독으로 추진하기에는 어려운 활동인 만큼, 지역 주민분들의 참여가 중요하며, 다가오는 2024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하여 주민협의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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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 2탄 가정의달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5월1일 공방꽃집에서 철원문해교육사협회(회장.유옥희)와 함께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 2탄 가정의달 "어버이 은혜 감사해孝, 꽃길만 걸으세孝"라는 주제로 카네이션화분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되새기고자 진행되었며, 만들어진 화분은 2일 철원관내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25개 경로당에 카네이션화분 50개와 문해교육사들이 손수 제작한 수채화 캘리그라피 감사 옆서도 같이 전달했다. 진익태센터장은 "이번 테마데이를 통해, 경로당에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경로효친과 효행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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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초등학교 학부모회, 플로깅 활동 진행철원군 김화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가족화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면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이날 김화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교직원 34명은 김화초등학교에서 서면 생활체육공원까지 왕복 5km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경찰관 및 자율방범대, 3사단 수색대대 봉사동아리 부대원 20여명도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이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걷다보니 일상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무심코 버리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이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환경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이번 행사가 많은 분들의 참여속에 꾸준한 활동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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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회장 조경하)는 2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기 전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는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6개읍면 으로 선정하였으며, 평소 바쁜 생활로 집에서 홀로 밥을 챙겨먹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식품으로 일십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만들어 각 읍면의 가정에 지원했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조경하 회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위해 참석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관내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꾸러미를 받고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 사는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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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철원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드림시네마 무료영화관람 후원지난 4월 26일 (재)철원문화재단의 연계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이 철원작은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통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재)철원문화재단은 이번 영화관람을 시작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월1회 30명 대상아동에게 삼부연 및 뚜루 작은영화관에서 영화관람 및 간식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드림스타트는 사회복지가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드림스타트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영화관람 기회 제공으로 또래관계 증진 및 긍정적인 관계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철원군 인재육성과 신민호과장은“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한 민관협력,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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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4월 사랑의 김치나눔철원군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애숙)는 24일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돕고자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김치나눔 행사에서는 철원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 및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여성단체 연합(회장 최계숙)도 함께하여 힘을 보태주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 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