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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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구에 김치나눔동송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옥)는 지난 18일 동송읍사무소에서 취약계층가구에게 나눠줄 김치나눔 봉사 행사를 가졌다. 동송읍새마을부녀회원들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은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계절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김선옥 동송읍 새마을부녀회장은 “20여명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우리들의 부모, 형제·자매에게 드리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여 정성껏 만든다.”고 하며 신임부녀회장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동송읍장(읍장 백명목)은 “봄철 농사를 준비하는 바쁘신 와중에 김치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동송읍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동송읍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거동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등 43가구에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어린 마음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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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동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명목, 민간위원장 신문섭)는 12일 위원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동송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 한 후 통합사레관리대상자 발굴 및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등 2023년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 추진계획 및 자체특화 5개 사업 추진안건에 심의 의결했다. 백명목 공공위원장은 “동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도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지원 체계를 갖추어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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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며느리봉사 찾아가는교육 “발대식 봉사자 교육”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15일 초고령화 시대 대응을 위해 철원군새마을부녀회를 주측으로 한 생활밀착형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홀몸노인에게 삶의 건강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정기적인 가정방문 및 맞춤형 봉사 등 마을 단위 부녀회 중심의 며느리봉사대를 운영하기 위해 멘토·멘티 봉사자들에게 결연증서 및 명찰 전달을 통한 책임감 부여 및 역량 강화 봉사자 교육을 진행하여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시작을 알리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회 조경하회장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노후을 위해 철원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건강하고 행복한공동체문화 조성, 탄소중립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 세계적인 확산을 및 철원군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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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철원군은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철순)가 최근 서면사무소에서 2024년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2024년도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전년도 사업 추진 결과 보고 및 2024년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하며 지역 내 복지 서비스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를 목표로 반찬나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대표 사업인 영양가득 반찬나눔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결식 우려 대상자에게 주2회 반찬을 배달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회의 종료 후 위원들은 반찬 지원 대상자의 집을 방문하여 직접 반찬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철순 위원장(서면장)은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위원분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서면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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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국토 대청결 갈말읍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와 쾌적한 환경 전개철원군 갈말읍(읍장 전명희)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겨울동안 묵은 쓰레기를 처리하고 청결한 철원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 대청결운동은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고중만), 갈말읍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명심) 회원들을 중심으로 전개하였고, 갈말읍사무소 직원들도 동참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4월 12일 7시부터 시작된 활동은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을 시작으로 강포리까지 겨울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문혜5리 방향의 먼지에 둘러싸여 있던 7개 버스 승강장에 물청소와 쓰레기 처리하였으며, 1톤이 넘는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중만 회장과 김명심 회장은 “1톤여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갈말읍 지역의 관문인 강포리 등이 철원을 찾은 관광객들에 깨끗한 이미지를 주고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도움 돼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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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4월12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2024 철원군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24 철원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12일 갈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릴레이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단체장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출발식에서는 박기준 철원군의장의 축사와 함께 2024 릴레이 현황 보고, 자원봉사 선서문 낭독,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 릴레이기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연합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 온기나눔을 위한 실천다짐을 현수막에 적어보는 서약식을 실시했다. 1년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의 나눔 온기를 전파하고자 진행되는 2024년도 철원군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은, 올해 43개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환경정화활동, 반찬나눔, 청소년안전캠페인, 재능나눔, 공연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3일(화)에는 철원관내 사회지도층이 함께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이 진행되어 온기나눔 김치만들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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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회, 아름다운공동체 환경조성 탄소중립 ‘식목일 나무심기 정화활동’사)철원군새마을회(회장 조경하)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회장 임명호), 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 새마을문고철원군지부(회장 최태화) 및 새마을지도자 30여명, 새마을청년연대 회원이 참석하여 자연산림 및 토양 보호를 위해 새마을지도자소공원 일대 낙엽송 100그루 심기와 도로변 일대 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 건강하고 깨끗한 국토환경조성을 했다. 이날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산림청의 도움으로 낙엽송 600그루 지원받아 각 읍면에 85그루 배분하여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자연 상태로 무방비하게 있던 식물들을 다시 가꿔주기도 하고 주변 길거리 정화 활동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건강하고 행복한공동체문화 조성, 탄소중립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인 확산을 및 철원군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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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업무협약 체결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팀장.남철현)은 철원관내에서 지역나눔으로 헌신하시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힐링수다’를 기획, 3일 철원군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기관의 협약식에는 봉사단체의 맞춤형 문화 및 교육,체험프로그램운영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힐링프로그램을 협약하였으며 매월1회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진익태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숲을 통해 봉사자들에게도 휴식과 힐링을 주고 단체 및 개인들과의 소통을 통한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한층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남철현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지역의 훌륭한 봉사자분들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로 인해 지친 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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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 ‘멸종위기종의 날’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회장 백종한)는 4월 5일 경기도 용인시 한택식물원에서 열리는 ‘2024년 제4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멸종위기종의 날’은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처음 지정한 날 (1987년 4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 선포되어 국립생태원 주관하며 올해로 4번째를 맞고 있다. 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이하 협의체)는 2018년 11월 1일 구성되어 현재까지 철원 평야의 두루미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협의체는 겨울 철새의 안정적 겨울나기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무논 조성사업(쉼터 조성) △두루미 서식지 현장관리 △두루미 먹이주기 △두루미 보호 가림막 설치 △두루미 개체수 모니터링 △지역 농민의 친환경 농업 동참 유도 △생태 교육 등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드론으로 두루미 먹이주기 △황새둥지 만들기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환경부장관상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수상의 의미가 크다. 특히 철원기념물인 두루미를 보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협의체의 노력으로 1970년대 200마리의 두루미가 관찰된 이래 겨울을 보내기 위해 철원을 찾는 두루미 가족과 개체가 점차 늘어 2022년 겨울에는 약 7,000마리의 두루미가 찾는 등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전의 결실을 직접 확인하게 되었다. 철원군은 두루미류와 기러기류 등 다양한 겨울 철새 도래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멸종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와 제203호 재두루미 외에 흑두루미, 검은목두루미 등 총 7종의 두루미가 매년 도래하고 있다. 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 백종한 회장은 “두루미 보호를 평생의 사명으로 삼고 보호 활동을 펼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두루미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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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청 철원향우회(회장 김익경)가 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