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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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일일찻집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5월 4일 동송 녹원부페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금 마련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과일과 떡, 그리고 여성단체 회장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농산물로 정성을 드려 만든 블루베리차 등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날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돕기 성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계숙 회장은 “사랑나눔 일일찻집에 동참해준 기관 및 사회단체장, 군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성단체 회원들과 같이 보람되고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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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회장 조경하)는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는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6개읍면 총 11가정을 선정하였으며, 평소 바쁜 생활로 집에서 홀로 밥을 챙겨먹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식품으로 일십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만들어 각 읍면의 가정에 지원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과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 6개읍면 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조경하 회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위해 참석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관내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꾸러미를 받고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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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새마을부녀회, 건강반찬 나눔사업 “훈훈”철원군은 최근 철원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섭)가 지역내 저소득층의 균형 잡힌 영양식 제공을 위해 ‘건강반찬 나눔 사업’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철원읍새마을부녀회가 건강반찬 3종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저소득층 건강반찬 나눔 사업”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되어 2번째로 시행되었다. 이번 달에는 철원읍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건강반찬(두부, 코다리찜, 도라지무침) 3종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부녀회 이옥섭 회장은 “반찬사업을 통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건강반찬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영향불균형 예방 및 정기적인 안부 확인등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에 도움을 들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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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새마을부녀회, 저소득가구에 김치나눔 행사철원군은 동송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가 최근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나눠줄 김치나눔봉사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4월부터 동송읍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직접 담근 계절별 김치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운영된다. 이번 달에는 열무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어르신 등 43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동송읍장(읍장 김광환)은 “봄철 바쁜 와중에 김치나눔봉사에 참여해 주신 동송읍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동송읍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 주위를 살피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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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회,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철원군새마을회(회장 정연권)는 20일 평화운동 일환으로 결혼 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고,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는 먼 타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국제 운송비에 대한 부담으로 고국의 친정부모 및 형제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 없었던 이주여성들을 위해 수건, 샴푸, 비누, 치약, 칫솔, 건강식품 등 생필품과 아이들이 사용할 학용품 및 의류 등 보내주기를 실시했다. 철원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생필품을, 새마을문고중앙회 철원군지부에서는 학용품을,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에서는 운송비를 지원하였다. 또한 철원군새마을회의 6개 읍면 협의회, 부녀회에서도 각 읍면의 다문화가족을 위해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 행사를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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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탄생프로젝트~철원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해요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에서는‘탄생프로젝트’(탄소중립생활실천프로젝트)를 연중사업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저탄소사회 전환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50 탄소중립’추진 전략발표와 발맞추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감소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1탄으로 비닐봉투사용을 줄이기 위해 둥근달봉사단(단장.함은영)이 앞장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두루두루장바구니를 만들어 신철원전통시장내 휴게공간에 장바구니함을 비치하고 누구나 사용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알기쉬운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방법 캠페인 안내를 통해 철원군민들의 환경과 탄소중립에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현재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여 단체들이 탄생프로젝트 및 환경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두루두루장바구니외에 개구리사다리 제작 및 곤충아파트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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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4월 정례회의 총무교육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8일 4월 정례회의 및 읍면 임원진들을 위한 총무교육, 일회용품 없는 전통시장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5월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읍면회장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읍면 총무교육을 통해 사업일지 작성 방법을 제대로 익히고 정확한 공식 명칭 등 임원진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회의 및 교육 후 신철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일회용품 없는 전통시장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직접 만든 수세미를 전달하며 철원군민들에게 생명운동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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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새마을협의회·철원농협 강원 산불 피해 돕기 성품 기탁철원읍새마을협의회(회장 홍기삼)와 철원농협(조합장 최진열)은 지난 5일 철원읍사무소(읍장 임재순)에 강원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품 철원오대쌀 햇반 60BOX(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홍기삼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한 순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철원읍새마을협의회와 철원농협에서 기탁한 성품은 동해시청을 통해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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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철원군 김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 지도자(회장 신동열) 및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서정훈)등 30명은 지난 2일 화강 다리 밑 ~ 청양 4리 마을입구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언제나 마을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에도 휴일에도 불구하고 마을 곳곳에 널려있는 쓰레기 등 2,000ℓ(쓰레기 봉투 기준)를 넘게 수거하여 보다 깨끗한 마을을 유지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황중현 김화읍장은 “겨울내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 고민하던 중 새마을회 등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보다 깨끗한 김화읍이 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이런 활동이 연계 되어 보다 깨끗한 철원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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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지역발전협의회와 성북구 장위1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철원군은 지난 3월 31일 갈말읍지역발전협의회(회장 고중도)와 성북구 장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선철)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장위 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고중도협의회장과 노선철 자치회장을 비롯해 양 지역의 주민 30여명이 모여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자치회와 협의회는 문화교류 및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으로 화합을 이루고, 주민자치시대의 동반자로서 폭넓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고중도 갈말읍지역발전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관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닌 주민단체간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향후 내실있는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