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철원군새마을회(회장 정연권)는17일2022년 자원순환사회 조성 선포식에 참석하여2021년 강원도새마을회 시군평가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2022자원순환 사회 선포식을 통해 전달되었으며, 2021한 해 동안 수고하신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 생명,평화,공동체,지구촌 운동으로“새로운 도전,살맛나는 공동체”실현을 위해 지역에서 헌신 봉사한 시군에 대한 감사를 시상식을 통해 전달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으로 철원군새마을회는 시상금50만원을 전달받았고 지역사회...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회장 김신기), 근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형)는 13일 평화운동의 일환으로 결혼 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고,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는 먼 타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근남면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의 친정집으로 생필품 등을 꾸려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국제 운송비에 대한 부담으로 고국의 친정부모 및 형제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철원군은 철원군 생활개선회(회장 김용순)의 철원한탄강사랑 환경정화활동으로 학저수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군임원과6개읍면 회장12명이 참가하여 매달2째주, 4째주 화요일에 학저수지 둘레길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건강까지 함께하는 활동이 되었다. 김용순 회장은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해지는 우리 자연을 보면서 꾸준히 활동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철원을 지키는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전했다.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5월4일 동송 녹원부페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금 마련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과일과 떡,그리고 여성단체 회장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농산물로 정성을 드려 만든 블루베리차 등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날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돕기 성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계숙 회장은“사랑나눔 일일찻집에 동참해준 기관 및 사회단체장,군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여성단체 회원들과 같이 보람되고 뜻깊은 행...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회장 조경하)는2일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는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을 대상으로6개읍면 총11가정을 선정하였으며,평소 바쁜 생활로 집에서 홀로 밥을 챙겨먹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식품으로 일십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만들어 각 읍면의 가정에 지원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
철원군은 최근 철원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섭)가 지역내 저소득층의 균형 잡힌 영양식 제공을 위해‘건강반찬 나눔 사업’행사를 가졌다고2일 밝혔다. 철원읍새마을부녀회가 건강반찬3종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저소득층 건강반찬 나눔 사업”은 올해3월부터 시작되어2번째로 시행되었다. 이번 달에는 철원읍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건강반찬(두부,코다리찜,도라지무침) 3종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50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부녀회 이옥섭 회장은“반찬사업을 통해 식사준비에 ...
철원군은 동송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가 최근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나눠줄 김치나눔봉사 행사를 가졌다고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4월부터 동송읍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직접 담근 계절별 김치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운영된다. 이번 달에는 열무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어르신 등43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동송읍장(읍장 김광환)은“봄철 바쁜 와중에 김치나눔봉사에 참여해 주신 동송읍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동송읍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 주위를 살피고...
철원군새마을회(회장 정연권)는20일 평화운동 일환으로 결혼 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고,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는 먼 타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국제 운송비에 대한 부담으로 고국의 친정부모 및 형제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 없었던 이주여성들을 위해 수건,샴푸,비누,치약,칫솔,건강식품 등 생필품과 아이들이 사용할 학용품 및 의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