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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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함께 나누면 행복해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25공탄의 온기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로 김치에 이어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탄봉사는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나눔으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활동으로 10월18일부터 시작으로 문화공연봉사단 9팀(동송농협사물팀,DMZ통기타,나누리봉사단,달빛소나타,평화를부르는아이들,사랑채봉사단,철원사랑예술단,철원소리예술봉사단,철원민요봉사단)이 관내 18가구에 300장씩 총5,400장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공연봉사가 어렵게 된 봉사단체는 이번 연탄봉사를 통해 손에서 손으로 전달한 연탄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희망도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혔고 더불어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이불과 간식키트를 전달, 10월 산타들이 되어드렸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봉사자들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며 안부와 안전을 챙김으로 안녕한 철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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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회, 생명운동 지도자(1만명) 현장 교육철원군새마을회(회장 정연권)는 26일 갈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철원군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중심의 탄소중립 실천계획 수립 및 활동을 위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생명운동 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염홍철 회장의 영상특강과 철원군 김화읍에 거주하는 생명살림강사 박병규 지도자가 직접 탄소중립의 필요성 및 실천사례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숙의토론을 통해 6개 읍면 남녀지도자가 각 읍면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토론해보고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안승열 갈말읍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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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및 퇴임 대원 감사패 수여철원소방서(서장 이창학)는 지난 21일 하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과 퇴임 대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된 이날 수여식은 신규대원 18명과 퇴임대원 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대원 사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임명 전 교육은 소방활동 안전사고 예방 및 대원으로서의 소양 함양, 소방 조직 소개 및 의용소방대의 역할 주지를 추진방침으로 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화재진압장비 및 구조장비 실습, 유형별 화재진압요령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창학 서장은“그동안 군민의 안전을 위해 수많은 봉사를 해왔던 임승모 대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신규대원들에게는“우리서의 소방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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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불어 살아요~ 철원군해외봉사단 집수리봉사활동철원군해외봉사단(단장.안한욱)은 코로나19로 해외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2020년부터 철원관내 다문화가정 집수리사업으로 변경하여 ,관내 다문화가정 11가정을 추천받아 도배, 장판, 씽크대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철원군해외봉사단은 2014년 첫 발대식을 갖고 해마다 다문화 1가정을 추천받아 자비로 경비를 마련하여 친정집 고쳐주기사업을 진행해 왔다. 안한욱 단장은 올해로 7년째인 철원군해외봉사단이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철원관내 다문화가정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철원군자원봉사센터는 철원군해외봉사단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내 더 큰 사랑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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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재난예방에서 현장복구까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합니다.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2일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에서 현장자원봉사지원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4월6일 재난대응 자원봉사 체계구축을 위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단체장들이 모여 직무별 분임토의 및 단체별 역할과 활동일감에 대해 공유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성하는 등 재난재해를 대비하여 현장자원봉사자들의 매뉴얼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된 현장자원봉사지원단은 기능별로 행정지원반,현장순찰조사반,긴급대피지원반,현장운영반,응급복구지원반,이재민구호반,급식지원반,세탁지원반,의료지원반,항구복구지원반,방역대응반 11개팀으로 구분하였고 22단체가 참여했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재해발생시 자원봉사센터가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현장대응 역량강화 등 봉사단체들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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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알뜰 나눔 장터 재생비누 만들기 및 캠페인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18일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알뜰 나눔 장터와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생비누 만들기 및 신철원 전통시장을 방문해 일회용품 없는 시장만들기 캠페인과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철원군의 저소득 가정과 홀몸노인을 돕기 위한 자금 마련으로 알뜰 나눔 장터 운영하였으며, 각 읍면에서 의류, 신발, 물건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및 사용하지 않는 새 제품 모아 장터를 진행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식용유를 이용해 재생비누를 만들어 자원재활용 및 환경보호를 위해 한 발 앞장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철원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을보거나 물건을 구입하실 때 일회용품 없는 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물건구매를 통해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예방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철원군민, 어르신들에게 마스크와 물티슈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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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1탄 ‘사랑의 김치나눔’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월6일부터 18일 총 2회에 걸쳐 네일아트봉사단, 학부모 꿈사랑나눔 봉사단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사랑의 김치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20여명의 봉사자분들께서 직접 재료를 다듬고 배달에 이르기까지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30가구와 기관 1곳에 전달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소통하기 어려운 요즘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하였다. 앞으로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2탄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으로 10개의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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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철원관내 저소득층 20가구 노후보일러 교체철원군자원봉사센터는 2021 저소득층 노후보일러 교체지원사업으로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고, ㈜강원랜드에서 후원,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집수리 전문봉사단과 연계, 6개 읍·면무소 및 철원군보건소에서 추천받아 노후보일러 교체 19가구, 보일러배관공사 1가구 등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수리 활동을 하였다. 4월 13일 시작한 노후보일러 교체활동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자원봉사자를 배치 및 관리하여, 10월 7일 용화동 독거노인가구를 마지막으로 지역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노후보일러 교체사업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꼴망태(회장.임재식),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권혁만), 용문산빛봉사단(회장.김재현), 철원희망봉사단(회장.정치성), 번개봉사단(회장.조기운), 전국보일러설비협회철원지회(회장.김성태) 등 총 6개 단체,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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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철원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철원군(군수 이현종)과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문화재단(이사장 김윤규)은 6일 오후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철원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1억 5,0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그룹은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내일의 주인공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자 30여년 전 최진민 회장 사재로 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이후 장학금 지원, 학술 연구비 지원, 해외유학생 지원, 교육기관 지원, 문화·체육관련 지원을 통해 젊은 인재를 육성하여 희망을 가진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철원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응원해 오던 최진민 회장과 철원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이현종 군수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성사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마음껏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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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봉사센터, 이웃사랑실천의 주인공 ‘이달의 으뜸봉사시상식’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9월 28일 이달의 으뜸봉사 대상자(개인, 단체, 군(軍)단체, 가족)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로 유병기(철원셰르파본부 / 지역 둘레길 환경정화, 물놀이사고예방 안전지도, 지역행사시 안전관련 행사지원)씨와 으뜸봉사단체 전국모범운전자회 철원지회 (회장.안승택 / 청소년 등굣길, 직장인 출퇴근길 교통안전지도)가 선정되었다. 분기별 선정되는 으뜸봉사군(軍)단체인 3사단 전차대대(원사.유향봉) (부대내 장병대상 이용/멘토링, 농촌일손돕기), 그리고 독거노인어르신 반찬봉사 및 말벗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는 방선미 가족이 으뜸봉사 가족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