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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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철원읍협의회 연말 지역장학금 기부철원군은 새마을지도자 철원읍협의회(회장 홍기삼)가 연말연시 철원에 있는 학교(묘장초, 철원초, 철원중·고, 철원여중·고)를 찾아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장려 및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새마을지도자 철원읍협의회에서 폐비닐, 농약병 수거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다. 홍기삼 새마을지도자 철원읍협의회장은“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철원읍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새마을 나눔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이웃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철원읍협의회에서는 매년 지역의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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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사곡2리 노인회·부녀회 어려운이웃돕기 성금 기탁철원군은 근남면 사곡2리 노인회(회장 박재년)와 부녀회(회장 신명선)가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철원은 유독 겨울이 길고 추운편인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노인회 및 부녀회에서 각1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033-450-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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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회, 라오스 라싸이통 비엔티엔 낭아초등학교 방문철원군새마을회 (회장 정연권)은 회원20명은 지난 12월 10일~14일까지 국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라오스 라싸이통 비엔티엔 낭아초등학교에 방문을 했다. 새마을운동세계적 확산을 위해 낭아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학용품(연필, 지우개, 축구공, 연필깍기, 색연필등)을 전달하고 학교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학교 벽면 페인트칠 및 지붕이 없는 화장실 개선을 위해 지붕 씌워주기 더운 날씨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한 선풍기 12대, 스피커설치등 사업을 진행했다. 정연권 철원군새마을회장은 “ 지구촌새마을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키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확산과 지구촌공동번영을 위한 글로벌 나눔 봉사활동에 철원군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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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학사 마포기숙사 수혜 학부모 감사 기부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해 마련된 철원학사, 마포기숙사 이용 학생들의 부모들이 그 혜택이 고맙다며 보답으로 장학금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철원군에 따르면 수혜 학생들의 학부모 7가족이 군청을 찾아 십시일반 100만원씩 모두 700만원을 철원군 장학회에 전달했다. 철원군의 인재육성 정책은 사람 중심으로 공교육을 지원하고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철원학사, 마포기숙사 등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면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기숙사 이용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었고,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주거환경에 있어 혜택을 받았다”며 “공공에서 책임지고 운영하는 시설이라 더 믿고 맡길 수 있어서 그 기회를 내 아이가 아닌 모두의 아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동기를 설명했다. 이날 기부한 학부모들은 이후에서 혜택에 대한 보답이 자발적인 기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철원군장학회 이사장인 이현종 군수는 “우리지역의 아이들이 주거환경에 차별받지 않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근심걱정을 덜어주려는 우리군의 정책이 부모님들로부터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받은 것을 돌려주는 선순환 고리를 완성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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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자원봉사자대회 개최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이웃과 지역사회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가치와 위상을 드높이는 2023 철원군 자원봉사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기호 국회의원, 박경우 철원부군수, 박기준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 자원봉사단체장 및 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활동 영상물 상영,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 자원봉사 결의문 낭독, 자원봉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우수자원봉사자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국회의원 표창, 철원군수 표창, 철원군의회 표창,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 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 표창과 함께 칭호부여 등이 수여되었다. 진익태 센터장은 “2023년 한해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봉사와 나눔의 분위기가 철원군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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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생창리 노인회 25년간 불우이웃돕기 쌀 기부철원군은 김화읍 생창리노인회(회장 조민구)가 지역내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10kg) 20포를 김화읍사무소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조민구 생창리 노인회장과 회원은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25년간 고령의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농사를 짓고 그 결실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25년동안 꾸준히 고령에도 불구하고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생창리 노인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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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화지10리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가래떡 기부철원군은 철원읍 화지10리 양성연 새마을부녀회장이 철원읍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해 가래떡 30상자(쌀 150kg)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노력과 봉사의 소식은 우리들의 마음한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양성연 화지10리 새마을부녀회장은“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우리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닿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하 철원읍장은“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우리읍도 연말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한 떡은 철원읍 저소득 가구에 철원읍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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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 나누미 봉사단, 이웃사랑 현물 기탁철원군은 최근 근남 나누미 봉사단(회장 최은정)이 “힘든 겨울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반찬꾸러미 3kg 30개(60만원 상당)를 근남면(면장 장미숙)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근남면장(장미숙)은“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추운겨울을 맞아 따듯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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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철원군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명희, 민간위원장: 고중도)에서는 추운 겨울에 대비해 지역 취약 가구에 연탄을 기부 및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24일 펼쳤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7가구에게 2,100장(1,680천원)을 기부·봉사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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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동송읍 위원회, 연탄 600장 기부바르게살기운동 동송읍 위원회(회장 이영호) 회원 15명은 11월 21일(화요일)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600장을 지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송읍 위원회는 15년 넘는 기간 동안 매년 겨울 취약계층 가구 방문하여 연탄을 지원하였으며, 이영호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가구에 연탄을 기부하여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드려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합니다.”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셨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참여한 회원들도 연탄을 나르는 내내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흐르지만, 미소가 가득한 표정으로 그 마음을 전했다. 연탄을 받은 대상자 어르신은“ 올겨울, 연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탄 놓는 곳이 좁으니 나르는 분들 머리 부딪히지 않게 조심히, 고마워요. ”라고 말씀하시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연탄은 동송읍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3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