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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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 4탄 자봉이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9월 25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 4탄 “자봉이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라는 주제로 추석맞이 과일바구니 및 떡선물키트 제작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한 지역 독거노인 어르신 50가정에, 추석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건강하게 잘 보낼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철원군협의회, 김화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철원군예림회, 서면생활개선회, 우리동네길라잡이, 개인봉사자 등 어르신들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세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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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9월 ‘으뜸봉사 주인공’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2일(금)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으뜸봉사자로 정영욱(철원군지역자율방재단)씨와 으뜸봉사단체로 철원군해외봉사단(단장 안한욱)이 선정되었다. 으뜸봉사자 정영욱은 철원군지역자율방재단 단장으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하고 사고발생시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물놀이 사고예방 안전요원으로 활동하였고, 재난재해 발생 대비를 위한 재난안전역량강화교육에도 참여했다. 으뜸봉사단체 철원군해외봉사단(단장 안한욱)은 베트남 등 현지에서 다문화친정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집수리 및 마을주민이 함께 한국 문화를 느낄수 있도록 한국음식과 생활용품을 나누고 주변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의류 및 학용품을 전달하는등 해외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제고 및 자원봉사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고, 지역내 다문화 가정의 집수리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철원의 특성상 일손부족으로 계절근로자 및 외국인근로자들이 필요, 자국의 문화와는 전혀 다른 철원에서 의사소통 및 생활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덜하도록 한국어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로활동 및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달빛학교’를 개강하여 공부 뿐 아니라 정서지원까지 가능한 체험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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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새마을부녀회, 철원여중·고교 장학금 전달철원군은 최근 동송읍 새마을부녀회(대표 신순희)가 동송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철원여중·고교에 장학금 23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동송읍행정복지센터에서 동송읍 새마을부녀회, 철원여중·고교, 학부모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장학금은 지난 8월 12일 개최된 ‘제4회 동(한가지) to the 송(Song) 작은마을축제’ 먹거리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동송읍 새마을부녀회의 장학금 기부는 작년 축제 때 이어 두 번째로 의미가 남다르다. 동송읍 새마을부녀회의 장학금 기부는 작년 축제 때 수익금 전액을 철원여자중학교에 전달한 데 이어서 두 번째 장학금 기부로 동송읍 작은마을축제에 뜻깊은 전통으로 발전했다. 동송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축제가 더 잘돼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읍장님께 감사드리고 장학금을 우리 철원여중·고교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소중하다. 귀중한 시간 내셔서 이 자리에 와주신 교장 선생님, 학교 관계자분들께 직접 장학금을 전달해 드리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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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현장자원봉사지원단, 고성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와 현장자원봉사지원단 38명이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거진읍에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일상회복이 되기 위한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철원군 현장자원봉사지원단은 집중호우로 인해 유출된 토사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철원군 현장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 4월 23일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돕기 위해 화재피해 주택정리 및 잡목정리 복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재난재해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진익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재난재해시 현장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보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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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철원군연합회, 호우피해지역 이웃돕기 성금 기탁바르게살기운동 철원군연합회(회장 정병하)에서는 지난 2일 철원군청을 방문해 호우피해지역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철원군연합회는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으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033-450-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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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새마을부녀회, 희망노(老)을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김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는 평소 홀로 식사하는 관내어르신의 생신을 맞이하여 어르신 9명을 모시고 「희망노(老)을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마련하여 이웃주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혜순 부녀회장은 “매년 생신상차림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을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김화읍(읍장 김유희)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사랑과 관심의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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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새마을부녀회, 복 맞이 반찬나눔행사 진행철원군은 최근 김화읍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김화읍 공동체관에 모여, 복 맞이 기념 삼계탕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든 후 반찬용기에 담아 관내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신혜순 회장은 “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통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과 건강을 나눠 드리고 더불어 살아가고 싶다”라고 밝혔고, 김유희 김화읍장은 “항상 고생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만든 맛있고 건강한 음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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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나누리봉사단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집수리사업 추진지난 22일에 철원군 나누리봉사단(단장 고병길)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가구에 대해 「꿈나무에게 공부방을 꾸며 드림」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 철원군 나누리봉사단은 철원·동송읍에 거주하고 계시는 회원 30분들로 구성되어 지역내 집수리사업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가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직접 서비스 및 인력 지원을 해 주고 있어서 주위에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이번 사업은 회원 구성원들 역시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대상 아동들의 부모님의 마음으로 공부방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도배·장판 교체는 물론 창호 교체 및 전기보수 등을 추진하였으며 더불어 책상, 침대, 기타 집기들까지 모두 구매해서 설치해 주는 등 꿈나무에게 공부방을 꾸며 줌으로써 아이들에게 희망까지 선물하게 되었다. 철원군 관계자는“무더운 여름날 나누리봉사단 회원님들의 귀한 땀방울과 지역내 취약계층아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꿈나무에게 공부방을 꾸며 드림」 집수리사업 추진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에 철원군 나누리봉사단(단장 고병길)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 내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 대해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더 많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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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7월 사랑의 김치나눔철원군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애숙)는 24일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돕고자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김치나눔 행사에서는 철원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 및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한편 철원군새마을 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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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새마을부녀회, 7월 건강반찬 나눔 전달철원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섭)는 18일 관내 저소득층의 균형 잡힌 영양식 제공을 위해 ‘건강반찬 나눔 사업’ 행사를 가졌다. 철원읍새마을부녀회가 건강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저소득층 건강반찬 나눔 사업”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되어 5번째로 시행되었다. 이번 달에는 철원읍새마을부녀회에서 복날을 맞아 삼계탕 및 건강반찬(오이지무침)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45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옥섭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복돋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철원읍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반찬 봉사 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기탁행사, 각종 캠페인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