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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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6월 ‘으뜸봉사 주인공’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30일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됐다. 으뜸봉사자로 조남권(근남자율방범대)씨와 으뜸봉사단체로 동송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이 선정됐다. 으뜸봉사자 조남권은 근남자율방범대 대장으로 관내 범죄우범지역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과 지역안전을 위해 주 3회 이상 야간방범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안전한 야간활동을 책임지고 있으며, 관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차량통제 및 보행자 안전 활동을 펼치는 등 타 봉사자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 동송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는 정기적으로 계절 김치를 담궈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설이나 추석에는 명절음식을 만들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며느리 봉사교육을 받은 것을 기반으로 독거어르신들의 일일 며느리가 되어 말동무가 되어준다거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어르신들의 적적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나눔활동을 하는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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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백골 영웅시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인기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인 철원백골 영웅시대(회장 이목근)는 13일 동송읍사무소(읍장 백명목)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목근 회장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철원백골영웅시대 14명 회원의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은 동송읍의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해 달라. ”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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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5월 사랑의 김치나눔철원군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애숙)는 30일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돕고자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김치나눔 행사에서는 철원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 및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한편 철원군새마을 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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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5월 ‘으뜸봉사 주인공’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30일(화)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으뜸봉사자로 함은영(둥근달봉사단)씨와 으뜸봉사단체로 철원읍생활개선회(회장 한임의), 군(軍)단체로는 두드림(단장 김기호)이 선정되었다. 으뜸봉사자 함은영은 둥근달봉사단 회장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및 밀랍을 녹여 만든 허니랩를 만들어 전통시장이나 지역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일회용품 사용 감소 및 친환경 소비확산을 추진하고, 비닐봉투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활동도 전개하며 지역민들의 탄소중립실천의식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2023 노블레스오블리주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의 봉사활동으로 탄소중립실천체험인 밀랍랩만들기를 전개하였는데, 체험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전준비작업 및 당일 활동 도우미 역할을 하여 행사가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으뜸봉사단체 철원읍생활개선회(회장 한임희)는 지역행사시가 있을때마다 차(茶)봉사를 하며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차(茶)는 물론, 행사장 안내를 하며 원활한 행사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장애인의날 행사에 첨석한 장애인 및 내빈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여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데 참여하였고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드실수 있는 제철 과일을 준비하여 간식키트를 만들어 지역의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지역민들의 편의를 살피고 있다. 으뜸군(軍)단체 두드림(단장 김기호)은 6사단 군간부와 용사들로 구성되어있는 단체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주말을 이용해 부대 인근의 관광지나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민통선 내의 농로가 주변에 함부로 투기되어 있는 농약병이나 비료푸대, 담배꽁초, 폐비닐 등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쓰레기들을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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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 2탄 가정의달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5월1일 공방꽃집에서 철원문해교육사협회(회장.유옥희)와 함께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 2탄 가정의달 "어버이 은혜 감사해孝, 꽃길만 걸으세孝"라는 주제로 카네이션화분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되새기고자 진행되었며, 만들어진 화분은 2일 철원관내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25개 경로당에 카네이션화분 50개와 문해교육사들이 손수 제작한 수채화 캘리그라피 감사 옆서도 같이 전달했다. 진익태센터장은 "이번 테마데이를 통해, 경로당에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경로효친과 효행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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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초등학교 학부모회, 플로깅 활동 진행철원군 김화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가족화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면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이날 김화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교직원 34명은 김화초등학교에서 서면 생활체육공원까지 왕복 5km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경찰관 및 자율방범대, 3사단 수색대대 봉사동아리 부대원 20여명도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이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걷다보니 일상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무심코 버리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이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환경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이번 행사가 많은 분들의 참여속에 꾸준한 활동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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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회장 조경하)는 2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기 전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는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6개읍면 으로 선정하였으며, 평소 바쁜 생활로 집에서 홀로 밥을 챙겨먹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식품으로 일십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만들어 각 읍면의 가정에 지원했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조경하 회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위해 참석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관내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꾸러미를 받고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 사는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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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4월 사랑의 김치나눔철원군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애숙)는 24일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돕고자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김치나눔 행사에서는 철원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 및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여성단체 연합(회장 최계숙)도 함께하여 힘을 보태주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 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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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 1탄 장애인의날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지난 19일 문혜장애인요양원(원장. 이재용)에서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 1탄 장애인의 날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재능나눔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문혜장애인요양원과 협력하여 장애인의날을 기념하며,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사회참여와 평등을 이루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한 자원봉사단체로는 사랑의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수영) 찾아가는 짜장면봉사, 나누리봉사단(단장. 사재근) 공연활동, 다우미봉사단(회장. 김정록) 이미용봉사, 아름다운사람들(회장. 김용순) 네일아트활동, 행복누리(회장. 최영옥)에서 풍선아트활동 재능나눔을 하였다. 올해 진행하는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는 매월 기념일을 주제로 5월 가정의달, 6월 호국보훈의달, 7월 폭염예방의달을 기념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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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30김화청년봉사단 첫 번째 선행철원군의 청년봉사단체 “2030김화청년봉사단”의 선행이 훈훈한 귀감을 주고 있다. 2023년 올해 첫 번째 선행으로는 14명의 단원들이 지난 16일~17일(일, 월) 이틀 동안 서면사무소 생활복지에서 추천한 싸리골길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집수리를 도와 단열 도배, 장판, LED 전등, 콘센트, 연탄난로, 싱크대 배관, 집기류 청소, 가정 내 집천장 단열 및 보수 등 작업을 진행했다. 이곳의 봉사단원은 20~30대, 28명 대부분이 농업, 자영업, 직업군인, 사회복지직, 김화농협 등에 종사하는 청년들이다. 2018년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지적, 지체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집을 수리하고, 도배와 장판은 물론 전구를 LED 형광등으로 교체, 주방 타일, 외벽 보수 등으로 교체 및 시공하는 등 작지만 소중한 사랑을 실천하면서 많은 이들의 칭송을 받아 오고 있는 봉사단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이번에도 주말과 평일을 휴가, 반납한 채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과 섬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유웅재(금융업 40) 회장은 “저소득가정&아동과 노인, 장애인 가정 대부분이 주거환경이 열악한데 그중에 도배·장판 교체가 필요한 가구가 많다”라며 말을 전했다. 2030김화청년봉사단이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모여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임철순 서면장은 “비와 우박이 내리는 날씨에 이틀간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해 주신 2030김화청년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서면 지역 내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서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