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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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군(軍)단체 연탄나눔활동으로 마무리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는 군(軍)단체 중 「신나군재밌군보람차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4개 군(軍)단체 활동이 18일(토) 승포간부봉사단, 25일(토) 두드림 봉사단의 연탄나눔 활동을 끝으로 올해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4개의 군(軍)단체로는, 6사단 백호대대 두드림봉사단(단장 김기호), 6사단의 하늘빛봉사단(단장 김창남), 5군단 승포간부봉사단(단장 김선오), 3사단 불사신봉사단(단장 김진묵)으로 각각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두드림은 군(軍)간부와 용사들이 함께 월 2회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민통선 내 함부로 버려진 농약병이나 비료푸대, 폐비닐 등을 치우는 활동, 지역행사지원 등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병영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타 군(軍)단체의 모범이 되었다. 2023년 군(軍)단체의 다양하고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철원지역의 군부대 자원봉사의 자리 매김을 확실히 하고 민·군이 따로가 아닌 함께 화합하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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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분재관리 기초 교육생 모집!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교육수요를 반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하여 분재관리 기초교육 교육생을 4월 18일(화)~5월 2일(화)까지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분재관리 기초교육은 5월 12일(금)부터 5월 26일(금)까지 총 3회(4시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식물생리, 수종특성, 기술, 병충해 관리 등 이론수업과 분재 실습으로 진행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철원군청(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정책과 농업교육팀(033-450-4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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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쌀연구회, 고품질쌀 생산 실천 결의 대회 개최철원군쌀연구회(2002.2.25.창립)는 이번 16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쌀 생산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오대쌀은 조생종으로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배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철원군쌀연구회는 농업인 단체(농촌지도자회, 쌀전업농 농업경영인회 등)와 오대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재배 방법을 준수하여 진정으로 맛있는 오대쌀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오대벼는 조생종이기 때문에 타 품종보다 일찍 시중에 출하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리하게 출하 시기를 앞당긴다면 등숙기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기 때문에 오대쌀의 깊은 맛을 느끼기 힘들다. 철원군 쌀연구회는 이런 현실에 주목하여 결의대회를 통해 오대쌀의 경쟁력을 높이는 ‘오대벼 적기 심기 운동’실천을 결의하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철원군은 오대쌀의 진짜 맛을 살리기 위한 맞춤형 재배 설명서를 제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못자리 설치·모내기·벼베기 시기 준수 및 과다한 비료사용 지양, 주요 병해충 적기방제 등이 있다. 철원군농업기술과(이희종 과장)는 “오대벼 적기 심기와 함께 과다한 비료사용 지양, 병해충 적기 방제 등을 통해 제현율 3% 이상 높일 수 있고, 특히 오대쌀의 심복백미의 문제가 되는 유백미율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협RPC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정수율을 5% 이상 높일 수 있다”고 밝히며 관내 농민들이 오대벼 적기 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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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 고품질을 위해 철원군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선다!!!한국농촌지도자철원군연합회(회장 김동익)는 철원오대쌀의 미질 향상을 위해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늦추기 캠페인으로 철원군 4개 농협 RPC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였다. 군회장은 “밥 맛 좋은 철원오대쌀 생산을 위해 철원군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농업정책과(과장 김미경)는 “알맞은 시기에 모내기(5월 20일 이후)하여야 쌀의 품질이 좋아지고, 벼 베기는 9월 20일 이후에 하는 것이 제현율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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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4-H연합회 회원 모집지덕노체의 4-H이념[지(智): 명석한 두뇌, 덕(德): 충성스런 마음, 노(勞): 부지런한 손, 체(體): 건강한 몸]을 가지고 전문농업인의 자질을 배양하기 위한 조직인 철원군4-H연합회(회장 안태주)는 청년농업인 활성화를 위해 4-H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나이가 만19 ~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4-H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가능하다. 철원군4-H연합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지덕노체 4-H이념을 바탕으로 한 공동 과제포 활동, 회의 및 과제수행 활동, 자매결연 활동, 봉사활동 등이며, 지난 2월28일에도‘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일환으로 다양한 계획수립과 나만의 컵 및 맷돌커피 체험을 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철원군4-H연합회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으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과장 김미경)는“미래 농업·농촌의 활력이 될 4-H회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교육과 활동을 지원하여 철원군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철원군4-H회원가입 문의 :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 450-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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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투쟁위원회 5차 임원회의 개최국방개혁 2.0 반대와 지역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활동 중인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에서 4월 27일 오후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5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국방개혁 2.0으로 인한 철원지역 내 피해를 정부에 호소하고자 지난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를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 투쟁위에서는 향후 1인 릴레이 시위와 투쟁위 활동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철원군 투쟁위 대표위원장 직을 맡은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투쟁위 소속 사회단체를 비롯한 29개 단체가 30일간(4월 27일 기준) 진행한 국방개혁 2.0 반대 청와대 앞 1인 릴레이시위를 통해 철원군 내 각종 사회단체를 비롯한 주민분들이 투쟁위 활동에 동참하고자 연락을 주고계시다며 투쟁위 소속 외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투쟁위 활동에 큰 힘이 되고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도 정부차원에 지역 현안을 호소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지역 내 주민들에 대한 홍보가 병행되어야 함에 임원진 모두 공감하면서 청와대 앞 1인릴레이 시위를 지역 내 주민이동이 잦은 전통시장 주변에서 30일간 1인 릴레이시위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강세용 투쟁위 대표위원장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투쟁위 활동에 보여주신 관심과 격려가 투쟁위 활동에 큰 힘을 주고있다며 국방개혁 2.0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투쟁위에서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하겠다” 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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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 활동 후원금 전달전국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는 13일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 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국방개혁 2.0에 대한 피해보상 및 3사단사령부 이전반대 1인 릴레이 시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학진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장을 비롯한 안진모 사무국장, 이광열 감찰국장은 13일 철원군의회를 방문해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 공동위원장인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 윤여왕 철원군이통장연합회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학진 철원지회장은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를 대표해 “철원 군민으로써 일방적 국방개혁 2.0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철원지역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철원군 투쟁위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서 향후 투쟁위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투쟁위 공동위원장직을 맡고있는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은 “청와대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철원군 사회단체회원 들의 의지에 힘을 실어 준 김학진 지회장님을 비롯한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 회원분들게 진심어린 감사의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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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합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는 재난.재해대비 전문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구성을 통해 재난재해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복구를 위한 인적,물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월6일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에서 ‘2021 통합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재난재해전문봉사단으로 구성된 25명의 단체장님들이 참여,센터행정지원반,현장순찰잘조사반,현장운영반,긴급대피지원반,응급복구지원반,급식지원반,세탁지원반,의료지원반,항구복구지원반,방역대응반등 기능별로 분류하였으며 앞으로 재난재해시 필요한 인적,물적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익태센터장은 재난재해가 발생되면 안되겠지만 작년 수해를 본삼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필요한 물품정비 및 자원봉사자 매뉴얼을 만들어 재난재해에 대비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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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투쟁위, 자등와수상가번영회 국방개혁2.0 백지화 촉구“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한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 철원지역사회가 3사단사령부 이전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릴레이시위를 이어가는 등 강경투쟁에 나섰다.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와 자등·와수상가번영회, 철원군의회 등 철원지역사회단체는 22일 3사단사령부 앞에서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반대 시위에 함께 참여한 이현종 철원군수는 “DMZ 155마일, 248km 중 3분의 1을 담당하는 철원지역의 사단사령부가 포천지역으로 이동하려고 한다”며 “이는 접경지라는 이유로 각종 제한과 고통을 받았던 우리 지역을 말살하는 처사로 3사단은 철원지역에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현종 군수는 23일 국회 국방위 소속 신원식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만나 지역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2.0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며, 이후 청와대 앞에서 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1인 시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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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3사단사령부 이전 반대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한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 철원지역사회가 3사단사령부 이전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릴레이시위를 이어가는 등 강경투쟁을 예고했다.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은 3월22일 오후2시 자등·와수상가번영회와 함께 3사단사령부 앞을 찾아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철원군의회도 이날 투쟁위와 반대 시위를 함께한다. 또 3월23일(화)부터는 철원군이장연합회와 철원군번영회,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철원지역 사회단체가 청와대 앞에서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국방개혁2.0에 반대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투쟁위 관계자는 “3사단 사령부가 철원관내를 벗어나 타지역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그동안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함께 살아온 지역 주민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정책이 될 것”이라며 “투쟁위는 철원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국방개혁 2.0의 추진 반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