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Y 진지 이전반대 주민 총궐기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0.07.15 19: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주민동의 무시. 생존권 무시. 상수원보호구역 위 포사격장 이전 반대 ~@img!!고석정 포사격장(Y진지)이전을 반대하는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상사리 주민 총 궐기 대회가 15일 오전 11시 철원군청앞 문화원 광장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반대 총궐기대회 가졌다.~@img!!상사리와 내대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엄상호)를 구성하고 오늘 이전 반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img!!고석정 포사격장(Y진지)이전 반대 추진위원회는 해당지역인 상사리 지역 주민들과 사전 설명회 및 공청회는 물론, 대화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철원군 태도에 분노하며 주민동의도 받지 않고 추진하고 있으며 사격장이전은 환경영향평가 대상임에도 평가를 받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img!!철원읍, 동송읍, 갈말읍 주변 약 4만 명이 먹고있는 상수원(취수장)으로부터 1Km미만의 거리에 있는 뒷산에 포사격장을 이전되면 상수원 오염이 우려된다고 주장하고 있다.~@img!!철원군수는 위와 같은 부당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 멸시하고 무시하며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 행정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 위해 총궐기대회를 개최 했다"고 말했다. ~@img!!내대리주민은 철원군은 지금부터라도 군민에 분열을 중단하고 군민에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정한 군정을 요구하며 Y진지 건을 빠른 시일내 매듭짖고 철원군민에 화합과 단결을 결집시켜 군민 모두가 철원군 발전에 전력을 다해 타군에 모범이 될수 있도록 군정을 펴 주길 바랬다.~@img!!철원군청을 들어가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지만, 더 이상 마찰은 일어 나지 않았다.이날 우려했던 폭력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이 원천봉쇄 방침을 밝히고, 강경투쟁 원칙을 내세우면서 시위가 격렬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양측 모두 한반씩 물러선 모습을 보여 큰 불상사는 없었다. ~@img!!이날 주민대책위원회는 정호조 군수에게 서명서를 전달 하려 했지만 정군수가 자리에 없어 부군수 한테 전달했다, 또한 주민대책위원회는 철원군 의회를 찾아 박성호 부의장한테 서명서를 전달했다.~@img!!한편 대책위는 주민 서명으로 관계부처에 진정서와 감사원 감사, 이전반대에 따른 행정소송 등으로 상사리 이전을 결사 반대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했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