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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사회, 갈말읍 동막리 민통선 마을 찾아 사랑의 봉사

기사입력 2022.05.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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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보도자료(열린의사회 동막리 의료봉사)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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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은 최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가 갈말읍 동막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선을 넘는 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와 의료봉사가 펼쳐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 소속 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가했다.

     

    28일 진행된 농촌일손돕기에서는 토마토 농장, 양파 하우스 등에서 일손을 도와 농번기를 맞아 손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동막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기관이 부족해 의료봉사가 절실했던 지역으로 의료봉사에는 내과, 외과, 피부과, 치과, 한의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로 지역에 도움이 됐다.

     

    또 수액치료와 상비약 나눔, 복약 지도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꼼꼼히 살폈다. 미용봉사도 병행해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봉사활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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