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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철원, 화천, 양구지역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420억원 확보!

기사입력 2022.08.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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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철원, 화천, 양구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총 420억원을 확보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근거하여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89곳과 인구감소지수가 높은 관심 지역 18개 지자체에 직접 배분하는 재원으로 연 1조원 규모로 올해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철원, 화천, 양구지역은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2년간 지역별로 140억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이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철원은 ‘밥의 도시 철원, 미식산업 육성’, 화천은 ‘교육캠퍼스 구축 사업’, 양구는 ‘RE TOWN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되었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열악한 접경지역의 재정여건과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교통 soc 확충 및 각종 규제개혁 등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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