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진태 강원도지사,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

기사입력 2022.08.18 16:1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철원군강원도 고원팀비전공유 협력회의.jpg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8일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철원군을 방문했다. 

     

    이날 김 지사는 철원을 방문해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철원군 의장 및 도의원‧군의원들과 철원군지역인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철원 오대쌀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밥맛 좋은 쌀”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모든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쌀값만 떨어지고 있어 농가의 시름이 깊다. 도에서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철원군정이 곳곳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을 계기로 철원관광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가 하면 내년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도내 특수상황지역 6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철원군은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철원 연장 등 교통망 확충과 군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에 도의 협력과 지원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비전을 위한 광역 교통망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원군민의 입장에서 정책필요성을 판단하겠다. 철원이 경기 북부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천~포천 전철화 등 수도권과의 연결 교통망 확충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