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광환)는 지난 9월 24일 제3회“동(한가지) to the 송(song)” 작은마을축제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

동송읍행정복지센터와 이장협의회, 동송읍 새마을부녀회는 공동으로 철원여자중학교에 축제수익금 전액(금3,146,000원)을 장학금으로 9월 29일에 전달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집나온 떡볶이, 쌀꽈배기와 친구들, 태봉광고 대표도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금450,000원)으로 기부했다.

김광환 동송읍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 축제였던 만큼 주민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풍성한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더 의미 있게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