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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공영터미널 외부공사에 따른 버스 승하차 장소 변경

기사입력 2022.10.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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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20년 7월 1일부터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던 신철원터미널을 직접 운영하면서 노후화된 건물 및 시설로 터미널 이용객들의 불편을 없애고자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18일부터 이용객들이 본 건물에서 매표소 및 대합실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게 되었다.

     

    전체 준공은 11월 중순으로 버스 승하차장, 주차장 등 옥외 편의시설 조성을 위해 10월 18일부터 당분간 버스 승하차장을 임시 지정했다.

     

    포천․서울 방향 버스 이용객은 터미널 맞은편 옛 춘천철원축협 앞 도로변을 이용하고, 동송․와수리 방향 이용객은 터미널 앞 도로변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면 된다.

     

    철원군 홍성경 대중교통담당은 “주상절리, 고석정 꽃밭 방문객이 늘어나며 시외버스 이용객도 증가함에 따라 신철원공영터미널 외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임시승하차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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