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모시고 점심식사 대접 ~@img!!신철원육해공식당(박천순, 문영자 부부)에서는 31일 오전 11시 신철원 동네 어르신 200여명을 육해공식당으로 초청 경로위한잔치를 열어드려 칭송을 받고 있다. ~@img!!설렁탕 및 떡, 과일, 술, 음료수등 풍성한 식탁을 제공한 육해공 부부는 올해 갈말지역 노인들을 모시고 웃어른 공경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img!!문영자 사장은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 얼굴리 자주 생각이 난다 며 "작은 정성으로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이 노인들을 모시고 계속하여 따뜻한 이웃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김모 어르신 (70세 남)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육해공식당 사장님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img!!오늘 봉사활동을 펼친 갈말여성의용소방대와 다문화가족들은 일일이 설렁탕 및 떡을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다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