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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3일차

기사입력 2022.12.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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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당초예산3일차.JPG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12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3년도 철원군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12월 9일에는 환경자원사업소, 안전총괄과, 평화지역발전과, 주민생활지원과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이날 2023년 당초예산안 심사 주요 내용으로는


    한종문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환경자원사업소 사업장의 특성상 근무자들의 안전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각 근무지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매뉴얼을 만들어 안전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세용 의원은 철원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예산심사에서 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용 의원은 환경자원사업소 재활용 선별장 등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경우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무기계약근로자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광성 의원은 율이리 쓰레기 소각장 관리와 관련된 예산편성에서 좀 더 자세한 내역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함으로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다은 의원은 환경자원사업소에 민간위탁금으로 편성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 사업과 관련하여 민간대행사업의 추진은 원가산정 등 정확한 사업 추진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관련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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