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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5일차

기사입력 2022.12.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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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철원군의회 보도자료_20221202_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5일차.JPG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12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3년도 철원군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12월 13일에는 미래농업과, 농업기술과, 농업유통과, 축산과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이날 2023년 당초예산안 심사 주요 내용으로는


    한종문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노후 용배수로 교체 사업과 청양리 농배수로 정비사업의 감액 편성 사유를 확인하면서, 안정적인 용수공급 및 배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세용 의원은 고석정 오대미 외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고석정 외식지구 육성과 지원을 통한 대표먹거리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성과를 위해 의회와 소통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미경 의원은 승계농 정착지원금과 관련하여 다수의 승계농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농업인력기반 마련에도 도움을 주고, 철원군 인구늘리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용 의원은 철원오대쌀 축제와 관련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축제 평가를 통해 보완사항 점검, 프로그램 다양화 등을 확인해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요구했다.


    김광성 의원은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기준가격 상승과 출하가격 불안정 등으로 지원 희망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예산편성으로 안정적인 농업경영의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다은 의원은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원예작물의 품질개선 등을 통해 시설하우스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예산편성 뿐만아니라 예산집행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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