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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철원 갈말읍 군탄리 입체교차로 추진 확정!

기사입력 2022.12.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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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로박스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은 철원군 갈말읍 명성교차로에 입체교차로가 설치되며,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도촌리 급커브 구간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2.27일(화)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 계획(2023~2027)」을 발표, 철원 갈말읍 군탄리 일원에 18억원을 투입하여 입체교차로를 추진하고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도촌리 급커브 구간에 대해 15억원을 투입하여 선형개량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일원의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국도 43호선 명성교차로 통로박스는 아파트 주민들의 차량 통행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통로가 협소하고 진출입이 어려워 잦은 교통사고 및 주민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입체교차로 확정 발표와 도로 선형개량으로 철원 군탄리 일원의 아파트 밀집지역의 교통 위험 해소 및 철원과 양구 주민의 편익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에 국토부가 마련한 기본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추진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1,100여 세대가 거주하는 군탄리 아파트 지역을 다닐 때 마다 통행의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정부 부처와 적극 협의한 결과가 해결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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