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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세무직 공무원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 2023.02.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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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는 철원․화천․양구 등 3개 인접군의 세무업무 담당 공무원들은 매년 상호방문 교류를 통해 세무업무 연찬과 화합을 도모해 오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함으로서 3개 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 함께 뜻을 모아 릴레이 기부로 응원하기로 하였다.


    철원군 세무과장(박승국)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범국민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응원하며, 특히 지방재정 확충을 통해 주민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올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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