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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리 포사격장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 총궐기 대회

기사입력 2010.08.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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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덕5리 투쟁위 결성 반대 합류, 상사리, 내대리, 오덕5리 주민 300여명 참여 ~@img!!상사리 포사격장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 총궐기 대회가 상사리, 내대리, 오덕5리 주민들의 참여 속에 8월 24일 오전 11시 철원군청 앞에서 개최 한다고 상사리 포사격장 이전 반대 투쟁위원회가 알렸다. ~@img!!고석정 포사격장(Y진지)이전 사업에 따른 행당지역주민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img!!상사리, 내대리에 이어 동송읍 오덕5리(이장 전정재)주민들도 최근 포사격장이전반대투쟁위원회를 결설하고 이전 백지화를 요구하며 반대투쟁에 합류했다~@img!!오덕5리 투쟁위는 지난 6일 마을 입구와 지역내 주요 게첨대에"주민무시하고 추진한 소하리 포사격장 이전 결사반대"라는 내용이 적힌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강력한 투쟁을 선언했다.~@img!!보 도 자 료 상사리 포사격장 이전 2차 주민 총궐기 대회 상사리, 내대리, 오덕5리 주민 300여명 참여 상사리 포 사격장 이전 추진위를-투쟁위원회로 전환 1. 상사리 포사격장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 총궐기 대회가 상사리, 내대리, 오덕5리 주민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0년 8월 24일 오전 11시 철원군청 앞에서 개최된다. 2, 국방부 하수인 철원군청의 절차적 정당성 미흡,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무시 사업추진. 3, 철원읍, 동송읍, 갈말읍 주민 3만 여명이 먹고 있는 상수원(취수장)으로 1km 미만의 거리에 있음에도 포사격장을 설치하여 상수원 오염이 확실한 곳 임에도 계속 사업 추진. 4, 철원군수는 위 와 같은 군사시설에 막대한 철원군 혈세를 낭비하고 적법한 행정 절차를 무시하고 독선적 행정운영과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생각지 않고 불법, 부당, 불평등한 군(軍)부외의 계약으로 무시된 군민의 자존심 회복과 불신의 책임을 묻기 위해 향후 주민 소환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하고 끝까지 계속 투쟁 투쟁 할 것이다. 상사리 포사격장 이전 반대 투쟁위원회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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