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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고향사랑 기부금 릴레이 참여

기사입력 2023.03.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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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보도자료(접경지역고향사랑기부제)_군수님.jpg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3월 20일 접경지역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 옹진군에 10만원을 기부하며, 10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3월 14일 인제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상반기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이현종 군수가 첫 번째 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

     

    릴레이 기부는 철원군수를 시작으로 옹진, 화천, 김포, 양구, 파주, 인제, 연천, 고성, 강화, 다시 철원으로 이어진다.

     

    이현종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군이 시작으로 접경지역 10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기부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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