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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평화전망대 시설 정비로 DMZ관광 활성화 추진

기사입력 2023.03.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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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보도자료(평화전망대 시설개선추진).jpg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DMZ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화전망대 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방문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평화전망대로 향하는 진입로에 안전난간을 설치하였으며, 관광안내지도 및 안내판 정비와 건물 도색 작업, 수목 전정 등 관광 환경 정비에도 힘쓸 계획이다.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에 위치한 평화전망대는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며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를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2층에서는 망원경 시설을 이용하여 북한 지역을 전망할 수 있어 철원 DMZ관광코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DMZ관광 시설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보다 안전한 안보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봄철 DMZ관광지를 방문하여 철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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