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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회의원, ‘24년 특수상황지역 정부예산 449억원 반영

기사입력 2023.08.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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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춘천, 철원, 화천, 양구지역에 총 40개 사업, 국비 449억 1천 6백만의 예산을 반영했다.

     

    ‘24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총 40개 사업 중 신규사업은 11개 사업으로 춘천 사북면 송암 마을하수도 확충(1.6억), 춘성대교 일원 마을간 연결도로 개설(1.6억), 철원평야 소류지 조성(5천만), 한탄강 주상절리길 기초환경시설 확충(2.4억), 한탄강 횃불전망대 편의시설 확충(3.2억), 철원 서면 자누리 마을 조성(8천만), 화천 간동 힐링공원 조성(2억), 화천천 수변환경 정비(7억), 양구 스마트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조성(25억), 양구 스파클링 한반도섬 조성(16억), 양구수목원 테마온실 조성(12억) 등 총 72억 1천만원 있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접경지역 주민들의 지역소득증대, 생활기반 확충, 지역 역량강화, 지역경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기재부, 행안부, 강원특별자치도청 관계자에 감사드리며, 본 사업이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대, 주민복지를 위한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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