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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의 희망메세지

기사입력 2010.10.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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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평화통일기원 합수제 ~@img!!한국전쟁의 숱한 애환을 간직한 분단의 현장인 철원 한탄강에서 남과북 분단의 애환이 담긴 승일교 위에서 최북단 백두산의 천지물과 최남단 한라산 백록담물을 통일중심지 한탄강에 합수 방류하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합수제가 열렸다.~@img!!이 행사는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오욱자)가 군민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통일문화축제인 "제8회 평화통일기원합수제"가 7일 오전 승일공원과 승일교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김종수 철원군 의장, 김경득 철원경찰서장, 한금석 도의원, 김동일 도의원, 박성호 군의원, 이양수 군의원, 이정숙 강원도지사부인, 철원군 14개 여성단체회원, 서귀포시 여성단체회장단,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img!!평화통일기원 합수제는 최남단 한라산 백록담과 최북단 백두산 천지에서 채수한 물을 합수하여 철원군 한탄강에 뿌리는 통일기원 행사로 지난 8월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이 백두산 천지 물을,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이 한라산 백록담 물을 각각 채수했다.~@img!!이날 행사에는 사물놀이, 난타공연, 송장희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통일염원 시낭송, 통일 풍선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img!!오욱자 회장은 “요즘 천안함사건, 북측지도자 후계체제 등 남북한의 상황이 안 좋은데 이번 행사가 철원여성들의 힘을 담아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머지않은 날에는 평화통일이 반드시 올 것이라 확신하며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통일기원 합수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하였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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