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위 “끝까지 투쟁 생존권 확보”… 17일 주민 궐기대회 개최 ~@img!!철원지역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고석정 포사격장(Y진지) 이전 문제가 재점화되고 있다. 철원 상사리 포사격장 이전 반대 투쟁위원회(위원장 엄성호)는 오는 17일 오전 철원군청 광장에서 내대·상사·오덕5리 주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사격장 이전 반대 주민 총 궐기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반대 투쟁위는 “군민의 무시된 기본권 회복과 주민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상사리 포사격장 이전 반대에 끝까지 투쟁 할 것” 이라며 “주민들이 반대하는 포사격장 이전을 전면 백지화 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