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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회 철원군의회 제4차 본회의

기사입력 2011.02.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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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송농단지 조성사업 만전, 고석정 관광지 볼거리 제공, 농가의 영농비 절감 ~@img!!철원군의회(의장 김종수)는 24일 제18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미래산업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위생처리사업소, 환경자원사업소에 대한 2011년 군정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미래산업과 업무보고에서 배병인 의원은 동송농공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사전에 철저한 검토를 통하여 그간에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현재 추진 중인 동송농공단지사업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및 농촌의 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서 이양수 의원은 논농업 다양화를 통한 쌀 수급안정 및 논 이용 작부체계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논벼 대체작목 확산 사업과 관련하여 수량성 및 소득효과 분석을 통한 대체작목을 선정하여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보건소 업무보고에서 강경숙 의원은 지역사회내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및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업무보고에서 정만식의원은 고석정내 노후화된 시설물의 보수․보강을 통하여 고석정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상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위생처리사업소 업무보고에서 박성호의원은 가축분뇨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를 연구 노력하여 친환경적 퇴비로 재활용.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가의 영농비 절감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환경자원사업소 업무보고에서 정동화의원은 소각동 폐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에너지 활용방안을 강구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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