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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독립기념관 건립 만장일치로 채택

기사입력 2011.03.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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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3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개회

    ~@img!!철원군의회(의장 김종수)는 3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제183회 철원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는 정동화 의원 외 5인 의원이 공동 발의한 「박용만, 이강훈선생 선양과 강원독립기념관 및 미주한인독립운동기념관 건립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오늘 채택한 건의문은 순국선열들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며, 박용만 선생(1881~1928)의 불꽃같은 삶과 이강훈 전 광복회장(1903~2003)의 민족애와 지조를 통해 철원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높이는 한편, 강원도 의병장과 애국지사들의 사상과 업적을 집대성하고 교육할 수 있는 ‘강원독립기념관’ 설립의 뜻을 사회에 알리고, 나아가 조국강산을 그리워하며 항일운동 및 독립자금 지원에 헌신한 재미 한인(在美韓人)들의 애국심과 구국활동을 기리기 위한 ‘미주한인독립운동기념관’의 역사적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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