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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래프팅사업 추진... 철원에 도전장

기사입력 2011.06.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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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북면 팔호에서 대회산리까지 9km거리, 철원업체들과 한판승부 한탄강 래프팅은 철원군이 그동안 독점하고 있었으나 포천시가 도전장을 내면서 철원래프팅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철원관내 50여개 래프팅업체와 포천시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img!!포천시는 지난 5월말에 한탄강수상레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운영규칙 조례안을 제정하고 시예산 4억원을 배정했다. 영북면 자일리(팔호)한탄강 근흥교 밑에서 대회산리까지 9Km구간에서 래프팅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주차장, 화장실, 샤워장, 관리실, 휴게소등 기반시설을 조성 한다고 계획이다. ~@img!!문제는 한탄강래프팅을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위탁관리를 맡아 총체적으로 운영하며 수익금은 시민들에게 환원한다는 계획이며 포천시 한탄강 래프팅은 산정호수관광, 승진훈련장등과 연계하여 수도권관광객을 유치 한다는 계획이며 한탄강댐건설을 계기로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일대와 관이면 중3리 일대 661만㎡에 생태공원조성 및 캠핑장, 자전거도로 등 새로운 관광지를 2014년까지 214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img!!철원군에서도 관내 50여개 래프팅업체 활성화와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야 한다. 포천시의 래프팅 사업 출발을 철원군에서 가볍게 보면 큰코다친다. ~@img!!또한 철원래프팅업체들 역시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그리고 친철한 손님맞이로 포천시 래프팅에 손님을 뺏기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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