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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잦은 비로" 고추값 상승

기사입력 2011.09.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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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저병까지 발생해 생산량 감소 ~@img!!올해 비가 자주 내리면서 고추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오르고 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가락동 농산물시장에서 거래되는 고추 가격은 10㎏당 5만원~6만 원으로 지난해 3만 원과 비교하면 2배가량 올랐다. 고추값이 크게 오른 것은 잦은 비로 고추의 수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데다 최근 탄저병까지 발생해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농가들은 수확한 고추를 말리지 않고 바로 시장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김장용 고춧가루를 마련하기 위해 고추를 구매해 말리던 소비들은는 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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